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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이 x보일러 사건

코파다숨짐 |2007.05.02 14:43
조회 169 |추천 0

저에게는 정말 아련하고 짜릿하고 으시시한 추억이 하나있습니다..

 

잊을려해도 잊으려해도 윤도현의 잊을래를 수없이 불러봐도 잊어지지가않죠..

 

지금으로부터 3년전 이야기입니다.

 

저는 지금 20살입니다. 저는 고등학교를 인문계로 입학했습니다 부산 d고등학교죠..

 

저의 뇌구조상으론 그때의 0교시를 도저히 납득을할수가없으며

 

도무지 수업을들을때 어느나라말인지 알아먹을수없는 수업내용뿐이였기에..

 

저는 옆에자리하고있는 d공고로 전학을 가려고 마음먹었습니다.

 

바로옆학교로 전학을 가는데 뭐 그리 많은 서류와 복잡한 과정이있는지..

 

아무튼 저의 전학이 무사히 되었고, 그 다음날 8시까지 d공고로 가게 되었습니다.

 

전 모든일들이 아주잘풀려서 정말 모처럼 최고의 나날을 보내고있었습니다.

 

모처럼 행복도 잠시.. 전집과 학교의거리가 먼관계로 6시에 일어나 씻고 학교갈준비를 했습니다

 

그날 따라 아침밥이 왜그렇게 맛있던지.. 허겁지겁 먹어됬죠..

 

핸썸하게 머리에 왁스칠도 살짝해주고 스프레이를 뿌려서 머리에 힘도 좀줬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집을나섰습니다. 학교가 먼관계로 버스,지하철 두개를 다타야지 학교에

 

갈수있었습니다. 버스를 타자말자 아침밥을 허겁지겁 먹어대서 그런지 배에서 안성탕면이

 

마치 가스레인지 불에 부글부글 끓듯이 저의 배는 활화산..아니 마그마처럼 타들어 갔습니다..

 

저는 그냥 속이 좋지않구나라고 여겼습니다. 그래서 나도모르게 관략근에 힘이 98%정도 풀려서

 

전 버스안에서 정말 조용히 소리없이 지나간다는 도둑 방구를 껴버렸죠..

 

하지만 도둑 방구는 소리없이 지나가였지만 냄새없이 지나가진 못하더군요..

 

제가 방구를 소리없이 끼고나서 불과 6초후쯤 냄새가 사방으로 퍼지는거였습니다..

 

저또한 제 방구인대도 제냄새를 맡기 너무 벅차고 숨쉬기가 힘들었습니다..호흡곤란 증세가왔죠

 

저는앞자리에있었습니다..제주위엔 교복입은 이쁜 여학생들도 엄청 많았구요..등교시간이기에..

 

저는 엠피쓰리를 들으면서 정말 모르는척 태연한척 하고있었습니다.하지만 제앞자리에 ..

 

앉아있는 할머니 한마디를 크게 던져버렸죠.."어린놈이 빵구냄새 하나는 지독하네.."라고말이죠

 

저는 버스안에서 있는쪽 없는쪽 다팔았습니다..정말기분 다잡쳤죠..한순간에 저는 방구쟁이로

 

등극한거였습니다..너무부끄럽고 창피해서 얼른 내리기를 기다렸습니다..내리고나서..지하철을

 

탔습니다..너무 신경을 써서 그런지 배가 또다시 요동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참았죠 배를 문지르며 제발좀 얌전하게 있어달라고 속으로 말했습니다..

 

그럴수록 배는 더끓어오르기시작하고 도둑방구가 소리없이 연타발로 계속 흘러 나오는거였습니다.

 

학교까지 거쳐가야되는 정거장은 12정거장.. 12정거장을 도저히 어떻게 참아야될지.. 배가너무

 

아픈나머지 제얼굴은 노랭이가 되어버리고 하체에힘이빠지며 관략근의 느낌은 마치 십자 도라

 

이버로 나사를 쪼은듯한 그런 느낌이였습니다.제오장육부는 이미 다뒤틀렸고 온몸에 힘이 들어

 

갈수도없었으며 식은땀을 육수 흐르듯 흘렸습니다. 지하철을내리자말자 마지막 힘을 다해 화장

 

실로뛰어갔습니다. 휴지를 살 백원짜리 동전고없고 잔돈을 바꿀 천원짜리도 없었습니다..

 

정말 급하다 싶어서 일단 싸고보자라는심정에 볼일을 볼려고하니 화장실에 사람이 다찬거 있죠

 

저는 정말 마치 폭포수처럼 흘러내려 오려는 저의 x을 눌루며 5분이상을 참고있었습니다..

 

이대로 더있으면 정말 x도 못싸고 실신할것같은 느낌에 화장실에 있는분들보고

 

좀 빨리좀 비켜 달라고했죠..들은체도 안하는거였습니다.

 

마지막방법은 하나였습니다. 지하철 밖으로 나가 상가내에 화장실을 찾았죠..

 

4층 지하건물에 화장실 같은게 하나보였습니다 저는 두말할거필요없이 지하로 내려가 문을열었죠....

 

이게 뭡니까..? 보일러실이였습니다 ..보일러실에 신문지가 깔려져있더군요 저는 급한마음에 바지부터

 

내리고 그냥 확 신문지 밑에다가 저를 그토록 고생시키고 힘들게 괴롭혔던 x을 흘려보냈습니다..

 

정말 그때의 기분을 말로 표현할수없는 최고의 쾌락이랄까.. 최고의 행복하거나 안심이 되는 순간이였죠..

 

지하라서 그런지 뿌지직 소리가 들렸었던가..누군가가 제가 x를싸고있는 보일러 실로 다가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가와서 문을 여는겁니다 저는정말 죽기살기로 문이열리지못하게잡아땡겼죠..

 

왠일입니까.. 여자가 "거기안에 누구있어요?"라는 말을 하더군요.. 저는 정말 개쪽팔려서 아무말없이..

 

숨소리라도 들릴까봐 정말 조심스럽게 숨을쉬며 대답없이 가기를 바랬습니다..

 

2분정도 실랑이를 벌이는 끝에 여자는 결국 가던길을 가더군요..

 

저는 이제 볼일도 다봤겠다 ..옆에 여분의 신문지도있겠다.. 신문지를 꾸기고 접고 다시접고 펴서..

 

화장지대신 활용을 했습니다........ 이제 나가려는 순간 문이 안열리는겁니다..저는 순간 당황했죠..

 

계속문을 열어봐도 문이안열리는거였습니다. 그좁은 보일러실에서 저의x과 함께있어야 된다는 생각을

 

하니 정말 하늘이 노랗게보였습니다.그것도 전학가는 첫날인데 말이죠... 저는 일단 생각에 빠졌습니다..

 

x냄새에 빠질뻔했죠..저의 코는 후각기능을 이미 손실하여..아무느낌도 나질않았습니다..저의x과 같이

 

3시간 가량을 앉아있다가 경비아저씨가 와서 저는 비로소 탈출을했고 무사히 학교를가서 인사를마친뒤..

 

점심을 즐겁게 먹었습니다만..모든반찬 모든밥국이 다 저의x냄새..맛으로 느껴졌습니다..

 

정말 x같은 하루였죠..................그떄를 생각하면 잊을수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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