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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탈때 마다 매일 보는 도도할거 같은 여자분에게 말을 걸었어요

젊은이 |2007.05.23 13:32
조회 438 |추천 0

아 전 20대 중반의 회사원이구요.. 남자입니다.ㅎㅎ

 

그러니깐 제가 요.. 매일 출근할 때 마다 버스 정류장에서

 

무척 이쁘신 여자분을 보는데요.. 처음엔 신경을 안쓰고

 

있다가 항상 같은 시간에 보니깐 계속 눈에 걸리더라구요..

 

버스안에서 가끔 곁눈질로 쳐다 보고 있으면 항상 창문만

 

바라보시고.. 너무 도도한 듯해서.. 차마 말을 붙일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이사 온지 얼마 되지도 않아서 동네에서 친구라도 꼭 만들고

 

싶은데 한번 말이라도 걸어볼까 생각을 해도 선뜻 말을 건네기가

 

쉽지 않았죠.. 출근시간때 바쁜데 말걸면 이상하자나요.. 그분은

 

맨날 버스에서 내리시면 뛰시던데..^^;; 같이 뛰면서 말걸수도 없고.

 

그 분때문에 고마운건 있지요.. 뭐냐면.. 그분이랑 버스를 같이 타게 되면.

 

회사 지각할 걱정은 안해도 되고 걸어서 여유 롭게 갈수 있거든요..ㅋㅋ

 

뭐 암턴 이렇다 할 기회가 없었는데.. 어느날 퇴근길 버스 정류장 이었는데

 

그분을 또 본겁니다. 그전에 '아 정말 출근길엔 말 못걸겠다. 퇴근길에라도 우연히

본다면 말을 걸어야지' 하고 있었는데 마침 잘된거죠..

 

안녕하세요.. 하면서.. 말을걸었죠.. 그담에 무슨말햇는지 기억이 안나요..ㅋㅋㅋ

 

퇴근길에 같이 버스 타면서.. 앉으셨는데 제가방을 친절하게도 제 가방을 들어

주시더라구요..

 

같은 정류장에 내리면서 말을 하면서 갔는데 제가 한가지 실수를 한건

 

나이를 물어본거 에요..실례를 한거죠.. 제가 동생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어색하게 헤어 졌는데... 약간 후회가 들었어요..

 

아무튼

 

더이상 들이댈려고 생각은 안하구요.. 그냥 만나면 인사나 하면서

 

간단하게 얘기 할수 있는 정도 그러니깐 동네에 아는 사이나

 

친구 정도 만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부담 스럽게 생각한다면

 

정류장에서 못 마주칠거 같아요.. 뭐 그런거죠..그분을 안본다면

회사를 지각하거나. 아니면 처음으로 와서 회사문을 따고 들어가야죠..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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