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초코파이는 74년 출시 당시 50원으로 자장면 값과 맞먹는 고급 과자였다.
75년 100원으로 출시 1년 만에 2배 오른 뒤 96년 150원, 98년 200원으로 30년 동안 4배 인상됐다.
그러나 자장면 값이 그동안 최고 60배 정도 오른 것과 비교하면 인상 폭은 크지 않은 셈. 자장면은 74년 50∼100원(서울 기준)에서 현재 3천 원으로 올랐다.
새우깡도 71년도 출시 당시 50원에서 지금 600원으로 12배가 올랐다.
당시 서울시민을 기준으로 가계당 가계지출 규모가 1만 원이었던 점을 감안하면
4인 기준 가정이 한 달 동안 매일 라면과 박카스를 먹는다면
생활비의 절반 이상을 쓰게 되는 셈.
지금은 면식수행이라 불리며 훼인의 식단으로 알려진 것이
사실 70년대에는 부르주아 식단인 것이다 ㅋㅋ
과자가 비쌋던 걸까?
짜장면이 쌋던걸까?
아니면 그냥 물가가 미친걸까?ㅡㅡ;;;
(지금이 미친건가...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