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보다가...답답해서 이런말 저런말 듣고 싶기도 하고...그래서 올려봅니다...
쓸데없는 리플..반사 ㅡㅡ;;
시작할테니까 잘읽고 방법을 알켜주삼...
전 26살 남자입니다... 학교 휴학해서...어쭈저쭈하다가..조그마한 바도하고..
사지멀쩡하고...가끔이지만..잘생겼다는 소리도 많이 듣고 (정찬, 유지태 닮았다는말도..)
큰편에 속하는키........ 눈이 유난히 초롱초롱한편입니다...솔직히...자신감이 넘쳤죠...
이제껏 만나왔던..여자수를 꼽으라면..솔직히..200명은 넘을것 같습니다..
한떄는 정말 인물이 좋아...여자애들이 들러붙었지만...내가 맘에 들면....있는척...없는척 다하면서...여자애가 먼저 데쉬하게만들었죠....보통 선수라고 하죠...
맘만먹으면..다 됐으니까요....
그러던 어느날....가게에서..알바들이랑 놀고 있는데...아는 형이 조용하게 얘기하자구 해서...
가게는 알바들한테 맡기고..잠시나왔죠....그리고...우리가게에서 불과 20미터 떨어진 조용한 바에 둘이가서 바에 앉았죠.... 바텐이 와서 주문을 받고...아는형이란..이런말 저런말...힘겨운 인생살이 얘기를 하고있었습니다.... 30분을 그러고 앉아 있는데....30분동안 아무말없이..바텐 한분이.앞에서 그얘기를 다 들어주고 잇었어요...그러다 다 동요가되서..3명이..공감대가 형성이 되면서..인생얘기를 하게됐죠..... 그렇게 시간이 가던중...저는 그 바텐에게..빨려들어가고 있었어요..
정말..이런여자 만나서 살아야되는데 하는 그런생각......
저희가게동네가...소주방이랑..고기집이랑..이런것저런것..다 밀집되어 있어서....심심할때면...
순찰돈답시고..다른가게 가서..놀다 오고그럽니다...장사가 되니 안되니..하면서...
그러다가....그냥...또..(그 바텐..여자분이죠..^^) 여자분이 생각이나서....또 가게 됐죠...
혼자....(저도..혼자 술마시러 돌아다니는 사람이해 못했는데..)
둘이 있으니..뭐..할말도..딱히 없고....장난치면서 노는데...너무 귀엽더라구요....
알고보니..나이는 22살....(4살차이는 궁합도 안본다죠?)그렇게..하다가...연락처를 주고 받고..몇일 그냥..연락을 주고 받았져..저는 물론..호감이 잇었고.....그래요 솔직히...맘에 들엇습니다....
연락을 주고 받던 그 어느날....
제가 워낙친구들이 많은 편이라 가게에서든..밖에서든 술을 자주 마셔요...한데..그날은...
초저녁부터...오질나게 먹었는지....자정이 넘어가니까...기억이 없더라구요.....
담날 눈을 떳는데..아차 돋댔다.....
전날....술 이빠이 섭취해주시고...그바에 갔더랍니다...이제부터 하는얘기는 다 들은얘기..;;
그래서..퇴근할때까지 기다리다가...제가 먼저..간다고 나갔는데....길가다...식사중에 밖에 저를 보고...같이 먹자고 그랬더랍니다....근데...그전에...제가 그분이 거기서 식사중인걸 어떻게 알앗는지...밖에서 알바를 불러..계산을 했데여...그러니까...식사하시다가...누가 계산하고 간다는 알바말에..나와서..저를 부르고...거기서..또...한잔 했더랬죠...저는 기억이 없지만...술 잘먹더랩니다...
그래도...말도 잘들었다고...쪼끔씩 나눠먹으래면..나눠먹고...원샷하면..원샷다하고....
그렇게 되서..여자분두분(1,2라 칭할께요...1은 제가 맘에 들어하는 여자분이고 2는 그외의 여자분)이랑..술마시고...나서.....집에 가자고하니가....여자분 1,2가 나를 데려다 준다고...했더랩니다...그래도 난 괜찮으니가..여자분1을 데려다 주자고 해서..막무가내로..택시를 잡고...여자분1집앞에 내려주고...저도 같이 내려서..여자분 2보고..난 요기서 갈테니가 빠빠 하고 보냈더랬죠....
사건은 지금부터..근데..그렇게 내리고 나서....이렇게 저렇게..아옹다옹하다가...제가 지쳤는지...여자분1보고 오늘 같이 있고 싶다고..그랬답니다...그러면서..볼잡고 뽀뽀하고...그러더니..여자분1은 내볼을 정말 아프게 쎄게 잡고..집에 가라고...했더랩니다..그래서..전..집에 갔다고...ㅡㅡ;
눈을 뜨고..아무리 기억하려 해도 나지 않아....
요기저기 저의 행적을 찾아..요기저기..전화를 하고 물어봤죠...그 여자분한테 전화해서..
다짜고짜 미안하다면서..실수했다고..얘기했는데..실수한거 없다고...하더라구요...
근데...다른사람한테 들어보니까...그게 아니더라구여....그래서 다시 물었죠..제가 이랬죠..저랬죠...그래서..제가 맘에 들어하는 여자분이 하시는말씀이...
'알려고 하지마세요..힘들어지잖아요. 술마시면 그럴수도 있죠...'
더이상 묻지 않았습니다...근데..왜 전 쪽팔림보다..이여자 정말..좋은여자 같다..란생각이 드는겁니까.....
그이후...솔직히 맘에 들었기 때문에...실수를 핑계삼아..저녁식사도...괜찮게 대접했죠...
그리고 원래는 헤어지고 볼일을 봐야되는데..아쉬워서...차도 마시자했죠...흔쾌히 허락했주시고..팥빙수 먹으면서..장난도 치고하면서..분위기 좋았습니다....
근데....자꾸 절 피하는 느낌이 들어요....
메세지로..마감하고..우리 이거해요..저거해요 하면..이핑계 저핑계대면서..요리조리 잘 피합니다.
그러다가..나도 자존심이 있지 하고..연락을 먼저기다려보자하면..잊을만할때쯤
'뭐해요??' 하고 메세지가 옵니다....그러다가 결국에..제가 끌려가는 메세지가 되어버리죠....
마지막엔..답장도 없는데..
'이쁘게 코~하세요.' 하고...그날하루가 지나갑니다...
솔직히 그분 쫌 이쁩니다...들이대는 남자도 많구요...
아까 위에 나왔던 여자분2가 말했더랍니다....제가 여자가 복잡한사람이라..가까이 하지말라고...
근데..시간이 지나면서..그가게를 자꾸 들락날락하니까...괜찮은 사람같다며..잘해보라고 말도 햇다는군요.....근데..다가오는척하면서..저리 가버립니다...
예전엔..이런적없었는데..너무 끌려다닙니다.....
첨에는..이말 저말 이쁘게 하다가...
저의 단점만..막 이야기 하다가....'안녕'해버립니다...
전 정말 세상에서 여자꼬시는게 젤 쉬운줄 알았습니다...
제대로...코낀것 같은데....코껴도 좋습니다....
선수라면 선수였었는데....이제는 그사람의 남자이고 싶습니다.....
정말 남들처럼..예쁜 장난도 치고..그러고 싶은데.....어떻하지요??
그분...저한테 맘없는건가요??
그분A형 혈액형에...좋으면 좋다 싫으면 싫다 한답니다...본인말로...
정말..공주처럼.살아온 사람 같지만..살면서 힘든거 다 알고 있습니다...
순진무구 천진난만하지만...어린나이에 비해..많이 성숙합니다..
어떻할까요...그냥..묻어두고..평생을 오래오래..오빠 동생할까요??
비오면 우산같다주고...아프면 약사다주고..
남자친구가 아니여서 못했지....그보다 더 한것도 다 해주고 싶습니다...
그분의 마음이나..제가 어떻게 했으면 좋겠는지..말좀해주세요...
웃긴얘기는 아니지만..지금 제가 웃겨서..요기다 올립니다....
이런내가 정말 웃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