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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몸매와 사랑스런 미소의,그 여성분ㅠ

제발! |2007.04.26 12:02
조회 2,251 |추천 0

저 진짜 바보같습니다.

그날은 4월 21일 토요일이고요.

 

전 강동역에서 오호선을 탔습니다.

군자역에서 7호선을 갈아타야하죠.

 

그래서 맨 처음칸에 탔는데

 

짦은 미니스커트를 입었지만

절대 쉽게보이지 않는

도도한 그녀의 모습을 봤습니다.

 

통화중이었는데

웃는모습이 정말. 가지런하고 하얀 치아가

정말 예쁜 여성분이였어요 ㅠㅠㅠ

 

근데 그떄 어떤 친구가

 

야~ ( 정민아, 정미야 ? 경미야 ? )

 

라고불렀는데

막 수다떨면서 가시더라고요

전 그녀 옆에 서있다가

살짝 처다보길래

 

비키라는뜻으로 알아듣고 조용히 옆으로 비켜서서

이야기를엿들었죠;;;;;;;;

 

강남구청역까지 간다는거와

오늘 날씨 진짜 좋다는거랑;

아웃백간다는거랑;

 

아 근데 진짜. 말걸고싶었습니다.

그리고 무작정 따라갔어요;;;;;;;;

저 변태 아닙니다 ㅠㅠ

 

근데

강남구청역까지 같이 따라갓느네

전혀 주의를 의식하지 못하시더라고요;

제 존재가 없어보일정도인가 ㅠ

 

그런데. 강남구청역 내리실때

발을 헛딧으셔서.

 

핸드폰을 떨어뜨리시더라고요  ㅋㅋ

제가 얼릉 냅다 주워다 드렸어요

앗 고맙습니다~ 하고

웃으시는데

저 순간 가슴이 벌렁 벌렁.

 

그대로 네 감사합니다;;;;;;이랬어요

괜찮습니다인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진짜. 누구 아시는분없으세요?

강동역에서 타고게셨으면

 

그게 상일동에서 오는거였으니까

 

상일역, 고덕역, 명일역, 굽은다리역, 길동역 중 하나일텐데.

집이그쪽이신거같고..

 

제발!!!!!!!!!!!!!!!!!!!!!!!!! 찾아주세요.

 

키는 한 167. 8정도에.

짧은청치마에 비슷한 색깔 자켓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 좀. 아시는분.!!!!!!!!!!!!!1

 

제가 보상은 후하게 할께요

제발 이름도 가물가물 ㅠ

목소리는 뚜렷히 박혀있는데..

사진봐도 알거같은데.

도와주세요 ㅠㅠㅠㅠ상사병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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