안녕하세요 글을 맨날 읽기만 하다가 저도 몇자 적게되었네요.
우선 저는 22살이구여 제 남자친구는 24살 만난지는 1년 가까이 되갑니다.
저는 회사를 다니구요 남자친구는...말하기 창피하지만 나이트웨이터입니다.
처음만났을당시엔 제가 나이트에 한창 빠져있었을때였고 제친구들도 같이 만나고 지내다 보니 괜찮은 사람이라 조언해줘서 *웨이터:손님 -> 남자친구:여자친구* 가되었네요.
성격이 좋아서인지 밝아서인지 싸워도 먼저사과하고 미안하단말을 자존심세우지않고 잘해주더라고요
근대 문제는 성격좋은건 좋은것이고 웨이터란직업을 가진사람들은 돈을 물처럼 쓰더라구요.
물론 만난지 얼마되지 않았을때는 좋았습니다. 사람들앞에서 당당했고 오빠가 가끔 여유돈있으면 용돈도 주고 했으니까요..
집이랑 일하는곳이랑 멀어서 원룸을 잡고 살고있어요. 근대 그렇게 3달?정도 만났을무렵 일을 조금 쉬어야겠다고 하더라구요 물론 저에게도 반가운 소리였죠 항상 평일에 봐도 제대로된 데이트도 못해보고 맨날 피곤해서 자던가 밖에나가도 밥만먹고 들어왔으니까요
그 일쉬는것이 1주, 2주 지나 한달이 지나면서 저에게 돈을 조금씩 빌리더라구요. 물론 이해했죠 자기가 일 안쉬고 가게나가서 일하면 다 갚아주겠다며 확신했거든요. 저는 또 믿었죠.
그렇게 5만원,10만원 어느새 40만원넘게 돈을꿔간거 있죠?저도 회사를 다니고있는지라 여유가없습니다. 현금이 다 떨어졌는데 저에게 제 신용카드를 빌려가더군요. 자존심은 있었나보자 100일넘게 만났을때 커플링을 하러가재요 저는 솔찍히 반가웠죠 기분이 날아갈듯했습니다. 커플링도 52만원짜리 정말 있어보일듯한반지를 골랐어요 계산을할때 당당하게 제 카드를 내는거예요 얼마나 황당하던지...
갚아준다고했으니까 그러려니했죠 그렇게 돈 5만원 우습게 생각하고 저도 카드값만 70만원 넘게나오고 했어요. 낮에는 제가 회사를 다니고 밤에 카드값매꿀라고 BAR에 나가 일까지 했어요 ㅠㅠ;;자기가 가끔 알바나가서 돈벌어와서 카드값은 다 잘매꾸고 했는데
이제 문제가 커졌습니다. 그렇게 돈을 타 써가더니 방값없다며 카드로 현금서비스 30을 받더라구요.갚겠다며 맨날 말로는 무슨말이든 못하겠습니까?
안된다고 부정했지만 소용없었어요. 근대 그 30만원을 빌려간지가 벌써 한달이 넘었는데 돈달라고 돈돈거리기도 싫고 그냥 10일까지만 마춰줘라고만 했었죠. 당연히 줄수있다며 저한테 오히려 화를 내는게 아니겠습니까? 그러더니 돈은커녕 화만내고 준다는데 넌 속고만 살았냐? 이런식으로 무시하고..
그러다 저도 화가너무나서 참지못해 말다툼을하게되었어요. 물론 서로 맘에없었던 말이였겠지만 욕설도 들어갔고 협박?같지않은 협박도 서로했고요..근대 저는 그렇게 싸우고나서 마음이 무지아팠어요 혼자서 울고 내가 사람을 잘못만났구나싶기도 하고 돈보내주면 헤어져야지 생각도 하고 하지만 1년이란시간이 짧지만은않더라고요. 정도 많이들었고 ...
어쨋거나 저쨋거나 그다음날 돈이 들어왔나 확인해봤는데 아직 안넣었더라고요그래서 전화를했더니 전화기가 꺼져있는거있죠? 여자의 직감이란게 있잖아요 괜히 불안한거예요 설마 돈 30만원때문에 잠수를탄건 아닌가싶기도 하고..그날 회사 점심시간에 점심먹지도 않고 집으로 찾아갔습니다. 문도 안열어주는경우는 대체 몹니까..정말 화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제가 너무 한심하다 생각해서 친구들에게도 말못하겠고 답답하고 서럽고 미치겠습니다ㅠㅠ 저 어떻게 해야되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