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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맛집4- 강남, 기타

파스타 |2007.05.14 12:03
조회 823 |추천 0

아이다

 

 강남역 야후건물 맞은편 도로로 20미터 들어가다보면 왼쪽에 웅장하고 고풍스러운 석조건물을 만날 수 있다. 이탈리아, 차이니즈, 오리엔탈 요리를 한 곳에서 맛볼 수 있는 "아이다 유로 아시안"은 블랙 앤 화이트로 꾸며진 실내와 벤치와 의자로 세팅된 식탁, 여기에 흰색 식기가 조화를 이루어 전체적으로 깔끔한 느낌을 주며, 상당히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1층은 이탈리아식이고 2,3층은 차이니즈, 오리엔탈 요리를 제공하는데 오픈된 주방을 통해 요리사의 움직임이 그대로 드러나 보여, 마치 유럽의 어느 가정집에 들러 대접을 받고 있는 느낌이 든다.
 
우드 파이어 오븐에서 구운 피자와 아이다만의 다양한 세트메뉴, 칠리소스와 각종 동양적인 향을 가미시킨 퓨전 스타일의 차이니즈 그릴 등이 새로운 맛을 경험할 수 있다. 깔끔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 더해 정돈된 종업원의 서비스가 어우러져 특별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다. 내가 간날은 이병헌, 강현수 등의 연예인들을 봤는데 드라마 촬영지로도 인기라고 한다.

 

영업시간: 오전 11:30 ∼ 22:00 (식사), 오전 11:30 ~ 23:00 (음료)
예약: 02-563-1888
위치: 특허청사거리에서 한국리서치방면 150~200m

 

파라 파스타

 

매봉역 '베니건스' 맞은편에 위치한 파라 파스타는 주위의 삭막한 빌딩사이에서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집으로 가는길에 별 관심없이 지나치던 파라 파스타를 방문하게 된 건 상훈이 때문이었다. 웹에서 보고 괜찮을 것 같다며 가보자고 한 것이다.

처음 파라 파스타에 갔을때는 주중의 어느 지친저녁이었다. 나는 여러가지 일로 지쳐있었고 그냥 집에 가려다 맛있는 음식으로 기분전환을 해보고 싶어 가보기로 했다.


외관에서 보는 캐주얼한 분위기와 달리 편안한 실내분위기와 서비스, 파스타도 괜찮고 얇게 구운 이태리식 피자도 썩 괜찮은 곳이었다.

 

▶위치: 서울시 강남구 도곡동 411-19 지승빌딩
▶예약: 02-572-9871

 

부르스케타 픽스

 

삼성동 코엑스 봉은사 사거리 쪽 지하에 위치한 부르스케타픽스는 맛있는 피자와 파스타를 먹으며 가볍게 얘기하기 좋은 곳이다. 1백 평이 훨씬 넘는 시원한 공간을 뉴욕 갤러리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도입하여 캐주얼한 분위기를 낸 이곳은 테라코타와 타일을 벽과 바닥의 마감제로 활용해 자연스러운 느낌을 주고, 아기자기한 소품이 가득한 다른 이탈리아 식당과는 달리 심플한 공간 구성이 편안함을 준다.
부르스바게트 위에 토마토나 버섯등을 얹어서 가볍게 먹는 이탈리아식 전채 요리이며 '픽스'는 피자의 애칭이다. 바삭바삭한 표면에 소프트한 도유(Doufg)맛을 동시에 지닌 독특한 토스카나 스타일의 조각피자(Pizza Al taglio)를 비롯하여 현대적 감각의 음식을 접목시킨 전통 이태리 음식을 제공한다. 파스타와 피자를 맛볼 수 있는 이 곳은 포카치아를 넣은 반죽으로 만든 특유의 향이 나는 피자가 별미로 음료와 함께 가볍게 조각피자 한 조각을 먹으면서 잠시 쉬기에 편한 곳이다. 물론 상훈이처럼 기름많고 두툼한 피자헛 피자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말이다.
또, 따뜻한 토마토 소스와 풍성한 해산물이 어우러진 이곳의 해산물 전체요리는 절로 탄성을 자아내게 한다. 생면으로 뽑는 파스타와 다양한 아이스크림이 미각을 자극한다. 회원카드를 만들면 10%씩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영업시간: 오전 11시30분~오후 11시
▶위치: 서울시 강남구 삼성동 159 COEX Mall O-13호(메가박스 근처)
▶전화: 02) 6002-6776
▶메뉴: 부르스케타 세트5천원, 해산물 전체요리 7천7백원
▶홈페이지: http://www.bruschetta.co.kr

 

Anna Bini 안나비니

 

적당히 고급스러우면서도 적당히 편안한 곳.
이탈리아 아주머니의 이름을 딴 소박한 식당이름처럼 압구정에 40년된 가정집을 개조해 만든 편안한 분위기의 이탈리아 식당이다.
99년 8월 오픈했는데 예쁜 식당분위기로 인해 촬영장소로도 유명하다. 이탈리아 가정식인 토스카나 요리를 선보이고 있는 안나비니는 실제로 프랑스 파리에서 직접 '카사노바'라는 식당을 운영하고 있다는 이 아주머니가 자문 역할로 참여하고 계신단다. 사업 파트너와 함께 와도 좋고, 연인과 함께 가도 좋은 곳이다.

 

▶위치: 갤러리아 명품관 건너편 한국주단 골목(강남구 청담동 89-1)
▶메뉴: 버섯 샐러드 8천원/피망소스의 펜네 1만4천원/버섯소스를 곁들인 스파게티 1만4천원/해물 스파게티 1만5천원/적도미찜 2만8천원/로즈메리향의 소안심구이 2만6천원/안나비니 특별 케이크 8천원
▶시간: pm12~pm2:30 (점심) / pm 6~pm 10(저녁) /pm 10시~am 4시
▶예약: 02-3444-1275

 

 그안 - 동국대 정문

 

탁 트인 사야의 긴 통 유리와 직사각형 블록이 감각적인 견고함을 뽐내는 곳. 그안은 2000년 10월 '한국 건축 문화 대상'을 수상한 광고대행사 '웰콤 시티'에 위치해 독특한 건축,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고 있고 전시회 관람도 가능한 공간이다. 음식 맛 뿐 아니라 분위기도 남달라 단골이 되고 싶은 기분좋은 레스토랑이다.

 

▶위치 : 동국대 정문 맞은편 웰콤 시티 신사옥 내
▶시간: 점심 - 11시반~오후 2시/ 저녁 5시반 ~9시반
▶메뉴 : 광어요리, 모짜렐라치즈샐러드, 아꼬 에 오꼬, 까르파쵸에 루꼴라

 

 

일폰테 - 대치동

 

테헤란로 포스코 19층에는 각종 고급식당이 위치해 있는데 그 중 이태리 레스토랑인 일폰테는 이태리 본고장의 서정적인 산뜻함이 가득 베어있다. 이태리 식당 일폰테 (Il Ponte)의 룸은 이곳에서 가장 고급스럽다. 그림, 탁자와 샹들리에가 마치 행진곡의 경쾌한 리듬감을 느끼게 한다. 작지만 편안한 분위기와 친절한 서비스속에서 맛있는 빵과 모듬 스파게티를 먹는 기분이 좋다. 힐튼호텔 직영으로 회원일 경우 10% 할인이 된다.

 

▶위치 : 테헤란로 포스코 건물 19층
▶시간: 점심 - 12시~오후 3시/ 저녁 6시~10시
▶예약 : 02-566-2490 / 3457-4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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