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아주 예전에 있었던 일이랍니다.
제가 남자친구와 사귀면서 DVD관에서 영화'나비' 김정은, 김민종 주연의 영화를 보며
나오던 길이었어요.. 몇년됬죠,ㅎㅎ
그런데 그 영화에서 악역으로 나오는 이종원을 보면서 제 남자친구와 나는
"이종원 예전엔 드라마 주인공도 많이하고 그러던데 요즘은 거의 악역만하고 주인공도 아니드라.."
그러면서 얘기를 시작했죠..
그때 제가 " 맞어~ 이종원 예전에 무슨 드라마였는데.. 인기있는 드라마.. 그거머였드라? 양지 머어쩌고
저쩌곤데~~"
라고 하다 문득 이게 떠올라서 호들갑을 떨면서 남자친구한테 흥분하며 얘기했죠
" 맞어맞어맞어~ 양지산부인과!!!!!!!!!!!!!(<<저희동네에있는 산부인과이름;;)"
그것도 당당하고 아주 큰소리로 말했는데....... 말해놓고 동시에 너무 웃겨서 둘다 한참을 바닥에 손뼉치
며 웃었죠.. 눈물도 찔끔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남자친구가 웃다말고 이러는거에요
"멍청아 양지산부인과냐? 양지와아들이지!!!" 라며 당당하게 말하는거에요
그래서 갑자기 웃다가말고 "아~~ 양지와 아들이었구나~~"라고 말하는데...........
아무래도 이상한거에요,ㅋㅋㅋㅋㅋ 계속생각해보니까 이상해서 생각이났어요..ㅋㅋ
그래서 제가 " 머라고? 양지와아들이라고??? 젊은이의 양지거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라웃겨,ㅋㅋㅋ"
라며 저희는 그때 완전 대박으로 길거리에서 사람의식안코 서로 동동거리며 웃었던 기억이
있어서 이렇게 글을 올렸습니다...ㅋㅋ 너무 웃겨요,,ㅋㅋ지금도 생각해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