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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업무시간 1시간 단축!!!!! 미쳤니 ㅋㅋ

귀족 |2007.04.17 12:01
조회 240 |추천 0

"은행 1시간 빨리 닫자"에 국민 격노

 

네티즌들 "10년전 국민 돈으로 살려놨더니. 해도 너무해"

한국노총 산하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이 은행 문닫는 시간을 현형 오후 4시30분에서 오후 3시30분으로 1시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키로 해 여론의 거센 반발을 사고 있다.

 

금융노조 "과로사 위험 때문에..."

금융노조는 지난 4일 열린 대표자회의에서 '2007년 임단투 방향과 목표'에 '삶의 질 개선을 위한 대고객 영업시간 단축' 안건을 포함시키기로 결정하고, 오는 26일 중앙위원회를 거쳐 오는 27일 사용자측 대표인 은행연합회에 제출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금융노조는 창구영업 이후에도 마무리 작업을 하다보면 실제 퇴근은 저녁 8시 등으로 늦게 이뤄지는 경우가 많아 과로사가 우려되는 등 노동강도가 높아진 상황이라며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작년말 기준 시중은행 업무처리 비중은 인터넷뱅킹이 41.5%, 자동화기기(CD/ATM) 24.6%, 창구 22.7%, 텔레뱅킹 11.2%이다.

 

네티즌 "미국은 토요일에도 영업하는데...."

금융노조의 영업시간 1시간 추진 방침이 전해지자, 8일부터 금융노조 홈페이지에는 수백개의 비난글이 쇄도하고 있다.

 

ID '박범수'는 "저는 흔히들 말하는 일일건설노동자입니다. 아침 5시30분에 일어나서 하루을 시작하여 저녁 7시30분쯤에 퇴근합니다, 하루종일 현장의 먼지 마시며 일해 한달에 200만원남짓 받죠. 야근은 한달에 10일정도 하지요"라며 "주5일 근무하시는 여러분의 근로 시간이 얼마나 돼나 궁금하네요"라고 꾸짖었다. 그는 "지금 여러분은 앉으니 눕고 싶고 누우니 자고 싶은 그런 심정 같네요"라며 "10년전에 어느 은행원의 울면서 그간 정들었던 은행을 떠나면 남은 동료들에게 보내는 영상편지가 생각나네요"라며 국민 돈으로 은행들이 살아난 10년전을 상기시키기도 했다.

 

미국에서 금융업에 종사한다고 밝힌 ID '우리나라 발전을 위해'는 "미국에 건너와서 미국 금융체제를 보고 놀랐습니다. 규모면에서 우리나라 금융쪽과 차이가 있다고는 하지만 미국 commerce bank(상업은행) 같은 경우 일요일도 4시까지 일합니다. bank of america나 타은행 같은 경우 일요일까지는 일하지는 않지만 요일별로 시간 다르게 해서 탄력적으로 운영합니다"라고 미국의 실상을 전했다. 그는 "솔직히 금융위기 왔을때 국민들 혈세로 살린 거 아닙니까"라며 "서비스업 서비스업 하시는데 그렇게 서비스업을 하시면 안되지요"라고 꼬집었다.

 

역시 자신을 미국에서 살고 있는 교민이라 밝힌 한 네티즌도 "미국에 있는 모든 은행들 토요일에도 근무한단다. 밤 8시까지 여는 은행도 있어. TCF은행이다"라며 "그리고 일요일날도 문을 연단다. 그때가 가장 은행에 돈이 잘 모이거든 직장인들 때문에"라고 꾸짖었다.

ID '포터맨'도 "정말 돈벌기 힘든 게....우리 현실인데....같은 월급쟁이로써...허탈해지내요..."라며 "제 아버님도 은행원이셨지만(정년퇴직하셨음) 지금 근무여건은 정말 좋은거라 말씀하시던데...대출한번 받기 힘든 서민들은 은행돈 쓰기 힘들고...은행원들은 저리로 쉽게 사용할수도 있고...저희가 모르는 여러 좋은 특권들이 많은걸로 압니다"라고 탄식했다.

 

그는 "저도 대기업에서 근무하지만...정말 느낌니다...'상대적으로 돈많이 주니까...일 정말 많구나...이거 벌라면 열심히 일해야지...나보다 박봉에 일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라고 생각하며 일하거든요"라며 "아무리 나 편하면 그만이란 이기주의가 팽배한 사회라지만...공익을 위해 일해야하는 여러분들마저 그러시면... 한마디 할람니다...정말 나쁜 생각을 하셨습니다"라고 꾸짖었다.

 

ID '젠장'은 "새벽 일찍이 일어나 밤 늦도록 일하면서 참새 오줌만한 월급 받으면서도 사시는 분들이 얼마나 많으신데..겨울이면 히타 빵빵 ..여름 이면 에어컨 빵빵..."이라며 "지금 떠도는 말대로 귀족 은행원 생활 하시면서 업무 단축까지 한다는 건 완전 욕심쟁이 구두쇠 스크루지랑 뭐가 틀리냐"고 반문했다.

/ 박태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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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근무 단축.."귀족은행원이냐" 네티즌 폭발


[머니투데이 반준환기자]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금융노조)가 업무과중을 이유로 은행의 고객영업 마감시간을 한 시간 앞당기는 방안을 추진한다는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을 비롯한 시민들의 비판이 빗발치고 있다. 현실적으로 은행원들이 최소 12시간 이상을 근무해야 하고, 최근에는 과로사로 사망하는 행원들도 많으니 근무시간을 줄이자는 것이다.

 

하지만 이 같은 사실이 공개되자, 언론사 홈페이지 및 포털사이트에는 금융노조의 방침을 비판하는 댓글이 산더미처럼 쌓이고 있다.

고객들의 불편은 개의치 않고 업무편의만 생각한다는 불만부터, 상대적 박탈감에 울분이 쌓인다는 반응까지 "귀족 은행원"이라는 표현을 들며 화살이 날아오고 있다.

'ind4' 아이디의 네티즌은 "창구를 꼭 이용해야 하는 MMDA 같은 상품들은 어떻게 하나"며 "IT 계통은 아침 8시 출근해서 새벽 2시 퇴근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24시간 근무 하시는 분들 생각으로는 배부른 소리"라고 비난했다.

 

'yshs0332'는 "외국처럼 바쁜 회사원들을 상대로 저녁까지 영업하는 은행을 찾겠다"고 글을 올렸다.

'fafa001'는 "은행업무는 자세히 보면 일반 산업들이 돌아가지 않으면 절대 돈벌수 없는 구조, 즉 서비스 업종"이라며 "그런 서비스 업종이 주 업종보다 더 편하자고 시간을 안 맞추려 한다"고 비판했다.

 

그간 인터넷뱅킹이나 ATM 등 자동화 기기 등을 확대하며 공과금 수납 등 저수익업무를 홀대하고 있다는 불만도 함께 쏟아져 나왔다. 금융위기를 국민혈세로 지원해 정상화시켰더니, 배부른 소리한다는 비판도 많았다.

 

한 네티즌은 "그러다가 또 IMF 때 처럼 경쟁력 떨어져 위기를 맞으면 국민혈세로 다시 복귀해야하나"며 "(현재 근무시간으로)과로사 한다면, 일반 직장인 모두 과로사해 예금할 고객도 사라질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간간이 등장하는 '해명성' 댓글까지도 비판을 받고 있다.

"실제로 은행업무는 오전 8시 출근해서 일찍 퇴근해야 저녁 8시인데, 말일이 다가오면 10시 넘기는건 대수"라며 "저녁도 못먹고 일하기도 하고 점심도 10분만에 먹어야 하는 경우도 많으니 이해가 필요하다"

한 은행원은 이런 글을 남겼다가 순식간에 수십명의 네티즌들에게 공격을 당하기도 했다.

반준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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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주5일 근무하더니만 이젠 한시간 일찍 문을 닫는다고 한다

너무 이기적인거 아니오?

은행 갈 시간없는 사람들은 비싼 수수료 내고 자동화기기로 일 보라는거죠. ^^;;

아니 왜 은행에 있는 내 돈 찾는데 수수료가 필요한지 묻고 싶다.

1시간 일찍 문 닫으면 수수료 받지 말아랏!!!! 확 인하를 하던지..맘에 안들어!!

외국은 주말도 일한다고 하는데 울 나라은행은 5일근무에 3시30분 근무 종료에..

와웅 부럽다....은행 연봉도 최고라 하던데..

당신들은 진정 귀족은행원이 되고 싶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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