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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실연극복 노하우 >.<

사랑하는 ... |2007.05.30 14:50
조회 386 |추천 0

힘드시죠? 이별이란거.. 극복이라고 말하기에는 좀 그렇고요..

이별(?..실연이 맞을까요.. ㅜㅜ)을 심하게 몇번 앓다보니 나름 노하우가 생기네요..^^;;

혹 처음 이별을 겪는 분들을 위해 제 노하우를 공개합니다..

 

첫번째..  붙잡으려고 하지 않는것 입니다..

물론 가능성이 보인다면 자존심 다 팽계치고 붙잡아야 합니다..

그런데 상대방 마음이 돌아섰다면.. 만약 다른사람이 생겼거나,

아니면, 당신의 조건이 맘에 안들어서라면.. 절대로 붙잡지 마십시요..

내 자신도 추해질뿐더러 그게 발전이 되면 집착이 되고,

그 집착이 발전이 되면 폭언과 심지어는 폭행까지 이어집니다..

그게.. 자신은 떠난이를 사랑해서라고 말하는데.. 상대방 입장에서는

정말 진상이지 않을까요? 쿨~ 해지라는 말이 아닙니다..

사랑했다면 행복할수 있게 보내주십시요..

떠난이가 당신께 잘못했어도.. 용서하고 보내주십시요..

그럼 당신은 떠난이에 가슴에 문득 생각나는 아련한 추억이 될것입니다..

 

두번째.. 불안을 인정하는것 입니다..

이 방법은 저도 읽은것입니다..

같이 있던 시간이 행복했던 연인일수록 혼자 있는 시간이 불안하고.. 심지어는 공포심으로까지

발전한다 하더군요. 그 불안이라는거 떨쳐내면 낼수록 커집니다..

그냥 인정하고 바라보라 하더군요. 저도 이방법을 읽고 불안이란 놈을 맘속에서 찾는게 힘들었습니다. 한데, 그놈 찾고 말 그대로 바라만 보았지요.. 절대 떨쳐내려고 하지 않고 그냥 인정 했습니다.  많이 안정되더군요. 자기 자신을 어쩌질 못하는 분들 한번 해보세요..

 

세번째.. 사람잊는데는 사람이 최고죠..

하지만 그것마저 귀찮은 저는 그냥 제 관심사를 다른곳으로 돌렸습니다..

흠.. 좋아하는 영화 보고, 게임을 하든 암튼 그냥 놀았습니다..

물론 가장 기본적인거는 하면서 놀아야 합니다..

그러니까.. 저는 직장을 다니면서 학원 다니고 나머지 시간에는 아르바이트로 생활하는 좀

빡빡한 생활이었거든요.. 아르바이트 그만두고 놀아버렸습니다.. 학원 수업은 빼먹지 않았구요.

만약, 당신이 다시 시작하고 싶을때를 대비해서 자신을 절대 망가뜨리지 마십시요..

세상에 반이 여자고, 반이 남자 입니다..

 

네번째.. 왜 이별을 했는지, 이별의 원인이 무엇인지 한번 생각해 보십시요..

이건 위에 방법들을 사용한 후에.. 그러니까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을때 생각해 보십시요.

분명 큰 고통을 겪은일인 만큼 댓가가 오기 마련입니다. 이 갚진 댓가를 그냥 눈물로 흘려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한단계 성숙해지기 위한 단계라 생각하시고, 분명 문제의 발단과 원인 이런것들을 생각하시고 자신을 더 업그레이드 시킬수 있는 기회의 발판으로 삼으십시요..

 

다섯째.. 이건 이별과는 상관 없는것 일수도 있습니다..

사랑을 할때 사랑의 분배를 적절히 해야 할것입니다.

물론 사람 감정이라는게 자기 마음대로 되면 세상 어려울게 뭐 있겠습니까?

말인 즉, 한사람에게 너무 내 모든걸 맡기지 말라는것입니다.

가령, 당신에겐 사랑하는 부모, 형제, 친구, 애인 등이 있을것입니다.

당신의 마음을, 사랑을 분배를 하는것 입니다..

부모님 30% 형제20% 친구15%일 10% 애인25%

만약 주변에 이렇게 마음 기댈곳 없으신 외로운 분들은.. 생활에 모든 초점을 애인에게 두지 마십시요.. 일이나 취미생활에 큰 비중을 두시거나 친구와 애완동물에게 비중을 두셔도 괜찮을것 입니다. 한사람에게 제 모든 생활의 초점을 두었다가 그 사람을 잃고 난 후 충격은 정말 회복하기 어려운 결과를 야기시킬수 있습니다. 만약 당신이 저 처럼 혼자 사색을 좋아하거나, 외로운 사람이라면 그 결과는 정말 참담하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누구나 다 이별을 하고 아파합니다..

당신을 떠난 사람도 누군가에 의해서 아파하고 울것입니다..

단지 지금 당신이 힘든건 그 또는 그녀를 진심으로 사랑했고, 아껴서 마음이 아픈것입니다..

당신은 진짜 사랑을 한것입니다.. 후회를 남길 필요도 원망할 필요도 없습니다.

자.. 이젠 잊으시고 새로운 인연을 위해 노력하는 자신을 바라 보십시요..

그리고 멋지게 다시 태어나는 겁니다! 화이팅!

 

(다 알고 계시는 부분을 제가 주제넘게 떠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하지만 사람이 알고 있던 것이라도 막상 자신에게 닥치면 당황하기 나름이지요..

제 개인적인 생각과 연애관이 섞인 글이라 객관성과는 거리가 있을수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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