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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세인·부시 같은 구두 신어"

돈키호테 |2003.05.10 17:25
조회 1,864 |추천 0

중앙일보 2003년 2월19일 오후 6:43

"후세인·부시 같은 구두 신어"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 사이인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과 사담 후세인 이라크 대통령이 패션감각에서만은 공통점을 보이고 있다고 러시아의 이타르-타스 통신이 19일 보도했다.

 

통신은 "부시 대통령과 후세인 대통령이 이탈리아의 최고급 수제화인 아르티올리(Artioli)를 애용하고 있으며, 특히 두 대통령 모두 끈이 달린 고전적 스타일을 선호한다"고 밝혔다.

 

통신은 아르티올리의 사장 비토 아르티올리의 말을 인용, "부시 대통령이 지난해에만 한 켤레에 1천달러가 넘는 아르티올리 구두를 15켤레나 주문했다"면서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지만 부시 대통령에 뒤이어 후세인 대통령도 여러 차례 같은 스타일의 구두를 주문했다"고 전했다.

 

아르티올리는 세계 각국 정상이나 왕자, 유명 예술인 등이 즐겨 신는 명품 구두로 알려져 있다.

 

유철종 기자 cjyou@joongang.co.kr

 

 

울 나라는 손재주도 좋은데.. 이런 몇 천만원하는 수재화 만들어 파는데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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