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메인에 뜬 노모 안 모시는 자식들이야기에...난 분개했다
하지만 그 기사 밑에 리플을 달수 없었습니다.
전 32살의 노총각이고 그리고.....현재 애인도 없는 상태이긴 합니다..
하지만 곧 결혼할테고..부모님을 모셔야겠지만...
과연.....내 부인이 그것을 용인하냐는 것입니다...
결혼은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기에..분명..부인과 상의해야 하는 것입니다.
이런 내 모습을 보니.....기사 속에 나와 있는 그 자식들과 비교해 다른게 뭐가 있나는 것입니다.
그런 모습에 분개하지만...현실 속에서....난 그들과 틀린 것이라는 자신을 못하는 것입니다.
난 내 부모님이니깐 모시겠지만....내 부인이...며느리라 모시려고 할까요.
게다가 난 장남이 아니여서.....내 부인 입장에서는.....안모신다고 우기면서..형이 있다고 말해도
어떤 뚜렷한 반박을 할 수가 없네요
내가 부인에게 말해줄수 있는 것은
어머니가 지금 혼자시니.....(아버지가 8년전에 돌아가셔서....) 외로우시니..같이 살자고 하고...
어머니가 돌아가시면...장모님도 모시자......고 부탁하는 수 밖에......
아......산다는 것이 나이 들수록 뜻대로 할수 없는 것입니다...
제발.....우리 부모님이랑 같이 살 수 있는 여친을 만나기를 기대합니다..
나이는 차고 이제...결혼 할 시기는 지났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