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기요

이다 |2007.05.28 16:14
조회 265 |추천 0

악플밖에달수없는글이네요.

아무리 공부하는게 힘들고 환경이어렵다고해도

중학교자퇴는 잘못된생각이라고봐요.

님도 나름대로 계획이있고 생각이있는것같지만,

그 생각과 계획은 구체적이지도않고 명확하지도않아요.

생각은 아주 깊게 하시는거같은데 ,

아주 엉터리생각만 깊게하시네요.

금방전에 톡톡을 하나 읽고

이 글을 읽는데요.

님에게  정말로 꼭 보여주고싶은글이네요..

제가 원래 톡톡은 즐겨읽어도 답변은 한번도 단적이없거든요

그리고  네이트온메신저

밑에창뜨면 눌러서 보는거라 로그인하지도않고봐왔습니다

근데 로그인할려하니 비밀번호오류때문에

어렵게 비밀번호를찾고 이글을씁니다.

꼭 붙잡고싶어요

무튼

읽어보시고 제 답변 또 읽어주세요

 

24살 모 이동통신 대리점에서 근무하고있는 여자입니다.

 

중졸이란게 자랑이 아니구요..

 

아주 어릴적 부모님이 이혼하시고 아빠와 함께살며 새엄마 밑에서 자라다

중학교 졸업할무렴 그마저 이혼하셔서 고등학교때부턴 한살밑여동생이랑 둘이 자랐습니다.

 

동생은 아무 탈 없이 착하게만 커주었지만

글세요.. 저는 좀 방황을 많이 했네요.

심하게 사고쳤다거나 그런건 없었지만 친구들이랑 어울려 학교를 잘 안갔어요~

 

동생은 너무 착하게도 잘 커주었어요

그 흔하다는 과외는 고사하고 학원한번 다녀본적없이두 모국립대학 사범대에 입학해주었고

지금은 졸업반으로 교생실습을 받는중이죠 (뭐 그정도는 아무나가니마니 하지말아주세요)

정말 너무 사랑하고 예뻐죽겠습니다 장하고 기특하고..^^

 

저는 제목과같이 중간에 학교를 그만뒀습니다.

 

몇년전 혼자힘으로 검정고시를 따긴했으나.. 고등학교 추억이란게 없는게

젤 후회가 돼네요

 

어차피 크게 좋은직장에서 일할것도 아니었기에 큰 상관하지 않으며 살어왔네요

 

동생은 입학하며 학교 기숙사로 들어갔고 (학비는 아빠 그리고 친엄마가 이제와서도와주세요)

 

저는 쭈욱 혼자 살어가는중이구요~

 

돈을쫓아 경품게임장 아르바이트 적어도150 많게는 200넘게도 벌수있거든요.

뭐 학교막그만뒀을땐 PC방알바부터.. 호프집알바.. 뭐 이것저것 잡다한아르바이트만

쫓아 하다 살아왔는데요.. 아 어디 일자리 구할때마다 이력설에 쓸게 없더라구요..

 

그러다 이동통신쪽에 일을 시작하게 돼었구 이제 1년이 다돼어가네요..

뭐 정직도 아니고 4대보험 이런거 하나 안돼지만

지금껏 제가 해왔던 일들중에선 그나마 배워가며 경력도 쌓는일이라 생각했어요

월급이 일하는시간대비 많치는 않치만.. 그냥 나름데로

나중엔 내가 직접 매장을 하고싶단 생각까지 가지며 일해오구 있는데요..

 

몇일전 어느 싸이트 게시판.. 제가 자주 쓰는곳인데.. 몇년째 쓰는곳이라

아는사람도 꽤 많고 그런곳인데요..

어떤학생이 핸드폰시세를 묻더라구요

그래서 설명을 해주었지요 제가 핸드폰매장에 일을한다구..

 

그랬더니 왠 학자(?)분께서 아주긴글로 저에게 연설을 해놓으셨더군요..

 

나이그만한게 못배우고 못난집살어서 월급고작100만원조금넘는

그런정직도 아닌 아르바이트같은 아무나하는 직장 다닌다고 불쌍하다고 열심히 살라고..

 

알아요 저런거 그냥 무시해야됀다는거 그리고 저는 그런거 잘하는 성격임에도 불구하고..

 

겨우 저런사람 글에 몇일째.. 우울해서요..

 

환경탓을하기엔.. 내동생은 혼자서도 너무 잘 자랐는데..

난 모아둔돈이라고는 몇푼안돼는 집 보증금이 다고..

 

그래도 나름데로... 난 내 환경에 비해

심하게 나쁜길로는 빠지지않고 나름 커왔다고 생각했는데 말이죠..

 

남자친구라고.. 2년가까이 사귀는 사람도 있지만

 

저를 잘 이해못해줍니다.

 

평범한집에서 부유하지도 가난하지도 않게 막내로 자라온 그는..

 

항상 저한테 넌 그동안 뭐했냐고 혼자살면서 모아둔 돈도없고 할줄아는것도없고

 

 

좀 이해해주길 바랬는데.. 나도 힘들었다고..

근데 전혀 이해를 안해줘요 혼자 힘들게 살았음 더 악착같이 살았어야돼지않냐며..ㅎㅎ

 

 

아~~ 얘기가 엇길로 세는데요

 

걍 착잡한마음에 솔직히 위로받고싶어서 쓰는글이겠죠?

악플도 환영해여 뭐 톡이 그런곳이려니..

 

 

아~~ 열심히 살아야죠 힘빠지면 안돼는데!!!


다 읽으셨나요?

중졸해도 이렇게 사회는 힘듭니다

그런데 초졸하면 어떨까요

그리고 미용하면 다 쉬운줄아는데

그거 아니란거 아세요?

미용고다녀도 자격증따는사람은 반도 안되요

그리고 미용고다녀봤자 취직하면

동네미용실밖에 되지못해요

동네미용실이면 컷정도는 주인아주머님이 맡겨주실준몰라도

큰미용실간다하면 머리감는정도 보조정도할수있는데요

보조도 그냥 지켜보는건할수있을진몰라도 머리만지는건 하지못하는거아세요?

그렇다고 그쪽그만두고 다른큰미용실간다해봤자 하는짓은 그대로에요 명심하세요

그리고 지금 막 6월달들어가는데요

그럼 기말도 아직안친상태이고 중2라하셧으니

내신도 10퍼밖에들어가지않으셧잔아요

중학교졸업하고 실업계미용고도가지마세요

인문계가셔서

대학가셔서 미용과들어가세요

당신이원하는직업을가질꺼라면^^

실업계미용고가도 머리감아주는건똑같습니다

미용은 쉽지않거든요?

돈도많이들어요

생각을바꾸새ㅔ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