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실업계 고등학교 3학년에 재학중인 남학생입니다 ㅎ
여자친구는 중학교 3학년....-_-; 이구요.
너무 머라하진 마세요 ㅠㅠ;
아 이제 본론으로 들어갈게요..(좀 길것같습니다..)
제 여자친구가.. 솔직히 주변 지인들의 말로는 못생겼다.. 헤어져라.. 니가 아깝다..
다들 이런소릴 자주 들어요.. 전 그런소릴 들을때마다 기분나쁘지만, 그냥 참습니다..
친한 친구들이 그런말해도 그러려니 하구 넘겨요 ㅎ 농담반 진심반이겠지만..
저랑은 작년 10/23일부터 사겨서.. 올해 6/1일 헤어진 커플입니다..^^
성관계는.............. 했어요..;
갑자기 여자친구가 자기집으로 부르더니.. 부모님 방에 오라고 하는거에요..
불을 다 끈 상태에서 키스를 하고 몸을 저한테 막 베베꼬고.. 그때 여친은 집에서 술을 먹었는지 술병이랑 냄새가 진동을 하더군요 - -; 그리고 자기집으로 부를때도 술취한 목소리와 어설픈 연기로 `우리집에 와주면 안되?` 이런식으로 얘기하는거에요 휴..
전 그때까지만해도 그냥 어리광이라 생각하고 버스를 타고 여친집으로 갔습니다..
그랬더니 막 방에서 하는말이.. `날 가져봐..` 이런 말을 하는거였습니다 ㅡㅡ
그래서 내가 무슨소리야 라고 대답했더니 또 저 말을 하는거에요;
그래서 제가 `너 이럴려고 나 불렀냐` 이러니까 가만히 있더니.. `싫으면 집에가` 이러는거에요 막..
와나 진짜 어이가 없어서; 전 쟤랑 성관계; 하기 전까지만 해도 정말 순수했거든요..
집에서 야동이나 보고 혼자 자위하는..(부끄럽지만;) 그저그런 학생이었어요..
전 얘가 첫사랑이에요.
어쨌든 그래서.. 에라 나도 모르겠다; 이런생각이 들어서 바지를 벗고;;
시도를 했습니다.........;
그땐 이미 걔는 다 벗은 상태였거군요..-_-
그래서; 했습니다.......휴........ 이게 진짜.. 하고 나면 후회가 엄청나다던데.. 정말 그렇네요..
정말 후회하고있습니다.. 욕나올정도로 진짜..ㅠㅠ
그렇게 한번 하고 나서.. 짐승으로 변했던 제가 제 정신으로 돌아왔어요..
걔 앞에서 무릎꿇고 빌었죠..미안하다고.. 그랬더니 뭐 괜찮아 라는 식으로 대답하더군요..
전 그래서.. 꿈같은 얘기이고.. 불가능할것같은 생각이지만.. 얘 책임져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다른여자 안보구.. 정말 얘만 사랑할거라고.. 굳게 다짐했었거든요..
이날이.. 12월 27일이에요............
그렇게 알콩달콩 하고 있던 어느날.. 여자친구의 네이트온을 접속했습니다..
그런데 어느 친구놈이 쪽지가 오는거에요.. 남자가..;
`이번 주말에 놀 수 있어..?`
이러는거에요.. 진짜;; 화나죽을지경이었죠.. 밤 9시쯤.. 그래서 제가 여자친구인척하고..
대화를 나눴어요.. 막 머라하다가~ 야시꾸리한 얘기로 넘어갔어요..
근데 이 남자새끼가.. 더러운 짐승새끼가.. 제 여친보고 섹스파트너를 하자는거에요..
얼마나 화가나는지.. 가슴이 뛰고 앞이 안보였어요.. 알고보니 예전 남친이더군요..(동갑..)
치밀어 오르는 화를 억누르고 여친인척하고 계속 얘기했죠..
알고보니 3월 4일날..; 여친집에 와서 둘이 키스를 했었다는 사실을.. 알게됐습니다..
그리고 더 엄청난 사실은.. 작년에 저 남자랑 사귈때.. 성관계까지 했다는 사실도 알게 됐어요..
정말.. 눈물부터 나오더군요.. 어찌해야 될지를 모르는 상황이었습니다..
남친이 있는데.. 자기집에 불러서 키스를 하고..
그리고 제가 성관계를 하기전에 물었어요.. 나말고 이전 남자랑 경험있냐고..
근데 없었데요.. 정말 제가 처음이라네요.. 그러나 이번에 딱걸렸죠..
물론 여자가 이 나이에 저런걸 했다는 사실을 저한테 밝히기는 진짜 어렵겠지만.. 어쨌든 거짓말 이지 않습니까.. 휴... 더군다나 옛 남친이랑 성관계 까지 했다니..
저 그 다음날 학교마치고 여친학교 찾아가서.. 아는 후배 시켜서 그새끼 잡아놓으라고 했습니다..
진짜 죽도록 팰려구 마음먹고 갔어요.. 어떻게 남친있는 여자한테 키스를 하는지..
제 여친도 맞아도 쌀 여자이지만.. 나중에 알게된 사실이지만 제 여자친구가 먼저 키스를 했다네요..ㅡㅡ
어쨌든 찾아갔습니다.. 그래서 학교 뒷뜰가서.. 얘기를 했어요....
무조건 잘못했다네요.. 옆에 듣던 제 친구가 더 화났는지 주먹으로 머리를 몇대 쳤어요..
전 하지말라고 하고 잠시 단 둘이서 얘기를 했어요...
정말 죄송하다고.. 다른말은 안하고 정말 죄송하단말만 했어요.. 잘못한걸 많이 뉘우치는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결국.. 가만 놔뒀습니다.. 안떄리고..;
그 일이 있고 난 후 부터.. 그럭저럭 지금까지 사겨왔는데..
여친이 또 바람이 날려구 하는지 남자랑 물건 주고받고 남자랑 깔깔 거리구..
한번은 세이클럽 타키에 저를 친구추가에서 제외 하는 거였어요..
왜 그랬냐구 물었더니 자기네 어머니가 그만 정리하라구 해서 잠시 뺴놨었던 거래요..
저번에도 제가 여자친구 좀 늦게 들여보내서 혼났었던 적이있어요..
그치만.. 저 말을 믿을수가 없습니다.. 여자친구가 저한테 했던 거짓말과 과거를 보면..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헤어진지 며칠 지났지만..
실업계 학생이 뭐 중딩을 따먹었느니.. 이런 소리는 삼가해주세요......;
제가 생각해도 전 정말.. 정신적으로는 순결합니다..
전 제 여자친구랑 하고나서 다른여자 안봤구요..
여자 몸에 손을 댓으니 제 여자친구만은 꼭 지켜주고 싶단 생각을 정말 매일매일 생각하면서..
진심으로 사랑했거든요..
근데 제 여자친구는.. 절 배신했습니다....
저 이제 어떻게 해야 될까요..?
전 정말 병신같이 다시 사귀고싶습니다.. 사겨서.. 사람 만들고 싶어요..
그리고 얘.. 제가 책임지고 싶어요..;
근데 얘는 다른남자랑 막 어울리구.. 틈만나면 남자랑 얘기나 만남을 가지구..
연애 박사님들.. 조언좀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