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수많은 남자의 존재에 둘러 쌓여 컸다,,
울 사촌들이 위 아래로 줄줄이 남 동생도 남,남,,,, 처음 탄생녀 ,,![]()
내 아래로 겨우,, 빛을 받고 태어난 녀 둘 ,, 이럼 집안 내력 ?
칼 싸움,, 토끼 몰이에서 양재기 숟가락으로 두들기고,,
깡 ,, 오래된,, 구리 전선줄 올무 만들고,,
손가락으로 잠잠 돌려 고추 잠자리 기절시키고,,
땅따먹기. 구슬치기. 연줄에 흐흑,, 사기 갈아,, 연싸움,,
신발로 벌 휙 잡고, 산과 강을 내 마음데로 휘졌고 다녔다,
아!! 이게 무슨 운명의 장난인가,,
내 파트너는 다 남자다,, 여자하고 인연이 없나 보다,,
옛 직장에서도 남자 20명에 홍일점이었더니..??
오늘 ,, 곰팅이 모기향 피웠놓고 갔다,,
요즘 ,,일이 안 풀려 신경질나고,, 미칠 것같아,,
사무실에 붙치고 있었는데..
내 특기인 안 씻고,, 청소 안하고 개기고 있었는데..
뭐라 그런다,, 남자 보다 더 한 내 성격,, 깡,,
요즘 성 정체성이 헷갈린다.
그렇다고 요리를 못하느냐? 전통수예? 뜨게질? 꽃꽂이? 관심 무진장 많다,
그에 반해
폭탄,오토바이,,컴퓨러,, 가전제품,, 어째든 뜯어 분해 할수 있는 것은 관심 더더 무진당 많다,
이거 참 헷갈린다..
신경질 나면 각티슈가 휙휙 데고.. 참을 인 다섯번 쓰다가,, 화르륵 하면,, 발 부터 나가니..
오늘 비온다,,
아침부터,, 신경질내고,, 광인이 따로 없다,,
남들은 글씨체도 완전 남자줄 알고,, 놀란다,, 얼굴보면,, 꺅,, 성별 구분안가는 나,,
과연 누구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