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당리의 포구마을과 해수욕장을 통칭하는 무창포마을은 조수간만의 차가 사리 무렵(보름과 그믐),
한 달에 두 차례 앞바다에 떠 있는 석대도까지 1.5㎞의 ‘신비의 바닷길’ 을 연출한다.
이때 호미와 쇠꼬쟁이를 준비하면 갯벌에서 조개와 게를 잡고,
운이 좋으면 해삼이나 소라나 낙지도 잡을 수 있어 어린이 동반 가족들에겐 자연체험장으로 인기다.
조개를 잡는 방법은 아주 간단하다.
갯벌의 구멍에 소금을 뿌리면 조개가 고개를 내미는데 이 때 잽싸게 잡으면 된다.
또 배를 타면 쭈꾸미, 우럭과 놀래기도 낚을 수 있다.
또한 무창포 낙조는 ‘보령 8경’ 중의 하나로 일컬어질 만큼 장관.
서해바다를 검붉게 타들어 가게 하는 듯한 모습을 연출하여 전국 사진작가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특히 무창포해수욕장은 번잡한 휴양지라기보다는 조용하고 인심 좋은 어촌을 느낄 수 있어
호젓한 바다여행의 맛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7월 하순이면 보령머드축제가 근처의 대천해수욕장에서 열린다.
체험안내 :
- 바다낚시
대천 앞바다와 함께 여름철 최대의 보구치 산지이다. 석대도, 3황죽도, 직언도, 용섬 등이
유명하다.
- 해산물 잡기 체험
매월 음력 그믐과 보름 사리때 석대도까지 1.5km, 4~5차례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해삼, 소
라, 낙지 등 해산물 잡기체험
- 맛살잡기 체험이 가능하다.
15분거리인 부사방조제에서 맛소금으로 맛살잡기는 여자 아이들이 더 즐거워하는 환상적인
조개채취로 초보자라도 10~50마리는 잡는 재미와 저녁 반찬까지 마련하는 일거양득의 수확
- 골뱅이 잡기 체험
야간에 램프를 이용 썰물에 갯벌 파도 가장자리에는 흰색 반투명한 빈대떡 모양의 골뱅이
입이 모래 밖으로 나와 있으며, 골뱅이의 움직인 모양을 확인 골뱅이를 잡을 수 있고, 동
시에 소라나 박하지를 잡는 재미도 있다.
※ 준비물 - 삽(모종삽), 호미, 맛소금, 들통(그물망), 슬리퍼나 센달, 모자, 여벌옷
교통안내 : 서해안 고속도로 → 대천 IC → 대천해수욕장 방면 → 남포방조제 → 무창포항(12㎞)
경부 고속도로 → 천안IC → 아산 → 홍성 → 대천 → 웅천읍 → 무창포항
대천역 → 웅천읍 → 무창포항
현지숙박 : 호텔(씨사이드호텔 041-936-8626)
펜션(펜션 바다노을 041-936-4200)
민박(바다와어부 041-936-4459, 길은민박 041-935-0724)
특 산 물 : 남포 사현포도, 대하, 전어, 꽃게, 머드(화장품), 남포 벼루, 웅천 석재, 까나리 액젓,
천북 굴, 쭈꾸미, 꽃게, 남포 간사지 쌀
주변명소 : 무창포해수욕장, 석대도, 남포방조제, 죽도유원지, 도미부인 사당, 대첞해수욕장,
성주사지, 석탄박물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