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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이유없는거같은데 그만만나자는 얘기를들었어요..

김미진 |2007.05.06 08:55
조회 261 |추천 0

저랑 제 남자친구는 지금 170일정도 사겻어요..

 

정말  마른하늘에 날벼락을 맞은거같아요..

 

이렇게 힘들지도 생각도 못했고

 

우린 서로 놀러다니는거며 구경하는거 좋아해서..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녓거든요..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종로가서 영화보고..

 

명동가서 옷구경하고.. 밥먹구 돌아다니고 웃고 떠들고 장난치고

 

잘놀고 내일은 모할ㄲㅏ 참고로 5월5일 어제여서

 

2틀연속쉬는날이라.. 일욜날은 또 여기저기 돌아다닐생각으로

 

저는 여기저기 얘기를 꺼냈습니다..

 

근데 오늘 너무 많이 돌아다닌터라..

 

남자친구가 피곤해하더라고요. 그래서 서로 집에들어가려하는데

 

원래 남자친구는 거의 제가 마을버스타고 가는곳까지만 바려다

 

주곤했거든요.. 근데.. 어제는 마을버스를 같이 타러라고요

 

그래서 가끔데따주기도 하니까하고 그러려니하고있었어요..

 

그냥 전 마냥좋았는데....

 

남자친구가 할말이있다고 하는거예요..

 

저희는 워낙 장난을 좋아하는터라.. 제가 앞에서 까불면서

 

" 뭔데 뭔데//"  이랬습니다.. 근데 남자친구는 니가 그렇게 내눈쳐다보면서

 

장난치니까 말못하겠다고 하는거ㅇㅖ요.. 그래서저는

 

무슨말인지 생각도 못하고.. 또까불거리며.. 고개를돌리고..

 

"알았어 안볼께말해바 "하고 고개를 옆으로 돌렸거든요

 

남자친구는 그타이밍에... "우리".. 이렇게 말을꺼내는거예요

 

억양이나 말투에서 감이라는게 오더라고요.. 무섭다는..

 

"우리... 그만만나까" 이러는것이었습니다..

 

저희는 1주일에 한번씩만납니다..

 

남자친구가 군인이고.. 다행히 .. 카투사라서.. 일주일에한번씩

 

나오거든요.. 근데.. 제가 너무 편해졌답니다..

 

그리고는 생각좀하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저는

 

'생각하면 돌아오겟냐고' 다시질문햇죠..

 

대답이 없더군요.. 그래서저는 꼴에 자존심이라고

 

"알았어 잘가."라고 말하고 뒤돌아서 집 엘레베터를탔는데

 

갑자기 눈물이;; 정말 정말 힘들었습니다..

 

끝이구나 라는생각.. 그래서 바로 열림을 누르고

 

아까얘기하던 곳으로 달려갔습니다..

 

그랬더니 그아인 벌써걸어가고 있엇어요..

 

저는 뛰어가서 팔을잡고..

 

"정말끝이냐고.. " 물었습니다.. 역시 대답안하더라고요..

 

저는 뒤돌아서 집으로 천천히 걸어갔는데

 

역시 절 안잡더라고요..

 

참고로 남자친구는 저보다 2살이어립니다..

 

이유가 뭐냐고 물었습니다.  공부하고.. 저를 만나고.. 군대서 훈련하고

 

이것을 동시에하기에 체력이 모자라다는 이유였어요..

 

전 정말 이아이랑 사귈때 고민많이햇습니다..

 

이전에도 연하랑 사겨본적이있기에..

 

근데 이아이에겐.. .. 정말.. .. 정이 많이들엇어요..

 

저는 사랑이라는감정도 생긴거같은데.. 제나이 25이예요..

 

지금도 눈물이 납니다.. 정말 이런 가슴아픔 정말 떠나보내기싫은 눈물..

 

정말... 너무잡고싶어서.. 전화했습니다 

 

전화를 받지않습니다.. 미리 힌트라도주지 나를 떠나겟다는

 

정말 잘놀고와서.. 재밌게 놀고와서.. 무슨.. 그런

 

남자친구는 복학해서 공부도더해야하고. 공부하러 유학같은것도

 

가야한다고 했습니다.. 근데 저 정말 눈물이 이렇게 많을줄몰랐어요..

 

저정말 몇년치 눈물어제밤 오늘 지금 계속흘립니다..

 

다시 돌아오지않을그아이지만.. 돌아온다해서..

 

그냥 저 너무 힘든맘에 조언 듣고싶습니다..

 

제발 악플은 쓰지말아주세요.. 지금 충분히 가슴아픕니다..

 

힘들겟지만... 당분간은 많이 정말 힘들꺼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좋아지겠지만.. 지금당장은 아무것도.. 생각할수없어요..

 

먹을수도 .,. 잘수도.. 25살먹도록 이런적 처음입니다..

 

답글들 써주세요..

 

집앞에서 그런 마음에 비수꼿는말을.. 아무렇게 한..

 

정말 저 너무힘들어서.. 글남겨요.. 다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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