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시간동안 썻던글이 다 날아갓네요.. ㅋㅋ ㅠㅠ
그냥 간단히 쓸게요.. 조언바래요....
전 27살남자구요... 이제껏 여자친구를 제대로 사겨본적이없어요..
그녀를 만난건 97년이구요.. 07년이된 지금까지 만나본적이없어요..
사진은 몇장받았긴하지만 보기에도 작은사진.. 큰사진에 자기 작게나온사진
작게 잘라 축소해서 보내주고.. 심지어는 msn 얼굴보여지는곳에 1-3초 보여주고
없애고 이러는식..하지만 사랑하고있죠.. 이야기할께요.. 또 날아갈까봐 걱정되네요.. ㅎㅎ
그녀는 저에대해 모든걸 알아요 심지어 주민번호까지요.. 그래서 그녀는
자기 아이디는 안쓰고 제 아이디로 모든걸 한답니다.. 네이버 까페등 뭐든...
근데 전 그녀에대해 아는게 없습니다.. 물어봐도 비밀이라네요... 그녀는 싸이는하지만
다 닫아놓고.. 가르쳐달라고하니 안쓴다고 안가르쳐준다네요.. 그래서 제가 검색해서
찾았지만 찾았다고 말하는 순간 그녀가 주소를 바꿔버리더군요... 하여간 이야기
시작합니다...
그녀를 만난건 천리안pc통신이었구요.. 지금껏 만나보 지도못했습니다..
그녀는 지금 미국에서 공부를 하고있구요.. 01년도에 미국에 갈때까지도
얼굴한번도 못봤구요.. 서울에사는데 서울에 제가 있을때도 이런저런 일때문에
만나 보 지도 못했지만 참았구요.. 제가 03년도에 군대갔을때쯤엔 연락이 뜸했지만
메일주고받고 msn으로 이야기하면서 지내왔거든요.. 물론 저만 사랑한게 아니라 그녀도
그랬구요.. 하지만 04년도에 한국온다고했을때 전 부사관지원해서 하사였거든요..
여름에 온다고했는데 못만났습니다.. 무지 기다렸는데말이죠... 05년되서까지도
참고 잘기다렸는데 갑자기 결혼한다고해서 만날라고 휴가까지 잡아놨는데 못만났어요..
결혼한다고한게 그사람만날려고 휴가잡은날이었는데 술무진장 퍼먹고 그랬습니다..
휴가복귀하고 훈련이었는데 그녀와 결혼한다고한사람과 어케된는지 결혼안한다고해서
다시 연락하고 지냈구요.. 06년도에 여름에온다고했지만 8월에 온다고했는데 그때도
휴가잡아놓고 기다리라고해놓고선 몇일전에 연락끊고 제가 그녀친구싸이에서 한국온다고
글써놓은거보고 알아서 너무 낙심했구요.. 물어봤어요 왜 한국왔는데 왔다고 말안했냐고하니
자기는 절 놀래줄려고 그랬다네요... 놀란기색이었지만 아닌척 애를쓰더군요... 전 딱보면
알겠더라구요.. 그래서 헤어지자고했죠.. 너무 실망해서.. 그날이 그녀만날라고 휴가나가는
날이엇는데 부대 나가기전에 제가쓰던 사이트 비번다바꾸고 싸이닫고 버스터미널에서
담배피는데 문자가 오더군요 비번바꿧냐고 그래서 그랬다고그러니 알았다고 잘살라네요..
너무 가슴아프고 미련이 너무 남아서 버스타고가면서 그래도 사랑했다고 문자보냈죠..
핸폰꼭쥐고 잠이들어서 목적지에 도착하니 새벽 4시네요.. 핸폰보니 자? 라는 문자가
와있더군요.. 그렇게 휴가 아무것도 안하고 보내고 뒤늦게 알았지만 그때 홍콩에 놀러
갔었다고 그러더군요.. 쩝.. 하여간 부대 도착해서 생활하는데 그때
전화가 오더군요 그녀에게서요.. 그래서 안받았죠.. 왜 전화했는지 궁금해서 왜 전화했냐고
문자했더니 답변이없더군요 잘못걸었나싶어서 전화잘못걸었나부네.. 라고 문자했더니
답변이 없더라구요... 너무나 궁금해서 전화했더니 전화도안받아서 그냥 체념하고있었는데
문자가오더군요.. 친군데 지금 술을 많이 마셔서 뻗었다구요 그래서 그러냐구 잘 데려다
주라고했죠.. 그담날 그녀가 msn에 들어와서 이 이야기를 했더니 기억이 안난다네요..
그래서 그날 그이야기만하고 컴끄고 자고 그 담날 인터넷하고있는데 문자가 오더군요
뭐하냐구요 그래서 그냥있다고하니 자기도 그냥있다고하네요.. 갑자기 너무나 그리운 마음과
미련을 버리지못해서 못잊겠다고 문자하니 자기도 그렇다고 하면서 사랑한다고 하더군요..
전 밉고 실망을 많이했지만 미련때문인가요.. 다시 시작했어요..
한국에 잇었지만 보자는말은안했어요 더이상말이죠.. 한국에있으면서 서로 웃으면서
전화하면서 잘지냈구요 내년에 꼭보자고하더군요.. 04년부터 06년까지 똑같은 패턴이었죠..
그래도 믿으면서 지냈구요.. 07년이되자 그녀는 05년에 다른남자와 사겼는데 잠도자고
결혼까지 생각했는데 어떻게되었는지 헤어지고 저에게 다시 온거라는 이야기까지하더군요..
왜 이런이야기를 하냐고하니 이젠 저밖에없다고하더군요.. 그래서 믿고 지내왔죠..
너무 가까워지니 그녀가 너무 궁금하고 보고싶어서 사진을 달라고했죠.. 만날수가없으니 말이죠..
그런데 그녀는 자기는 사진같은거 없다고하면서 원래 사진같은거 남에게 주는걸 싫어한다고
하더군요.. 그러면서 사진을 주는데 너무 작은사진... 얼굴도 보일락말락한걸 주는겁니다..
그래도 그것도 고마워서 좋게받았는데 그 당시 그녀는 06년에 친한친구에게 3천만 정도
사기를 당해서 자금이 부족했어요.. 카드빛도 생기고그래서 제가 매달 20-30만원씩
보내주고 그랬는데 돈 줄때마다 제가 사진좀 보자구 그랬죠.. 그때마나 짜증을 내더군요..
타이밍이 안좋게보인다고 생각해서 미안하다고 햇지만 너무 기피하는거같았어요..
몇년동안 보자고해놓고도 이런일저런일때문에 못봐서 너무 실망했었는데 사진같은것두
안주니 너무 섭섭했죠.. 그래도 사랑하니 참았어요... 그런데 3월이되서부터 다투는게
잦아졌죠.. 정다빈자살할때도 제가 너무 가볍게 이야기했는지 넌 너무 가볍다는둥..
자기하고는 대화가 안된다고하더군요.. 자기일에는 관심도없다고요.. 자기는 자기일이 중요한데
저하고는 대화가 안된다는겁니다.. 그런일로 자주싸웠구요.. 지난달에는 헤어지자고까지했는데
제가 싹싹빌어서 다시 잘지내다가 4월초가되서 그녀가 교통법규를 어겨가지고 재판까지 가는
상황까지갔습니다.. 재판을 받으려면 변호사가 필요한데 유학생이라 돈도 없고 차가있는데
차까지 못파는사 정까지 갔었어요.. 그래서 제가 적금깨서 500만원을 붙여줬거든요...
근데 문제는 지금부터에요.. 조금이라도 돈을 벌려고 유학생신분에 알바를하거든요..
차타고 5시간떨어진.. 그곳에서 주말에 일하고 오는데 그쪽 사장이 한국인이라서 조금 아는
사인가봐요 몇주 그렇게 일하더니 지지난주에 그 사장이라는사람이 그녀사는곳 근처로
온다고하더군요.. 그때 토요일이었는데 저에게 묻더군요.. 만나도 되냐고 그냥 아무것도 아니고
밥만먹는거라고.. 그래서 전 긴가민가하고 이런걸 저에게 묻길래 그냥 갔다오라고했어요..
그러더니 그날 밤이되서도 안들어오고 전화도 안되는겁니다.. 너무나 궁금해 미칠거같고
이상한 상상도되고.. 그래서 기다렸죠.. 일요일 새벽 2시쯤되서 그녀가 들어오더군요...
여기 월요일 새벽2시면 거긴 일요일 낮 1시죠.. 그러니까 거기 금요일 낮 1시에 나가서
담날 일요일 1시에 들어온겁니다.. 하루종일 전화도안되고.. 연락도안되서 뭐했냐고 물어보니
샤워하고 나와서 옷갈아입다가 쓰러졌다고하네요.. 그래서 방금 들어온거고 저한테 이 이야기
하려고 들어온거라구.. 믿기싫음 믿지말라고하더군요.. 그래도 믿었죠.. 긴가민가햇지만...
나쁜생각까지했었거든요.. 안될일이지만... 그래서 쉬라구하니 너무 피곤하다고 자러간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러라구 했죠.. 그런데 나간지 10분만에 다시 들어오더군요.. 저랑 놀거라구
그래서 너무 걱정된나머지 아니라구 컴끄고 자라고 했더니 공부를 해야한다고하더군요..
밀린게 너무 많다고 병원갓다와서 밀린게 잇다면서말이죠.. 전에도 쓰러져서 병원신세졌는데
또 쓰러졌다고해서 너무나 걱정된나머지 지금은 공부가 중요한게 아니라 몸을 걱정하라고
쉬라고했더니 그러더군요 자기 걱정하는건 좋은데 너무 이러는건 오바같다고 그러더군요
너무 걱정되고 너무 기다려서 걱정되는마음에 그랬는데 그런말을하니 너무 섭섭하더군요..
그래서 너무 걱정되서 그랬다고 그러더니 자기도 중요하지만 자기는 자기몸보다 일이 더
중요하다고 제가 이러는게 싫어 라고 그러더군요.. 너무나 섭섭했어요.. 본의는 그게 아닌데말이죠..
그래서 몇분동안 아무말안하고 있었더니 안되겟다고 쉬어야겟다고 담에봐~ 라고 그냥 나가더군요..
너무 실망되서 1주일동안 연락도안하고 msn도 안했어요.. 그녀도 연락도 안하더군요...
너무나 실망하고 섭섭했어요.. 전 그녀 어려울땐 몸바쳐서 도와주고싶어서 도와주고 그랬구요..
어떻게든 좋게 보일려고 온갖 노력을다했는데.. 돌아오는건 이거라니 너무 미칠정도였죠...
어제였어요.. 토요일날에 msn에 접속하니 그녀가 있더군요.. 그래서 일주일만에
하이~ 라고하니 같이 인사를 하더군요.. 재판어케된냐고하니 잘안되는거같다면서 말하더군요
월요일날 재판있다고하면서 그냥 얼버무리는형식... 제 마음은 제가 다 도와주고했지만
말 다 안해주니 조금은 미웠습니다..
그래서 전 속내를 말했습니다.. 너무 섭섭햇다구요
그랬더니 뭐가 섭섭했는데? 라고 되묻데요.. 내가 싫어 한거때문에 그랬어? 라고 그러더군요
그런것도있고 그녀 공부한거 무시한것도 아닌데 왜 그런거냐고 하니 갑자기 그러더군요
너하고는 대화가 안된다구요 전에도 그랬다고 하면서 조금 나아질거같더니 똑같다구 하면서요..
그러면서 너무 맘아프다 너무 섭섭하다 라구하니 그러더군요 왜 뭔가 불안한가보 지? 라고 그러더군
요.. 말을 너무 이상하게 하더군요.. 1달전에도 30만원 보내준 담날에 사진좀 달라고햇더니 싫다고해
서 너무 갑갑한나머지 억울하다고 다른애들은 다 만나면서 왜 난 안보여주냐고 억울하다고하니
그럼 미국오던가~ 라고 말하더라구요.. 그래서 알앗다고 너무힘들다고 헤어지자고하니 그녀가
하는말이 그럼 어제 줫던 30만원도 아깝겠네 라고 비아냥거리는겁니다.. 갑자기 그게 생각나더라구요
"뭔가 불안한게 있나보 지.." 이 말을 하니까 말이죠.. 그래서 아니라고 그랬더니 근데 걱정이
되는게 있다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뭐? 라고하니 자긴 박사과정 밟고있는데 자기 주위사람들과
제가 잘 섞일지 잘 어울릴지 걱정이된다네요.. .... 너무나 어이없었어요.. 절 무시하는말...
왜 그런말하냐고하니 걱정이 된다네요솔직히.. 너무나 화가나서 지금 레벨따니쟈고 제가 군인이고
배운것도없고 사는것도 얼마안되니 레벨 따지냐고하니 그건 아니라고 그냥 말해본거라고
알아서 생각하라고 하면서 말마다 몰라 알아서 생각해 라고 그냥 떠넘기는겁니다...
그래도 자긴 저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니까 이런이야기하는거라고 왜 내가 이런 잡생각해야하냐
라고 하더군요...
이야기가 끝이에요.. 어제도 msn에서 만나서 이야기했는데 형식적인 이야기..
안녕? 뭐해? 그냥있어 이런식으로 이야기하고.. 하루종일 msn켜놔도 안들어오더니
방금 들어와서 5분잇다가 나가네요... 어떻게해야하나요.. 제가 바본가요? 그녀는 절
생각안하고 있는건가요? 그저 필요할때만 필요한사람으로 간주하고있는건가요..?
여자분들.. 저같은 스타일이 너무 싫은 스타일인가요..? 바보같은 스타일인가요...?
사진보여달라고 몇번이나 보챘습니다.. 그녀는 보채는게 싫대요.. 처음에도 말했지만
사진보내준거 4-5장도안되고 그나마 그사진도 진짜 작은 사진.. 보일락말락...
그나마 얼굴잘보이는사진은 1-3초 공개사진에 깔짝보여주고없애고...
사진계속보내달라고 보채니 자기친구가 인터넷에서 제 사진봣다면서 저를 의심하더군요
다른사람한테 줬냐고 자랑하고 다니냐고 자긴 그런거 싫어한다면서 못믿겠다고요..
너무 가슴이아픕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그녀를 도와준돈이 700만원가까이됩니다.. 제 연봉의 3/1이죠..
500만원 보내줄땐 심사숙고했어요.. 너무나 큰돈이라서.. 본적없고.. 만난적도없는데..
이렇게 큰돈을 보내준다는거에 말이죠.. 갚으라는 이야기는 안했는데 나중에 돈 많이벌면
반이라두 갚으라구했어요.. 너무 쉽게 생각할까봐서요... 그리구 보내준돈..
원래 변호사선임하고 그러는게 700만원인데 돈이없어서 제가 500만원
해준거구요.. 나머지는 그녀가 알아서 구했거든요.. 그날 휴가복귀날이엇는데
12시간동안 진짜 뛰어다니면서 은행마감 3분전에
송금해준거에요.. 전 이렇게 그녀를 사랑하고 다 해주고싶은데.. 그녀는 이렇게 나오니
너무나 실망이고.. 화두나고...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