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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동무

똘똘이 |2007.05.06 01:09
조회 157 |추천 0

저는 이제 막 20살이 되어 대학에 입학한 학생입니다 ~

 

제게는 아무에게도 말못하고 혼자만 그냥 좋아하고 있는 여자애가 있습니다~

 

원래 처음에는 제가 원래 낯도 좀 가리고 그러는 편이라 한 보름정도 학교를

 

조용히 다녔습니다~ [몇번 빠지긴했지만요 ㅋㅋ] 그때는 뭐 학기초라 횡설수설 이래저래

 

어떻게 되는지도 모르게 다녀서 ~ 누가누군지도 몰랐습니다~ 저희과가 특성상 남여 비율이

 

여자9:남자1 이걸랑요

 

그래서 소심한 저로써는 여자애들 얼굴도 잘 못보고 그래서 ㅋ얼굴이름 익히는 데도 한참걸렸죠

 

하여튼 그러던 도중에 4월 경쯤?엠티를 가게 되었고(이때까지 친구는 1명뿐이었습니다)

 

엠티에서 별별것을 다하고 드디어 밤에 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저는 워낙 조용히 있었던지라

 

친한사람도 없어서 그냥 조용히 한방에서 몇분이랑 술을 마셨습니다~ 그렇게 마시던 도중에 저희 방에

 

과대 누님이 있으셔서 이쪽으로 애들이 하나둘씩 모이더니 결국 과사람들이 모두 모이게되었씁니다~

 

그렇게 분위기 좋아져서 술을 마시다 보니 취하는게 느껴지긴하는데 계쏙 마시게 되드라구요

 

결국엔 술에 취하게 되었습니다.역시 사람하고 친해지는데는 술이 최고인가 봅니다.전 취한 기분으로

 

옆에있던 P양과 즐겁게 여러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그렇게 계속 P양과만 대화를 하다보니 과대 누님이

 

P양과만 친해지는것이 좀 그랬는지 자리를 옮겨주셨고 저는 J양의 옆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그렇게 J양

 

과 즐겁게 술마시며 여러 이야기를 나누고 조금 친해졌습니다. 그러고 저희 둘은 화장실을 간다며

 

콘도의 온 복도를 어깨동무를 한체 후비고 다녔씁니다 비틀비틀 거리면서 ㅋㅋ 여튼 넘 길군요; 그아이와

 

인연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전 그 엠티를 개기로 하여 남자 친구들과는 여럿 많이 친해지게 되었고

 

여자애들과도 조금 친해지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어깨동무로 인연을 맺게된J양과 저는 문자를 하며

 

조금씩 친해지게 되었고

 

따로 만날 약속까지 잡게되었습니다만 J양이 둘이 만나는건 부담스러웠는지 다른 친구들도 함께

 

만나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같은과 애들끼리 모여서 노래방도가고 같이 밥도먹고 술도 마시고 했습니다

 

술을 마시기 전까지는 저도 J양에게 호감이있는지 몰랐습니다. 하지만  술을좀 마시고 .. 이야기도 하고

 

서로 그렇게 함께 있다보니깐 제가 그 아이를 좋아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술을 마시고

 

지하철을 타고 여자애들을 데려다주고 오는데 지하철이 끊겨서 피씨방에서 남자애들과 잠을 잤는데

 

정말 많이 고민되고 .. 그러더군요 ㅋ 내가 J양을 진짜로 좋아하는건지 술에 취하여 그러는건지

 

하지만 전 그게 진심이라고 생각하고 J양에게 문자로.. 좋아한다고 했었던것같습니다.

 

하지만 J양은 정말 진심이냐고 .. 믿을수없다고 여튼 그런식으로 흐지부지 넘어갔습니다.

 

그뒤로 저는 남자애들에게도 거짓말 하고 숨겨왔습니다. 술취해서 그랬었다고

 

이젠 안좋아한다고 그리고 그 J양에게도 안그런척 최대한 친구답게 굴었습니다 ㅋ

 

지금 제일 친한친구들한테도 말못하고 있습니다.그 얘 좋아한다고.

 

지금 그 J양에게 좋아한다고 말할 용기도 안납니다..

 

그 J양은 옛 남자친구를 못잊는거 같기도 하고

 

같은과에 그 J양을 좋아하는 친구도 있습니다 ..

 

그런사실을 알게된 이후로 더 숨기게 되고 이렇게 되버립니다..같은과라 얼굴도 계속볼건데

 

확 고백해버리기도 그렇고 ..

 

확실히 좋아하는데 .. J양의 마음은 전혀 모르고 ㅋ 절 친구이상으로 생각하고 있지않다는건

 

확실 할거같네요 ㅋ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ㅋ 어깨동무로 시작한 인연 이대로 그냥 계속 친구로 지내는 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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