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공은 세무회계를 입니다.
학점 4.2/4.5, 컴퓨터,회계자격증도 7개 취득했습니다.
졸업한 후 세무회계라는 전공이 내 적성에 맞는것같아 공부를 더 하고싶은 생각이 들어서
지금까지 편입공부를 하고 있었죠..
근데 생각을 해보니 우리집 사정이 좋지도 않고, 편입해서 공부하는것 보다는
얼른 취업을 해서 경력을 쌓고 자기계발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어제 면접 2곳을 봤습니다.
한 곳은 롯데 회계/자금팀 정규직이고요, 한 곳은 자동차부품을 만들고, 수출하는 곳입니다.
첫번째 롯데.. 본사가 있는 신사역으로갔죠. 2시30분면접이라 2시10분쯤 도착했습니다.
하지만 면접은 3시 30분은 되서 시작하더라고요;;
앉을곳도 마땅치않아 문앞에 서서 기다렸습니다. 롯데가 대기업이라 내심 기대하고 갔는데
완전 실망스러웠어요.
기초적인 회계지식과 적당한 인터뷰를 하고 희망연봉을 묻길래
나 : "퇴직금 제외하고 1700만원 생각하고있는데요"
면접관 : "1700? 그럼 1700안주면 일안할거야?"
"2월에 졸업했는데 여태 놀다가 면접보러간다니깐 부모님이 좋아하지?"
첫대면부터 반말 찍찍하고 -0 - ; 아 진짜 최악이었음 ㅠ
두번째 자동차부품회사...
나름대로 전체적인 분위기는 롯데보다 좋았지만,
1700만원부르니깐 신입연봉이 너무 많다고 하네요;
1700만원이 많은가요? 월로 130정도 아닌가요?
취업나간 친구들 보고 평균잡아 결정한건데..
내가 취업을 늦게해서 연봉을 많이 받을수 없는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