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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에게 난 장미이고 싶었다.

너에게 난 ... |2003.05.07 21:33
조회 169 |추천 0

비가 많이 오네...여름 장마비처럼....

베란다에 넝쿨장미가 이제 곧 피겠지.....

그냥 곁에만 있어줘요..

당신을 사랑합니다...

너도 그런말을 할줄 아는구나?

너도 사랑을 할줄 아는구나...

나는 너란 사람 너무 차가워서 그런거 모르는줄 알았거든...

너의 그녀는 어떤 사람이니?

어떤 사람이길래

곁에만 있는걸로 네가 행복해하는구나....

그걸로만......

그녀가 부럽다......눈물나도록...

너의 사랑의 받는 그녀가 눈물나도록 부럽다....

나도 너에게 그런말을 듣고 싶었어...

아니 너란 사람...

그냥 곁에만 있어도....그냥 그걸로 나 행복할수 있었어...

너 그것조차도 허락치 않더구나....

너의 그녀.....제발 네곁에서 떠나줬음해...사라져줬음...

너와 너의 그녀가 같은 마음일수 없다면.....

너의 그녀 제발 네곁에서 떠나줬음해...사라져줬음....

그녀도 널 사랑하니?

그건 아니지?

그래 그건 아닌거 같아...

그럼 네가 그렇게 애타할 이유가 없지.....

난 안되는데....너 아니곤.....

그녀에게.....부탁하고 싶어...

제발 널 놓아달라구.....

서로 같은 마음일수 없다면...

그녀.....떠났줬음....해...

너 그녀가 없다면 너도 너 자신도 없다구..무너진다구..

일어서려구 노력도 안할거라구했지.....

과연 그럴까?

아닐꺼야......너...그녀가 없어도 살아갈꺼야....

내가 그렇거든....

네가 없어도...

아침에 일어나고...세수하고..화장을 하고....옷을 골라입고..

사람들과 대화하고 웃고.....그렇게.....살고 있거든...

너도 살수 있을거야.....

그러니...이제 그만하구.....돌아오지 않을래?

그런 노래 가사가 있지...

돌아온다는 너의 약속

그것만으로도 살수 있어..

가슴깊이 묻어둔 사랑..그 이름만으로

아주 늦어도 상관업서.

너의 자리를 비워둘께

그때 돌아와 나를 안아줘.......

이제 그만구...돌아오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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