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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전 이야기 입니다,(조언많이부탁드려요)

지운얼굴 |2007.04.14 04:00
조회 256 |추천 0

너무도 생각 나고 보고 싶어서 적어봅니다,

 

저흰 4년전에 처음만났죠 전 지금 스물다섯살입니다,,

 

한참 인터넷 채팅이 많던 4년전,,아닌가?여튼 그냥 이야기하다가 공감가는 부분도

 

많고 그래서 서로 폰번호 주고 받고 연락만 하는 친구정도 였던 저흰 비오던날 ,,친구들과 시내에서 술

 

자리하던 제가 만나자고 해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친구들이 제맘을 알았는지 "와 ~둘이 사귀나보네

 

애인소개시켜라 ~"이런식으로 말을하다가

 

분위기가 연결되서 그날밤 제가 고백했고 우린 사귀게

 

되었습니다 저도 그녀가 너무 좋았고 모든걸 다 주고싶

 

어서 저 나름대로 최선을 다했습니다

 

비밀이나 저에 대한 모든걸 가르쳐주고 싶어서

 

좋지 않던 추억들이나 몇 안되는 비밀까지도 다 말했죠

 

친구들도 모르던 저에 대한 이야기들까지

 

물론 그녀에게 피해가 간다거나 좀 짜증나는 비밀은

 

아니었어요 ^^

 

그때 전 학교 휴학하고 쉬고있는 중이어서 아는 선배의

 

주점에서 일을 봐주고 있어서 자주 만나지는 못했지만

 

쉬는날같은 경우엔 무조건 보러갔죠 ..자주봐야 사귀는

 

거같다고 말하고선 ..

 

피우던 담배도 그녀가 싫다는 말에,,단 한번에 끊고

 

친구들이 놀랄정도 였죠 ,,,

 

"니가 그렇게까지 사람한테 충실한건 처음이다"

 

이러면서,,,그렇게 지내면서,,너무 행복했습니다

 

그러던 중간중간 어느날부터

 

여자친구는 친구들에게 저에대한 좋지않은

 

이야기 들을 들은듯 하더군요 ,,

 

그녀의 친구들이 뒷조사?같은걸 해봤나봐요

 

그래도 나름 죄짓지 않고 살아와서 걸린것은

 

없지만 그게 무엇인지는 지금도 알수없습니다,

 

,,울면서 전화하고 ,,찾아오고..달래서보내고,,

 

그런 그녀를 보며 너무 가슴아팠지만,,

 

그녀가 말하지 않길래 그냥 다독여만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하루는 저녁쯤 출근시간이되서

 

저를 부르길래 저는 평소와같이 즐거운 마음으로

 

그녀를 만나러 갔습니다,,,

 

근데 그자리가 이별의 자리였던겁니다,,

 

그녀와 그녀의 친구들이 모인채

 

전 영문도 모르고 ,,그녀는 울고만 있고

 

화나가서 그날 이별됐지만,,,울던그녀가

 

,,,너무 기억에 남아서 가슴이 아팠습니다

 

그후로 몇번이나 그녀를 지나가다,,보게

 

되었습니다,,,일부러 저멀리서도 한번에

 

보고도 모른척 친구와 이야기 하는듯

 

옆만보고 가는 내눈에,,, 절발견하고 고개를

 

숙이는 그녀를 보고 더 가슴아팠습니다.,

 

되지도 않는 존심에 그녀를 잊는다며

 

그녀의 사진을 불태워

 

버리고선 얼마나 후회했었는지,,,,

 

그후,,교포라서...가지않아도 되는(이땐 군대를

 

가지않을거라했지만 ,,,,그후 지원해서 입대

 

했지요,,군대는 교포든 뭐든간에,,한국있는 남자면 다가야되요,,역시)군대를

 

 가서도 잊어보려 노력했지만

 

그럴수록 더 생각이나서 그때부터 나름 일기를

 

적었죠 ,,,지금도 생각날때 마다 쭉 적고있습니다

 

그많은 이별이야기들은 왜 그리 제얘기만 같은지.

 

군대를 전역하고 1년이 지난 지금도

 

이렇게 담배만 더 늘어가고 밤에 잠이 오지 않는 저는

 

아직 그녀를 찾습니다,,,

 

그녀는 아예저를 보기 싫은 걸까요

 

아님,,,,,,

 

궁금합니다,,,이렇게 보고 싶은데

 

볼수 없다는게 ,,,혼자만의 이기심일지라도

 

다시 한번 말해보고 싶습니다 사랑했었다고

 

물론 지금까지 사랑해오고 사랑하고 있다고

 

다시 시작하지 못할지라도

 

꼭 해주고 싶은 말입니다,,,

 

전 지금 대구에 있고 내년은 서울서 일하고,,,

 

2년후엔 미국으로 떠납니다,,,

 

아랫지방에 있는 그녀완 점점 멀어지기 전에

 

다시 한번 그녀를 보고싶습니다,,

 

뭐가 맞는지 뭐가 틀린지 정확한 답은

 

서지 않기에 ,,,,제가 답을 찾아 가려고 합니다

 

,,,화이팅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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