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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마네현,「독도 자료실」개장

우리독도 |2007.04.21 09:15
조회 400 |추천 0
시마네현,「독도 자료실」개장



독도 영유권 반환을 주장하는 일본 시마네현이 4월 19일(목) 독도문제 해결을 목표로  '다케시마 자료실'을 신설하고 개소식을 가졌다.

이미 작년 12월 15일 시마네현은 , ''한국에 불법 점거되어있는 다케시마''(시마네현 오키노시마쵸 소속) 자료를 보관, 전시하는 <다케시마 자료실>을 현청 분청사에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었다.

이번에 개소한 <다케시마 자료실>은 지난 2월, 시마네현이 조례로 제정한 '다케시마의 날'을 맞아 임시개장하기도 했다.  

관계자 50명이 모인 기념식에서 쓰미타 노부요시 지사는 "다케시마 문제해결로 이어지는 시설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왔으면 한다."고 자료실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돌아오라 섬과 바다」의 글씨가 쓰인 자료실 간판을 제막한 쓰미타 지사는 "일본 국내에서 처음인 다케시마 관련 자료의 상설 전시시설이다.  다케시마 문제에 대한 국민여론에 힘입어 설치가 실현되었다."고 소개하면서 "자료실을 활용해 현민의 관심과 이해를 보다 깊게 해서 다케시마 문제를 해결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참석자들은 1952년 1월, 한국이  [이승만 라인]을 설정하기 2개월 전에 독도에 상륙했던 고등학교 교사 출신 요시오카(吉岡博) 씨(78세)=야스기시 야스기쵸(安?市 安?町)=와 고등학교 실습조수였던 코메자와(米?昭利) 씨(76세)=사카이미나토시(境港市) 토노에마치(外江町)=의 안내를 받아 독도 상륙시의 독도 사진과 항해일지를 견학했다.



<다케시마 자료실>에는 일본측의 고문서와 지도 외에도 한국측의 서적과 지도 등 약 200여점이 보관되어 있다. 5월 18일까지는 기념전시 [메이지 이후의 다케시마 도항]을 주제로,  1905년(메이지 38년) 2월에 독도가 시마네현으로 편입된 직후, 당시의 현지사가 독도를 시찰했을 때의 신문기사와, 독도에서 포획했던 독도강치(일본은 아직도 일본강치라 부른다)의 박제 등, 23점을 전시한다.

자료실은 시마네현이 소유한 공문서와 3월말까지 활동을 마친 시마네현의 <다케시마문제연구회>의 수집 자료를 관리, 전시하는 한편, 이용자를 위한 복사서비스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웃 돗토리현은 이미 1월 말부터 현립박물관에서 독도상설 전시 코너를 운영하고 있다.  일선 지자체를 비롯한 일본의 공적인 부분에서는 점점 더 많은 인적·물적 자원이 독도를 향해 집중되고 있다.

2007. 4.20. 독도본부 www.dokdocenter.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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