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나~ 또 톡이네요!! 허헉..ㅋㅋ
운영자님께서 절 너무 좋아하시나봐요~ㅎ
전에 생쥐 닮은 준코 직원한테 핸드폰번호 물어봤다 무참히 차인 사건!!ㅎㅎㅎ
하핫..ㅋㅋㅋㅋ
음 정말 영광스럽군요.
저도 참 건강하게 생겨서.. 이러니까 더 속상하네요.ㅋㅋㅋ
갸냘프게 생겼음 몰라..ㅋㅋ
쓰러질 때도 좀 곱게.. 우아하게 슬로우~로 쓰러지면 좋은데..
철푸덕!!! 둔탁하게 쓰러지니 ㅠ_ㅠ..
정말 드라마, 영화속의 쓰러지는 장면은.. 따라할 수 없나봐요~
음... 저 말고도 생리통이나... 빈혈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거 알았구요~
병원가서 치료라도 한 번 받아볼까 해요~
여름되면 빈혈도 더 심해질 거에요~
우리 모두들 우리 몸 스스로 챙겨요~
정말 잘못 쓰러지다가.. 뇌진탕 걸리면 큰일 나잖아요!!!
오늘 하루 행복하세요^-^
전 지금 막창 먹으러 나갑니다! 꺄
21살 여학생입니다.
그저께 일이네요.
어제 유난히 낮에 덥더라구요.
우체국에 택배 보낼 것이 있어서.. 우체국으로 가는데..
배가 아프고 자꾸 어지럽고.. 식은땀이 줄줄 나고 그러더라구요.
아 이거 뭔가 이상하다.. 하면서.. 우체국에서
택배를 부치는 동안에도 쪼그려 앉아서 앞이 노래지고..
누가 괜찮냐고 말을 거는데도.. 들리지도 않고...
어떻게 어떻게.. 밖으로 나왔어요.
집으로 걸어오고 있는데..
마침 장날이었어요.
햇빛은 뜨겁고.. 배는 아프고..
막 어지럽더라구요. 정말 하늘이 노래지다가.. 까매진다는 걸 알았습니다.
갑자기 문득.. 여기서 쓰러지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냅다 뛰었습니다......
장날이라..-_-.. 북적북적..
사람들 사이로 쏙쏙 빠져 나가면서 한 10초 뛰고 주저앉고..
또 10초 뛰고 주저앉고..
사람들이 이상하게 쳐다봅니다.
학생 괜찮냐고.... 괜찮다고 말하며........괜찮다고 말하며..
또 뛰다가.............
기억이 없어요.
시장 한복판에서 쓰러진겁니다....
얼마나 다들 놀랬을까요..
택배 영수증 하나 들고 뛰어가다가..
앞으로 철푸덕........
그러곤 흔들어도 일어나지도 않고..
일어나니 집 앞 병원에서 링겔을 맞고 있네요.
양쪽 무릎.. 팔꿈치 깨져있고..ㅠ_ㅠ......
생리 때 빈혈이 심할 때가 가끔 있는데..
지난 번에도 한번 친구만나러 가다가
버스를 타자마자 배가 아프고.. 또 식은땀 줄줄...
맨 뒷자리 앞쪽에 걸터앉는 거기 진짜 앉아서 옆으로 뻗어서 누워서...
그러고 갔었는데.. 정말 창피한 것도 모르고..
사람들이 그 때도 괜찮아요?
앉으라고.. 바람 좀 쐐라고.. 자리 비켜주시던 분들
정말 감사했었거든요.
시장에서 여학생이 뛰다가 앉다가.. 뛰다가 앉다가.. 황X동 아저씨께서..
다행히 절 발견하시고.. 스쿠터에 태워서 옮기셨는지..
업고 옮기셨는지는 모르겠지만..
감사하더라구요.
생리가 주기적으로 있는 편이 아니라..ㅠㅠ
정말 가끔 밖에서 식은 땀 줄줄 흘리고..
얼굴이 노래질때 마다..
아...또 쓰러지겠네.. 이런 기분이 마구 들더라구요.ㅠ_ㅠ
여름이라서.. 빈혈약도 좀 챙겨먹고 그래야 할까봐요.
여자분들 말고도 남자분들도 빈혈 있으시다던데..
건강 꼭 챙깁시다~
아.... 백숙먹고싶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