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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하고 너무 달라 -_-;

어쩌죠 ? |2007.05.05 12:16
조회 2,128 |추천 0

내일 결혼입니다 ..

 

근데 어제  쫌 어이없는말을 들어서 ..

 

그냥 참을까 하다가  도저히 이해가 안가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ㅜㅜ

 

얼마전에 가구를 보로갔는데  가구보로가는 날  제가 쫌 배가 아파서 인상좀 쓰고있었더니 ..

 

어머님이 오해하셨나봐요 .. 싼거 해주니까 애가 화가났구나 -_-a 전 정말 그게 아니였습니다 ㅜㅜ

 

정말이지 배가 아파서  그리고 그 전날 잠을 못잔탓에  등등 어쩌다 보니 어머님이

 

오빠랑도 싸우고 지금 엄청 안좋으신모양입니다 저한테도 그동안 섭섭했던거 오빠한테 다 말하고

 

집에 자주 안온거부터  가구 싼거해줬다고 그랬니 어쨌니 -_- 그런거  이해하겠습니다 ..

 

근데 .. 어제 오빠 하는 소리가  결혼하고 바로 일해 ! 이러는겁니다 ..

 

나이도 아직 어리고 해서 저도 집에서 놀 생각은 없습니다 그리고 오빠랑도 한 2달정도 쉬다가

 

집안일 적응도 되고 하면  일 할꺼라고 .. 근데 시어머님이 그랬답니다 ..

 

xx는 일 안하냐 ? 그래서 한 2달정도 쉬고 일할꺼야 그랬더니  무슨 적응을 2달이냐 하냐고

 

한달이면 정리며 다른거 다 하니까 바로 일 시작하라고 했답니다 .. 젊어서 맞벌이해서

 

빨리 돈벌어 모으라고 했답니다 .. 당신네는  두분이다  평생을 일하신분이라고  그니까 생각자체가

 

원래 그런분들이라고  나보고 이해하고  그냥 일 하라고 하는데 .. 제가 안한다고 한것도 아니고

 

일 합니다 .. 할껀데  시집도 안간 예비며느리한테 시어머니가 일을 해라마라 하는데 이해가되세요?

 

저희엄마 그말듣고 얼척이없고 기가막힌답니다 ,, 저도 첨엔  던벌어서 집이나 빨리사고 자리잡아라

 

이런 뜻인줄 알았습니다 .. 근데  본인도 일했으니까 집에서 노는꼴 못보니까 .. 너도  일같이해라

 

이거 아닙니다 .. 그리고  전 자꾸 이런생각듭니다  내아들 뼈빠지게 번돈으로 넌 편하게 먹고살겠다는

 

거냐 .. 머 이런생각이 자꾸듭니다 .. 부모님이야 젊으니까  맞벌이해서 한푼이라도 벌어라 이런생각이겠지만

 

전 자꾸 그런생각을 하게되네요 .. 이제 자기집 사람이라고 이러는걸까요 ?

 

결혼 2주전까지만해도 안그러시더니 이제 결혼한다 이건가?  저  이 결혼 지금 때려칠까 합니다.

 

밖에서 엄마는 손님들 맞는다고  새벽부터 음식하고시고 계신데 .. 죄송해서 말을 못꺼내겠지만

 

평생 그집에 메여사느니  때려치겠습니다 .. 님들은 어떠신가요 ? 이해가 되시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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