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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산하신분들....처녀때랑 몸 많이 달라지나요?

kkyt |2007.05.31 11:38
조회 47,491 |추천 0

저는 20대후반의 여자구요..

 

좀있음 저도 가정을 꾸리고 행복하게 살 계획중입니다..

 

하지만 아이부분에서 보통사람들과 견해차이가 좀 있어요..

 

저도 아이가지고 싶고 너무 귀엽고 그래요.

 

근데... 임신하고 출산하시는 여성분들 보면 정말 여자로써 아이를 낳아야한다는 숙명이 원망스러울정도로 거부감이 들어요.

 

얼마전 아는언니가 아기를 낳아서 병원에 다녀왔는데..

 

너무 힘들어 보이드라구요..

 

그렇게 이뻤던 사람이...피부며 몸이며 어느하나 예전같은곳도 없고요..

 

물론 시간이 지나고 노력하면 어느정도 돌아오겠지만...임신하면 입덧 변비 등등

 

신체적으로도 힘들지만....

 

우선 외모적으로도 피부가 상한다던지 뱃살이 늘어나 튼살이 생기고..

 

여자로써 너무 속상할거같드라구요.

 

산부인과 문병갔다온후로 자꾸 우울해지더라구요..... 힘들어하며 초췌한모습으로 누워있는 산모들을 보니..

 

게다가 아기를 키우게되면 거의 자기의 생활은 없다고 보면 되잖아요...

 

소중한 생명을 어찌 이런것들과 비교하겠습니까만은 제가 너무 이기적인걸까요?

 

전 아직 제가 너무 소중한데... 좀 제가 자기관리면에서 철저하려고 노력하는 타입이에요.. 외적으로나 내적으로나....

 

남자친구는 결혼해서 아기낳고 뭐..그런삶을 기대해요.. 근데 제가 싫다면 크게 관여하진않을사람이구요..

 

하지만 결혼하면 저와 남편의 문제뿐아니라 시댁식구에게까지 문제가 생기니까요..

 

좀 아는언니는 결혼 7년차인데 아직 아이 안가졌어요..

 

아기낳아 고생하는 친구들보니 선뜻 용기가 안난다고 자꾸 미루드라구요...

 

아직도 신혼처럼 잘 살고있어요..나중에 낳아야지..하는데 구지 아이가 없어도 불행하지 않다고 하드라구요.

 

저같은 생각 가지신분 있나싶어서요....

 

만약 아기낳고 제몸이 예전같지 않고 애한테 매달려 살다보면 우울증걸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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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결혼|2007.06.01 09:03
도싫고 애낳는건 더더욱 싫어ㅋ 가족들 뒷치닥거리는 더 싫코
베플버럭공주|2007.05.31 12:19
님께서 관리하기따라 달라요.. 전 3월말에 아기 낳았는데 살은 임신전처럼 빠졌고, 뱃살도 관리 잘해서 하나도 안텄어요.. 글고, 피부는 오히려 임신전보다 더 좋아졌는데... 지레 겁먹고 님이 너무 심각하네요... 글고 아이 하나 낳는 일인데 희생이 따르기 마련이지요.. 그걸 맘 아파한다면 아직은 엄마될 준비가 안된거 같습니다... 아이가 간절한사람은 그런거 상관없이 그저 아기 천사가 찾아오길 바란답니다.. 저도 그랬구요.. 다행히 몸매며, 피부며, 다 예전상태로 돌아가 감사하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기에 나중에 그런걸로 우울증 걸릴수도 있어요... 맘의 준비가 됐을때 임신하시기 바랍니다..^^
베플..|2007.06.01 19:04
독신주의자들을 이상하게 보는 리플이 있어서 발끈하네요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은 다릅니다 결혼하기 싫고 애낳기 싫다고해서 낙태녀라는둥 어이없는 생각 .. 진짜 후진국입니까 ???????????? 쫌 딸려요 ?? 사람마다 행복의 기준은 다르다구요. 자기관리와 자기일에서 행복을 찾는 여자들은 솔직히 결혼하면 자신의 행복을 버리는건데 .. 결혼이 자신에게 맞지않고 불행할수도 있죠 .. 그걸 뭐 정신이상자나 , 가정교육 덜 받은걸로 치부하지맙시다. 그리고 그러면서 섹스는 좋지 ? 이딴식의 발언 ㅋㅋㅋ 섹스는 본능이지만, 결혼은 본능이 아니고 선택이죠. 진짜 어이없네요 ~ 우리나라사람들 자신과 다른사람을 틀린사람으로 생각하는게 심한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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