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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적 있으세요..??

도와주세요.. |2007.05.21 20:27
조회 203 |추천 0

한 달전에 헤어진 남친있습니다..

우린 둘이 원해서 헤어진것이 아니라..

어쩔수 없는 이유때문에 헤어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헤어져서 저는 그 남친을 잊을수 없어서..

다시 돌아오라고..

비굴하게 비참하게도 해봤는데..

안돌아왔습니다..

글구 헤어진지 일주일후 넘 배가 아파서 병원에 갔더니..

이상하다며 산부인과로 가라고 해서 산부인과에 갔더니..

임신을 하신거 몰랐냐고 물어보더라고여..--

몰랐다고 했더니..

임신했는데..

불안전안 착상인데..

정자가 죽었다고..

움직이지 않는다고..

충격이나 스트레스를 넘 크게 받은것거아니냐구...

그래서 님친과 헤어졌고...

남친의 친구의여친으로 부터 장난아닌 장난 전화를 받고 엄청 충격받아서 그담날부터 조금씩 배가 아팠따고 했더니..

왜 이상한 낌세가 있을때 오지 안왔따고 하더라고여...

전 그때까지 제가 자주 배가 아푸니깐...

임신이 될꺼란 생각도 못했지여...--

그래서 남친에게 임신소식을 알렸는데...

반응이 없더라고여..-0-

그래서 안되겠다...

주변에서는 그냥 나아서 키우라는 사람도 있고..

너 혼자 애 키울려면 얼마나 힘들고 서러움도 많이 받을껀데..

그리고 애한테도 많은 충격이 올껀데..

감당할수 있냐면서 지우라는 사람도 있었습니다...

그래서 혼자 키울수는 없어서...

지우기로 독한 맘 먹고 지우기로 결심했습니다..

그래서 지운다고 지운다에 동의한다는 문자한번 보내달라고 하니..

응답이 또 없더라고..--

그래서 수술 전날 제 친구 남친이 전화해 준다고 번호주라고 해서 줬더니..

전화를 첨엔 받더니 전후 사정 애기다하니깐...

예전 남친이 그냥 전화를 끈어버렸답니다..--

그래서 이상해서 다시 전화를 5통더 했는데도 안받는것이 였습니다..

그래서 할수 없이..

남친의 동의 없이 혼자 애를 지웠습니다...

지우는 날 엄청많이 남친을 원망하고 죽이고 싶다라는 생각도 들었구여..--

그리고 한 2주후에 남친에게서 연락이 왔습니다...

제가 마지막으로 하나 물어봤거든여...

날 진짜루 좋아는 했는지요..--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어려운 시련 같은거 같이 이겨내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여..

저는..

남친은 미안하다고...

정말 많이 좋아했다고...

거짓말안하고...

그래서 부모님한테도 너 보여준거고...

사귄지 50일 만에 남친 부모님에게 인사 드렸거든여...

결혼 한다고..^^

남친 부모님은 절 막내 며느리감을 생각하시고 절 많이 이뻐해주셨구여...

지금도 남친 부모님은 절 기다리고 부모님께서 저한테 전화해보겠다고도 하신데요...

남친은 저에게 이런 저런얘기를 하다가...

날 놓치고는 싶지는 안은데...

우리의 상황이 자기를 넘 힘든게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보고 연인 사이가 아니..

오누이 사이로 하면 안되겠냐고 하더라고여..--

제가 오누이 사이는 싫타고 했습니다..

남친에 새로운 여친을 볼 자신도 없고...

내가 다시 남친을 좋아하게될까봐도 겁나고여..--

남친은 내가 다시 오빠 좋아하면 어떻게?라고 물었더니..

그땐 그때 가서 생각해 보자는 겁니다..

이런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하나요..??

근데 사실 저도 남친을 못잊고 그렇게라도 하고 싶지만...

나도 모르게 싫타는 말이 먼저 나와 버렸습니다...--

그래서 안되겠다라고 생각이 들어서..

제가 다시 오빠에게...

"우리 우선 한달만 다시 예전처럼 돌아가서 지내다가..

그때도 오빠나 나나 생각이 안바뀌면 그땐 진짜 헤어지는것이 어때?"

라고 말을 했더니..

아직 까지 응답이 없습니다..

더 기다려봐야하나여..??

아님 포기를 해야 하나여..??

포기는 정말 하기 싫은데 말이에요..--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악플 달아주지 마세요..--

악플에 상처받습니다..--

글구 제글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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