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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후 1년이지났내요...

나쁜놈 |2007.04.24 08:58
조회 245 |추천 0

안녕하세요.

 

아직도 잊지못한 좋았던 바보같던 과거의추억을 적어보려합니다.

 

꾀나 긴글이 될듯하네요.지루해두 참고 귀한시간 내어 읽어주시는 분들께 먼저 감사드립니다.

 

저는 1년전까지만 해도 무뚝뚝함에 극치를달리고

 

 거기에다 말투는 명령식이며 툭툭내뱉는 스타일입니다.

 

상대방 기분 신경써서 내뱉는말이 상대방에겐상처가 되기도 하구요.;;;

 

나름 신경써서 웃자고 내뱉는말이 그렇내요...

 

고치고싶은대 잘 고쳐지지두 않구요 노력 많이했습니다..

 

그때문인지. 첫사랑을 만나기 전까진 교제하는

 

기간이 3,7일 보통15일 길면 한달이었습니다.

 

3일과7일 말고는 제가 다 차였구요.차일때 여자들이 하는말이

 

제가 너무 무뚝뚝하고 같이 있으면 답답하답니다.

 

말도 기분 나쁘게하며 여자친구라고 생각하는것 같지않으며

 

자기생각은 하나도 안하는것같다고 하덥니다...

 

이상한건 사귈땐 분명 정말 좋아한다 좋아서 사귄다

 

생각했는대 해어지고 나선 하나도 아프지 않덥니다..

 

생각조차 나지 않았구요.어쩌다 이런성격에 이런 말투를

 

가졌는지 제가 정말 원망스럽습니다..

 

이제 조심스례 첫사랑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그렇게 살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구요 대구로 대학입학을 했습니다.

 

꿈만같았죠..대학이라니..그렇게 꿈꾸고 그리던 대학에 입학한

 

저는 새로사귄 친구들과 매일같이 이리저리 놀러다니며 대구구경을

 

하던중 대구에 살던 한친구가 부킹노래방 가보자 부킹노래방가자~ 그러덥니다..

 

촌구석에 박혀살던 저는 나이트두 아니구 클럽두아니구 부킹노래방이란

 

말에 호기심반 부킹이란말에 들떳습니다ㅎ 마침 주말이었고

 

사람도 많다고 가자고 괜찮을거라고 그렇게 부킹노래방이란 곳을

 

살아 생전처음으로 경험하게 된저는 그곳에서 1년전의 그녀와 처음 만났습니다.

 

첫사랑이란게 고작 부킹노래방이라니..하는분들도 계실테지만...

 

저에겐 너무 큰 사랑이네요.

 

그여자가 부킹노래방에서 만났다해서..

 

날라리?농띠?그런건 절대 아니구요.그여자는 인문계에 다니며

 

뭐 성적이 상위권은 못되지만 중간이상은 하는 순수하고 정말 착한 여자였습니다.

 

처음 저는 그여자를 정말 귀엽고 착하고 이쁘게 보았고

 

그녀는 처음 저를 봤을때 날라리,바람둥이,싸가지로 보았죠.

 

부킹노래방에서 놀다 나갔는대..같이 잼있게 놀았는대 그냥 모른체 가기 아쉬워

 

폰번호를 물었고.. 그여자는 싫다고 싫다고 하다가...조금 아쉬웠는지

 

결국 가르쳐 주더군요.그렇게 그냥 간간히 문자를 하게 되었는대

 

문자 내용이 대부분 또 한번 놀아야지?? 응 그래야지..니가 와~

 

그럼 또 저는 니가 와 뭐 이런식이였죠ㅎㅎ그렇게 그렇게 하다 한달쯔음

 

지나서 힘들게다시 만났고 저는 그여자에 매력에 푹 빠져버렷습니다 ㅎㅎ 

 

우습겠지만 그날 바루 제가 사귀자해서 사귀게 되었습니다. 

 

제친구들의 반응은 이번엔 몇일갈래? 일주일? 십일? ㅋㅋㅋㅋㅋㅋ 뭐 이런식이였구요.ㅎㅎ

 

전 정말 사귀고난후 이렇게 기쁠때가 없었습니다. 세상의 모든것을 가진것마냥

 

항상 얼굴에 웃음이넘처났구요 ㅎㅎㅎ

 

그녀는 저의 무신경인듯한 툭툭밷는 말투를

 

이전까지와의 여자들과는 다르게 그럴수도 있지하며 너그러히 기분좋게

 

받아들여주었고.저의 무뚝뚝함을 자신의 발랄함으로 커버해주었습니다..

 

전정말 행복했습니다. 정말로..그녀의 영향이었는지 제 무뚝뚝하던

 

성격이 조금변해 유머감각이 조금 생겼구요ㅎ

 

그렇게 우린 같이 밥도먹고 영화도보고 헤어져있는날엔

 

서로 문자 주고받느라 정신이 없었구요.

 

어느주말은 제가 주머니가 텅텅비어 밥은 물론..

 

 영화두 한편 못보여주던 형편이었습니다..

 

바보같지만.. 돈이없어 해줄게 없네.. 오늘은 못만나겠다

 

할수도없어 힘없이 축 쳐져 그녀를 만나러 나갔습니다..

 

그녀는 제게 오늘은 공원앉아서 이야기나 하자 그러덥니다.

 

 공원에 앉아 이야기 하던중 저의 이놈의 몹쓸 배시계가

 

 꼬르륵 하고 울려버린겁니다..그리고 바로 그녀의 배시계도 울렷죠..ㅎㅎ

 

그때 그녀는 배고팠지? 밥먹자 우리 그러덥니다..

 

저는 정말 미안한 표정으로.. 가만히 보고있었습니다.

 

그녀는 제사정을 알았던건지.. 가방에서 무언가를 꺼냈는대.

 

도시락을 싸왔던겁니다..정말 눈물이 날만큼 미안함과 동시에

 

행복함과 고마움 감동이 한꺼번에 밀려오더군요...

 

그렇게 우린 작은 다툼도 있었지만 예쁘게? 교제했습니다 ㅎㅎ

 

그렇게10일 30일 50일 60일 80일쯔음 여름철이었습니다.

 

학교는 방학시즌이 되었고 저는 다시 집으로 내려오게되었죠..

 

친구들과 계곡으로 피서를 가게되었는대 밤이었습니다.

 

같이간 제친구의 여자친구가 와있는것이었습니다. 한날 같은장소에

 

텐트를 치고 말이죠.정말 우연의 극치였습니다.정말루요 ㅎ

 

제친구의 여자친구쪽두 혼자가 아닌 친구들과 함께였는대

 

제가 졸업한 고등학교의 후배 평소 잘알고지내던 여자아이도 있었습니다.

 

그여자아이와 저는 그냥 같이 아무생각없이 짝이라도 정한것처럼같이 놀았는대...

 

그여자 아이는 제가 여자친구가 있는걸 알고 있어서 그아이도 당연히 아무 생각없이

 

그냥 평소에 친했으니까 같이 노는거겠지 생각했구요.

 

그렇게 정신없이 노느라 밤이되도록 저는 여자친구에게

 

문자 몇통 못보내주었습니다..그렇게 아차! 싶어 텐트안의

 

폰을 보았을때 마침 여자친구에게서전화가 오더라구요.

 

저는 아무 생각없이 전화를 받았고 그녀의 걱정했다는듯한 뭐했냐는듯한 말투를

 

들으며 통화하던중 사고가 터졌습니다.. 같이 놀던 그아이가..

 

누군대 지금 바람피나!!! 라고 바로옆에서전화기에 대고 크게 말해버린겁니다.

 

당황한 저는여자친구에게 야 그런거 아니야 잠깐만! 하고 그냥 끊어버렸습니다.

 

어리석었죠...그러고 나서 같이 놀던 아이에게 왜그러는대? 나 여친있는거 알잖아? 그랬더니

 

말이없더군요..후에 친구들 이야기를 들어보니 그아이가 너한태 조금 관심이

 

있는거 같더라 그러더라구요 제자랑은 아니구요 절대ㅠ

 

전 하나두 느끼지 못했는대 말이죠..너무 오랫동안 알고 편하게 지내던 아이라..

 

 꿈에두 몰랐습니다..그리구 조금이따 제가 여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야ㅋㅋㅋ 오해하지마 여기 오니깐 승준이알지?(가명쓰겟습니다ㅜㅎ)

 

승준이 이새끼 여자친구랑 그아이여자친구들이 옆에 텐트를 치고 있더라구

 

승준이새끼 여자친구 친구들이 장난친거야 진짜라고 오해하지마라고 보냈습니다..

 

그리구 모두 잘때쯤 그녀에게 문자가 한통 왔습니다..

 

우리 헤어지자 라고.. 저는 정말 아무생각도 없이 텐트안에서

 

아무도 모르게 정말 그렇게 여자때문에울 어보기는 처음입니다..

 

살다 그렇게 크게 울어본건 그때가 처음이였구요.계속 매달렸습니다..

 

그렇게 매달리다 생각해보니..저의 무신경인듯한말투와 무뚝뚝한성격

 

 때문에 마음고생했을 그녀를 생각하니 또 가슴이 아프더라구요..

 

생각해보니 딱히 해준것도 없고..잘난것도 하나없는 제가 잡기보다

 

놓아주는게 더 나을것같단 정말 바보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곤 저는 답장을 했죠.. 그래 그동안 고마웠고 잘지내라 라고...

 

그리곤 그녀는 문자가 없었습니다..울다지쳐 잠이들어 버렷고..

 

다음날 싸이에있는 그녀와의 흔적을 지우기위해 피시방엘갔고 싸이엘접속했습니다

 

홈피제목 사진 모두 지워버리고난후 마지막으로 그녀와의 일촌을끊을려고

 

마우스를 올리던중 울컥해지는겁니다..진짜 마지막이다 하는 생각으로 그녀의 홈피엘

 

가보았습니다...또 눈물이 맺히네요...제가 평소 그녀와 통화하면

 

그렇게 불러달라고 불러달라고 떼쓰던...장연주라는 가수가부른 여가라는

 

노래가 배경음악으로 흘러나오는 것입니다...저는 그때 피시방에서...

 

 주위사람들이 다 눈치챌만한 소리로 흐느끼며 울었습니다..

 

쪽팔리단 생각도 없었고...그냥 하염없이가슴이 아팟고 울기만했습니다..

 

이노래 한번 들어보세요..정말..조금이나마 저를 이해하실겁니다.

 

전 울다 바루 그녀에게 연락을 했습니다.. 그녀가 그러더군요...

 

나는 오빠가 나한태 헤어지자고 할때내가 그렇게 잡아줬으니..

 

내가 헤어지자고하면 오빠두 나처럼 끊질기게 잡아줄줄 알았는대 그럴수 있냐고...

 

한번 끝까지 성격죽이고 매달려 주는게 그렇게 힘들었냐고 계속 울덥니다..

 

저는 그순간 정말 그녀에게 고마웠고 우습지만 평생책임진다고

 

진짜 마음속으로 다짐했습니다..그렇게 우린 바루 다시 사귀게되었지만

 

만날 시간이 없었습니다.. 그녀는 대구에서 공부에 열중하고 있었고

 

저는 부끄럽지만..거창이란저의 거주지에서 다들 아실만한..

 

바다이야기란 곳에서 일을하게 되었고...하루 12시간을 일하다보니..

 

더욱 만날 시간이 없어졌구요..그렇게 90일이지나 100때였습니다...

 

전정말 가슴이 아팠습니다...내가 만약 100일까지 가는 여자친구가 있으면

 

정말 깜짝놀랄만큼 완전 감동먹어 눈물이 날만큼 기쁘게해주겠다고

 

그렇게 친구들에게 떠들고 다니던 제가...막상 100일이되니...해줄게 없었습니다..

 

물론 사장님께 이날은 꼭 좀 쉬게해달라고 욕까지 들으며 당부를 드렸는대...

 

쉬질 못했구요...100일때 그녀에게서도 문자가 한통없더라구요...

 

깜짝파티라고 생각하고 있겠구나..라고 생각하니정말 더 가슴이 아파왔습니다..

 

너무 미안해 머라고 할말이 없었습니다...또 저는 정말 바보병신같은판단을

 

내리고말았죠...돈벌때 까지 헤어졌다가 마싯는거 많이 사주고 정말 잘해줘야겠다고 말입니다.

 

그리곤 그녀에게 전화를 걸었 습니다..헤어지자고...그녀는 제게 이제 헤어지자는

 

말도쉽게 나오내...오늘100일인데...그럴수있냐고... 이제 지쳤다고..

 

그렇게하자고..말하더군요..그렇게 우린 헤어졌고..

 

몇일후 그녀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내가 잘못했다고..잊으려고 해봤는대 도저히 못잊겠다고...

 

저는 그렇게 착하고 고마운 그녀에게...

 

저는 이제 그만하자고 서로 헤어져서 사는게 편할거라고

 

조금만 지나면 내가 헤어지자고 해줘서 고마워할거라고...

 

그렇게 거절해버렸습니다.. 그리고 또 엄청울어댔습니다..

 

창피하내요..그리고 지옥같던 바다이야기에서의 일이 모두 끝났고

 

그녀에게 연락을했습니다.. 다시 사귀자고...헌데..

 

그녀에겐 남자친구가 생겻더군요...그리곤 전 치밀어 오르는화와 배신감을

 

누르며 최대한 차분한 목소리로 물었습니다.. 언제부터 였냐고..

 

나랑 사귈때부터 였냐고...정말 저는미친놈인가 봅니다...

 

그러자 그녀는 아니라고.. 오빠랑 헤어지고 힘들어하는 나에게 손내밀어준 남자라고

 

오빠가 그랬던것처럼 오빠한태 지금 고마워 하고있다고...

 

오빠가 그날 거절해주어서 내가 지금 이남자를만날수있었다고..

 

아직 오빠가 더 생각나고 좋긴하지만 지금 행복하니깐 흔들지 말아달라고 그러더군요..

 

그후 저는 남들이 보기에 안쓰러울만큼 술에쩔어서 살았습니다...

 

그리고 술에 만취해 또 저를 이기지못해 그녀에게 전활걸었고...다시 매달렸습니다...

 

정말 창피하고 우습지만..제발 돌아와달라고..죽을것같다고...

 

진짜 죽을거라고..니가 저번에 나한태 그랬지... 다시 안사귀면 죽어버릴거라고...

 

 너는 그게 그냥 한소릴지도 모르겠지만 난 정말 죽어버릴거라고..

 

지금 사귀는 남자친구때문이면 전화번호 가르쳐달라고..

 

내가 진심으로 사과드리고 해결보겠다고...

 

완전 미친놈인가 봅니다 저는...그녀는 말이없었습니다..

 

그냥 이러지말자 그만해 서로힘들고 안좋잖아

 

그러곤 끊어버렸습니다.. 계속 전활했는대... 받질않았습니다..

 

그렇게 저는 우습지만.. 손목에 칼을 됬고..아팠습니다..순간 무서웠는지

 

살짝 베였을때 칼을 놓아버렸죠... 차마 죽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잠이들어 버렸고...저의 절친한 친구에게서 전화가왔습니다...

 

다짜고짜 욕하며 나오라고...이미친새끼야 언제까지 그럴꺼냐고..

 

너 요즘 소문이 아주 대단하더라? 니가 무슨 환자냐고..어디아픈사람

 

같이 그러지 말라고.. 사지가 멀쩡한새끼가 왜 지랄이냐고..

 

그만하고 술한잔하고 잊자고,..

 

그렇게 고마운 친구들덕분에 많이 회복했고 여자 잊는대는 여자가

 

최곤거 알자나 여자 만나봐 시꺄 라는 친구들에 말에 여자도 만나보고

 

사귀어도 보았지만..30일을 채 넘기지못하고..제가 헤어지자고 해버리네요...

 

아직도 다른여자를 만나도..이여자가 그녀였으면 좋겠다...라는 생각밖에 안들구요...

 

하지만 지금은 타인과의 커뮤니케이션은 저의 고마운친구들 덕에 문제가 없어졌네요 ㅎㅎ

 

예전엔 길을걷다가도.. 그녀가 노래방에서 불렀던 신나는 노래가 흘러나와도...

 

코끝이 시려지곤했는데... 이젠 그냥 웃으면서 지나갈수 있게 되었내요..

 

그렇게 잘지내오다..오늘 또 우연히 장연주의여가를 듣고..

 

또 눈물이 맺혀버렸습니다... 전 정말... 미련한놈인가봅니다...

 

저에겐 그녀를 잊는대에 도대체 얼마나 시간이 필요 한걸까요..

 

여러분은 겨우 100일가지고 이러냐 라고 하시겠지만...

 

사겨바야 30일이 정말 오래갔던 저에겐 정말 100일이라는 기간이 정말 크네요...

 

아직도 그녀가 별보고싶다고해서..영화극장 옥상에 몰래 올라갔더니..

 

별은 하나도없고..기대했던야경도 이쁘지 않아 실망했던 기억이..

 

하루종일 공원에 앉아 도시락 먹으며 웃으며 이야기했던 기억이...

 

할게없어 거리를 걷기만했던 기억이..

 

스티커사진찍던기억이..타로카트점보던 기억이..

 

그녀의 약간 건방지고 유쾌한 말투가..쾌활하던 웃음이..

 

내살인니킥 한대 맞으면 넌 운다..라고하던

 

말이...아직도 잊혀지지 않내요...

 

전 어떻게 해야 하는걸까요...

 

너무너무 제자신이 답답해 좀 나아 질려나 하고 적어 봅니다...

 

끝까지 읽으신분이 있으리라 생각되진 않지만..

 

지루하고 글주변 없는 글을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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