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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콜 키드먼이 함께 저녁식사를 즐기는 모습이 목격됨에 따라 둘 사이의 열애설이 다시 한번 매스컴을 달구고 있다. 로와 키드먼은 먼저 바에서 만나 간단히 한 잔 한 후, 한식당 ‘우래옥’(최근 뉴욕에서 가장 트렌디한 레스토랑 중 하나로 떠오른 곳.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도 열렬한 팬이라고 알려진 이 식당의 대표적인 메뉴는 비빔밥이란다)에서 <피아니스트>의 에이드리안 브로디, <잉글리쉬 페이션트>와 <리플리>의 감독 안소니 밍겔라와 합류해 함께 저녁을 먹었다.
그들은 룸 가장 뒤쪽의 조용한 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으며, 주드 로와 니콜 키드먼은 함께 사진이 찍히지 않기 위해 극히 조심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주변 사람들의 시선은 당연히 이 희대의 미남미녀 커플(?)의 행보에 고정될 수밖에 없었다고. 한편 주드 로의 부인 새디 프로스트는 남편과 키드먼이 다시 만난다는 소식에 극도로 비참해하고 있으며, 부부 사이에는 거의 대화가 단절된 상태라고 전해진다. 키드먼과 로의 관계가 우정이든 사랑이든 간에 새디와 주드가 예전 같은 잉꼬부부로 돌아가는 것은 이미 거의 불가능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