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이게 바로 몽유병? 무서워 환장하겠음

아증말.. |2007.04.27 18:41
조회 70,145 |추천 1

제 동생이 몽유병? 이거 인가요?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어느날 갑자기

새벽에 티비를 보고있는데 제동생이

방에서 나와서 현관쪽으로 걸어가더라고요

그래서 쟤왜저러나 쳐다보고있는데

신발을 신고 있길래

너어디가냐고 물어봤더니 옆집에 라고하더군요-_-

 

아니 쌩뚱맞게 새벽 1시넘어서 옆질엘 간다니깐

어이가 없어가지고 저도 한동안 멍해서 계속 보고있다가

옆질엘 왜가? 라고 물어보니

엄마가 옆집에서 자고오래 .........

컥...............

안그래도 옆집 이사온지 몇일 되지도 않았는데 옆집에서 자고 오라고

했다는게 말이 안되는거예요 그래서 장난인줄알고 ㅉㅉㅉ 미쳤구나 라고 한뒤에

티비를 보려는데 진짜 문을 열고 나가더니 옆집에 벨누르는소리가...........................

 

놀래서 안방으로 다다닥 잽싸게 튀어가서 엄마한테 물어보니

그런소리 한적이없다고 하는데...............아니 이게 무슨 날벼락...

옆집아줌마도 인터폰으로 놀래서 무슨일이냐고 물어보고 저흰 계속 죄송하다고 한뒤에

집에 데려와서 너왜그러냐고 물어보니까 졸리다고 지방에 가서 또 자더군요...

 

그리고 또 제방에서 저는 자고있는데

누가 궁시렁 궁시렁 되길래 눈을떠보니까 아예 모기장까지 다열고

제방에서 ........... 달하고 얘기를 하고 있더군요.......-_-

 

달하고 얘기를 하고있는것 까진 좋은데

머리가 허리까지 오는 동생이 머리 풀어헤치고 달하고 얘기하는 뒷모습에 기절하는 줄알았어요..

 

이밖에도

갑자기 밖으로 나가려고 한다거나

무슨 사물하고 자꾸 얘기를해요.........-_-

그리고 다음날이면 전혀 기억을 못해요..-_-

이거 몽유병인가요? 병원에가면 고칠수 있는건가요?

너무 걱정도되고 요즘 동생이 살짝 무섭습니다ㅠ

추천수1
반대수0
베플zㅋㅋ|2007.04.28 20:29
제가 아는 형은 어렸을때 한참 클론의 사이버춤 (팔 돌리는거) 유행할때.. 자다가 벌떡 일어나서 한 삼십분동안 땀이 뻘뻘 흘리도록 그거 하고있었답니다..ㅋㅋㅋㅋ
베플씨댕아~|2007.04.28 08:44
저는 제 룸메이트 형이 밤마다 아~~~~~ 이러면서 고함을 치는 겁니다. 그래서 요즘은 잠을 안 재웁니다.
베플악플신|2007.04.28 12:30
니네경험담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칠방법을말하라고꼴통들..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