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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중구 동성로 [엑슨밀라노 219매장]에서 당한 황당한 이야기

ㅁ1ㄴr |2007.06.02 02:02
조회 339 |추천 0

오랜만에 친구랑 즐거운 마음으로 쇼핑을 하러 시내에 나갔다.

 

제일 먼저 들른 곳이 [엑슨밀라노] 였다.

 

2층에 올라가서 둘러보는데,

친구가 어느 매장에 디피되어있는 옷이 마음에 드는지 그 매장 앞에 섰다. [219 매장]

 

그집에는; 거의 면티였는데..

친구가 면티 딱 세장 봤다. 그리고는 썩 내키지 않는지, "언니~ 둘러보고 올게요~" 했다.

 

근데, 그 X(매장 여자주인)이 갑자기 정색이 돼서는;;

"아니, 왜요? 저는 팔아보려고 이렇게 열심히인데,

아니면 만원짜리 나시라도 한장 사가야되는거 아녜요?" 이랬다.. -ㅇ-

 

내 친구도 당황스러워서;; "미안해요~ 둘러보고 올게요~" 라고 다시 말했다.

(참고로 내 친구는 착해서; 악한 소리 못한다 ㅋㅋ )

 

그러니 그 X이.. "아니, 지금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 라고 받아쳤다.

 

정말 퐝당하고 어이없었지만 -_- 분위기가 더 이상해질까봐

내가 딱 잘라서 말했다. "수고하세요~!!" 이러고 돌아섰다.

 

돌아서서 가는데; 그 X이.. 혼잣말로 " 정말 지랄이다~!" 이랬다 -_-

 

나도 받아쳤다 " ㄴ ㅣ ㄱ ㅏ ㄷ ㅓ ㅈ ㅣ랄 ㅇ ㅣㄷ ㅏ~!!" 라고..

그러니 바로 날아왔다... 무 ㅓ가?

십원짜리 욕이 -_-;;;;;;;;;;;;;;;;;;;;;;;;;;;;;;;;;;;;;;;;;;;;;;;;;;;;;;;;;;;;;;;;;;;;;;;;;;;;

 

 

지금생각해도 너무 황당하고 어이가 없고 화가 난다.. -_- 

아무리 이해를 해보려 해도; 우리가 욕 얻어먹을 짓은 한게 없다;;

 

 

 

아니, 만약에 손님한테 기분나빠도 그러면 안되지 않나;

그건 상식 밖이다 정말..

 

그 X은 정말; 개념 상실한지 오래돼 보였다..;

뇌에 주름이 없니? 진짜~!!

장사 말아먹으려고 작정했나?? 장사 하려고 하나 말려고 하나-ㅇ-

 

 

엑슨밀라노 219번 매장에 그 몰상식한 년이 장사 한다고 버티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조심하세요~!!

그 매장에서 옷 안 사려면 절대절대 옷 보여달라 그러지 마세요.

십원짜리 욕 얻어 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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