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너무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기가막혀서
몸이 떨리네요....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
심한 욕을 먹을정도로여???
김강수랑 저는 친군데요 제 남자친구의 친구가 김강수 입니다.
갑자기 네이트를 하고 있는데 김강수가 저를 대화에 초대하면서
고민상담을 하라더군요
(일단 입원이 필요해(가명) 한테 내용을 들으니깐
a랑 b는 친구다.
입원이 필요해는 a를 좋아하고 b는 입원이 필요해를 좋아함.
입원은 b랑 전혀 사귈맘없고 a한테 좋아한다고 했는데 a는 과거를 아직 잊지못해서 힘들어서 a랑사귀면 과거 잊을려고 사귀는거같아서 못사귀겠다고 함 그리고 b한테도 미안해서 a좋아하는맘 정리 하겠다고함. 그리고 곧7월달에 군대 간다면서 못사귀겠다고 함.
지금 입원은 a에게 너 포기 못할꺼라고 얘기하려고 하고 b한테는 너 때문에 우리 힘들다고 얘기 할까 생각중임
대충 이런 상담을 했어요
아래는 대화를 복사했는데 스크롤압박이 심해두 참아주시길 ... ㅠㅠㅠ
중간 내용끈겼는데 거의 강수가 일방적으로 갈구는 거였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
김강수 ( 킬킬 ) 님의 말 :
사귀지지마마마 ㅋㅋ
김민지 ( 난 나야 ) 님의 말 :
사귀지마가 아니라 지금은 못샤겨 ㅋㅋㅋㅋ
이말때문인거 같습니다.
김민지 ( 난 나야 ) 님의 말 :
상황이
입원이 필요해- (ladywise@nate.com) 님의 말 :
그렇죠 ㅋㅋㅋ -_-;;;;;;;;;;;;;;;
김강수 ( 킬킬 ) 님의 말 :
ㅡ.ㅡ말이라고하나
김강수 ( 킬킬 ) 님의 말 :
그걸누가모르노
김강수 ( 킬킬 ) 님의 말 :
김민지참 ㅡ.ㅡ너개념없게말한다
김강수 ( 킬킬 ) 님의 말 :
개념좀챙겨
김민지 ( 난 나야 ) 님의 말 :
나 너보다 개념 많거든??
김강수 ( 킬킬 ) 님의 말 :
돌앗네 저게
김강수 ( 킬킬 ) 님의 말 :
제정신으로 쳐말하나
김민지 ( 난 나야 ) 님의 말 :
나 제정신임
김강수 ( 킬킬 ) 님의 말 :
뒤질래?
김민지 ( 난 나야 ) 님의 말 :
아 강수가 겜하다가 상황을 잘 모르는건가?
김민지 ( 난 나야 ) 님의 말 :
이생각에서 말한거라구
김강수 ( 킬킬 ) 님의 말 :
쟤랑나랑 대화이래한다
김강수 ( 킬킬 ) 님의 말 :
됏냐고
김강수 ( 킬킬 ) 님의 말 :
그서니가 끼어들타밍이아니지
김강수 ( 킬킬 ) 님의 말 :
왜끼어들고난린데
김민지 ( 난 나야 ) 님의 말 :
참나 어이가 없다
김민지 ( 난 나야 ) 님의 말 :
나 솔직히 너가 왜 화내는지 진짜 모르겠어
김강재 ( 킬킬 ) 님의 말 :
내가 성기나 어의없다;
김강재 ( 킬킬 ) 님의 말 :
아 됏다 치아라;
김강재 ( 킬킬 ) 님의 말 :
니랑얘기하면 막짜증난다;
김강재 ( 킬킬 ) 님의 말 :
옛날부터 성기나짜증나서;
그뒤로 계속 일방적으로 욕과 섞어서 뭐라고 했습니다........
솔직하게 전 욕한마디도 안했구요 진짜 조용하게 말했습니다.
그리고 문자가 오더니
밑에글 문자온대로 그대로 썼습니다.
김강수: 마 생각을 해봐라 걔랑얘기하는 갑자기 그딴말쳐들어봐라 장난하나? 난 자존심도업나?
내가거기서 니한테 왜 쳐들어야되냐고 말해봐라
전 씹었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김강수: 마 쌩나? 십나? 실실쪼개고다니 내가 만만해비나? 대답안하나
그래서 전 지금 말하면 싸울꺼 같아서 말안하는거야 이렇게 했습니다.
김강수: 그래말해보라고 그서그말이왜쳐나오냐고
김민지: 내가 아까 말했자나 너가 몰라서 그런줄알았다고
김강수: 그럼 사과를 하던가 졸라웃기네 사람어의없게하는게 취미가?
김강수: 개같은년아 나도 너때문에 자존심이랑 혈압만성기나올라같다 쌔리뿔라
김민지: 근데 내가 왠만하면 사과할랬는데 내가 잘못한거에 비에 욕을 너무먹어서 사과할마음이 안나는데
김강수: 아놔 면회갈때 면상쳐까놓고함보자
이렇게 대화가 종료 됬네요...
저 태어나서 이렇게 욕 많이 먹은적 처음입니다.
너무 어이가 없고 뭐 때문인지도 모르겠구요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죽을 죄를 진것도 아니고 이정도로 욕 많이 먹을정도 입니까?
제가 아무리생각해봐도 갑자기 화를 막 낼정도는 아닌거같은데...
그리고 전 강수가 게임하다왔다그러길래 대화 내용 모르는줄 알아서 그렇게 말한겁니다..
김강수는 부산사람이고 전 서울사람인데 이런것도 문화 차이인겁니까?
정말 제가 그렇게 잘못한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