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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별후 그의 싸이일기를 매일 버릇처럼 훔쳐봐요..

힘드네요 |2007.05.17 03:14
조회 1,034 |추천 0

 

 남자가 먼저 헤어지자 했습니다..

자기가 날 너무 힘들게만 한다고 미안하다고..

헤어진지 한달이 조금 넘었어요..

 

남자는 먼저 차면 힘들지 않나요?

그의 싸이를 가보니 그날하루만 힘들다 미안하다 써있드니..

담날부턴 아무렇지않게 ㅋㅋㅋ 거리면서 딴 얘기만 써있고..

헤어진지 얼마않되서 여친 구한다는 말도 써있고..

 

근데 가끔씩 누군가 그립다는 일기를 써요..

밑에 공백이 많길래 혹시나해서 드래그 했더니 ,

과거는 돌아가라고 있는게 아니라  추억하라고 있는거라고

다만 붙잡지 못한게 후회된다고 써있었어요..

 

이 남자의 진심이 뭘까요?

헤어진후로 그의 싸이를 들어가는 횟수가 더 많아졌어요..

들어가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혹시나 내 얘기가 있을까하는 기대감으로 계속 들어가네요..

전 너무 그립고 보고싶은데 다시 시작할수는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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