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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의 사랑이 한순간에...

종로에서 |2003.05.19 22:39
조회 654 |추천 0

횟수로 4년을 만난 남자가 있었습니다..

 

멀리 떨어져 지내서 만나 횟수는 남들만큼 만지도 않았지만 서로 위하는 맘은 정말 여느 커플 못지 않았

 

습니다..항상 곁에 있을거란 생각을 하면서 싸워도 언젠가는 내곁으로 돌아올거라고 생각한  그남자랑

 

어제 헤어졌습니다...

 

남들처럼 만나서 얘기한것도 아니구 전화로 그렇게 헤어졌습니다...

 

우린 멀리 떨어져 있어서 우연히 마주치기란건 억지로 꾸며낸 사건에서만 가능할것입니다..

 

얼굴을 다시는 볼수 없는것이 너무 가슴이 아픕니다...

 

물론 얼굴을 보면서 헤어지자는 말은 못하겠지만....

 

너무 멀리 있어서 서로에게 그리움만 남겨 버렸습니다...

 

4년간의 추억이 한순간에 무너지는 느낌은 정말 가슴을 쓸어 내리더군여...ㅠㅠ

 

사랑하기에 떠나보내야하는 그 마음을 이제야 알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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