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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글 읽어주시고 많은 의견나눠주시길...

오노~~ |2007.04.17 15:17
조회 613 |추천 0

 

2005년11월 소개팅을통해 서로맘에들어서 한두달정도사귀다가 바로 같이 지내게되었죠.

아! 전 올해24살입니다.오빠는27이구요~

오빠는현대자동차쪽 일하느라2교대하구 전 사무직다닙니다.

경제적인 문제로인한 트러블은 글쎄요.. 일단 같이살기시작할때 두달정도 월세살다가

오빠가 은행대출좀해서 전세로옮겼어요, 여유되는돈도있었구..

집,가전제품 간단히 오빠돈으로 다하구.. 같이 한두달 살다보니

중독은아니구요 회사형들이랑 카드하러 다닌다는걸 알게됬어요, 싸우고 끝내자고했더니 안한다고해서 믿고 그렇게 2006년 그런일들이 10번정도됐네요 전 짐싸고 나간다고하고 결국 그런게 반복된체로 지금 잘 지내요....1년에 10번정도면 중독은아니고..

한번할때 50만원 100만원 이렇게 쓰던군요 오빠월급연봉4천 조금넘습니다.(지금은 오빠카드 통장 다 제가 가지고있고 마트.공과금은분담  생활비 제가알아서 오빠카드로 급여로해결하구요,첨엔 오빠돈

관리안했는데 카드한단걸 알고난후 카드 다 뺏었죠.. 올해는 아직 단 한번도 안했구요.

지금은 개인통장따로 있는거에 매월 용돈30 글구 제급여10만원정도해서 용돈주고 그외엔 없구요

오빠도 그게낳데요. 제가 의심하고 그래서 그런가...

그리고 우린 결혼할계획도있구... 싸울땐 저도 워낙성격세고고집이세서 절대안지고 그래요..저에 그런모습을 많이보고 첨엔 오빠 욕두안하고 싸울떄 큰소리도 안냈는데 제가 그런걸 하는걸 보고 익숙해져서인지 똒같이 그러더군요, 그건제잘못이고 후회하고있는 면이구요.

 

아 카드하러 다니는거 맨날 자기가 말해요 형들이 가자고하면 거절을 못하겠다고..글구 남친거짓말을 잘 못해요 돌려말할줄을 몰라요. 첨에 한두번 카드한다는걸 알고나선 제가 폰 위치추적도해놔서 전화도자주자주 마니하고 암튼 남친은 거짓말은 안해여. 카드하면 그날은 티를 내고 해요

전화를 꺼놓거나 안 받고 그럼 전 그걸로 알죠..

글쎄요..^^

암튼 전 좋아요 지금이.... 2006년에 카드안한다고해놓고 10번정도 속이고 또 그러고다니고..

참 외박은 절대안해여 12시는 무슨일이 있어도 넘기지 말라고해서. 1년반개월동안 같이 살면서 그런적두없구요 전 집이 지방이구 오빤 가까워요 음....착하고 순한데 제 스타일이 구속 집착 마니 한데요.

글구 또 카드할까봐 전화자주하는 제모습이 가끔 우습기도하고그러네요.

제가 하는 말 거의 다 지켜요..생활방식이나. 뭐 이런거 저런거..전 5일근무라 일욜날 심심해서

오빠한테 하루쉬고 같이 있어달라하면 쉬는날도있어주고..

 

오빠네는 엄마만 계세여 이혼하셔서..동거사실 작년에 말해서 알고계신데

울 엄마아빠는 아직 모르세요 1년반개월이 지났는데 저 정말 사악하죠?1년이 넘도록 부모를 이렇게

속이고.. 전에 남친 엄마한테 소개해줬는데 엄마가 나중에 그러더군요 이혼했는데 나중에 개가 개네 아빠닮아서 말썽피우면 어떻하냐고 지금은 괜찮아여....근데 동거한다고 어떻게 말하죠?

그리고 내년3월에전세계약이 만기되서 이사할계획하고있거든요

오빠가 그전에 부모님한테 허락맡고 이사하자고 얘기했구요..

전 나이도어리고하니까 결혼식올리기보단 일단 둘이 같이 살면서 혼인신고하고

나중에 여유되면 식도올리고 아이는 늦게낳구 뭐 이레저레계획 잡혀있고요

오빠가 내년에 대출받아서 집 구하고 살 계획이에요.

혼수제품식은 제가모은돈으로 해결하구요

저 먹고싶은거 해달라는거 다 해줍니다.

그래선지 싸워도 안 밉구요.

어제 저 생일이였는데 밥한끼만 했어요 내색안할라다가 잘 먹고 와서 밤에

섭섭하다고 엄청 막 뭐라했어요 축하한단말 미역국이라도 끓여줬음하고 몇일전부터 얘기했는데

카드 못하게했더니 올해부컨 피시방가서 겜하고 하루 2시간정도하구요

야간근무할때는 제가 이틀에 한번씩 가라고 해서 월수금만 가요./

근데 생일인 어제 피시방은 가고 저 생일이라고 월차까지 썼는데 암것두 없더군요.

결국 싸우고..제가 막 쫑알 대고 욕두;;;; 첨엔 어느정도 뭐라대답안해요 같이 말하면 큰 싸움나니까 근데 제가 게속그러면 소리지르고 그러고 일단 성질 건드니까 그런거겠죠.

다른 한편으로 생각하면 월차쓰고 같이 있어주고 밥한끼하면 그것도 행복한건데 제가 문제인가요?

글고 왜 생일인데 흔한 축하한단말 안해줬을까..

 

글 넘 마니 썼죠 많은 의견나눠주세요..

저 지금 좋아여~제가 오빠를 더 많이 좋아하는거라고 생각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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