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의 시작은 지난달 5월 19일 낮1시경에 벌어졌습니다.
몸이 많이 편찮으신 어머니께서 평소에 먹고프단거 없으시다하여
자식으로서 뭔가 해드릴게 없다는 생각에 맘이 많이 아팠는데
그날은 어머니께서 친구분들과 예전에 드셨던 팔당호의 매운탕이
드시고 싶다하셨습니다.
기쁜마음에 한거름에 분당에서 안양친정집까지 차를 몰고 달렸습니다
가다보니 gas가 불이 들어오더라구요. 원래 SK나 GS를 가지만
그날은 어쩔수 없어 분당-안양 국도에 청계산 내리막길 내려오는길에 70km 단속카메라
있는 위치에 바로~!!! E1가스충전소가 있었습니다.
저는 "가득이오"라고 충전을 했고 잠시후 직원에게 카드를 내밀었습니다.
직원은 옆에 있는 단말기대신 앞에 사무실로 달려가 컴퓨터앞에 앉아
뭔가 한참을 보더니 달려나와서는 "이만칠천~~원입니다"
순간[엥? 만땅인데 그것밖에 안돼? 가스값이 내렸나?]생각하곤
계산이 끝난후 시동을 걸고 주행미터기를 제로로 했습니다.
그리고 어머니댁에 갔고 어머니를 모시고 출발하려하니 아직도 엥꼬더라구요?
순간 너무 어이가 없고 혹 가스누출사고가 아닌가해서
바로 신고에 들어갔습니다. 가스누출사고일지모르니 검사나가라고
그직원왈 아주 귀찮은듯이 "실수겠죠" 아니이런 미나리같으니라고
나라세금으로 월급받는 공무원이란놈이 아주 안전불감증에 빠져서
니나노 놀고 앉아있다니 어이가 없었습니다.
어째거나 다시 충전소로 달려가자 직원이 그럴리 없다는겁니다
아니! 충전할때 차라고는 나밖에 없었는데 바쁜것도 아니고
만땅채우고 엥꼬가 날려면 얼마나 시간이 흘러야하는데 꼴랑 30분여밖에
지나지 않았는데 모른다니오..따졌습니다.
그때서야 직원이 질수라며 다시 카드명세서 만큼만 넣어주더이다.
어이없었지만 아프신 어머님과 가족들을 태우고 있던터라 참았습니다.
팔당호에서 매운탕을 먹고있는데 E1충전소 안전교육담당자라며서
전화가 왔습니다. 죄송하다며 자기네가 잘못했다면서 언제라도 들리면
뭐든 해준답니다. 됐다고 했습니다.
그래도 그쪽에선
"제가 해드릴수 있는건 다해드릴께요 언제든 지나는길에들려주세요"
"저 원래 거기충전소는 자주안갑니다. 괜찮습니다 다시 갈일은 없을거같아요"
"제가 오시면 무료세차라던가 워셔액이나 와이퍼를 하나드릴께요"
식구들과 식사중이었고 계속 그러는통에 짜증나서 알았다고 전화를
끈었습니다.
식구들이 누구냐 뭐냐 묻더군요 그래서 여차저차 얘기를 해줬죠
옆에있던 신랑이 "어? 우리 와이퍼갈때됐는데 잘됐다"
원래 안가던 충전소였고 또 나중에 가서 달라는것도 우숩고 해서
그냥 웃고 넘겼습니다.
식사를 맞치고 집에 오는길에 사장이라면서 아주!!!!!!!!!!!!싸가지없는
여자가 전화를 했더라구요.
"죄송합니다. 직원이 실수를 했네요. 언제든 시간나시면 오세요.
뭐든해드릴께요"
저는 챙피해서 신랑을 바꿔줬습니다.
신랑이 그러면 지금 집에 가는길이니 조금있다 들리겠다했습니다.
그리고나서 집에 가는길에 충전소로 가자해서 가족들과 충전소로 갔습니다.
참 어리섞고 바보같은 짓이었죠
충전소에 다달았을때 무턱대고 가는건 예의가 아닌것같아서
지금가겠노라 전화를 했더니 여사장 목소리 앙칼지게 바뀌면서
"오시게요?허.오세요..언제쯤오실건데요?"
어이없다는듯이 콧방귀까지 뀌더라구요
살짝 열받았습니다 "10분안에 도착하겠습니다"
충전소에 도착해서 신랑과 저 그리고 아버님이 들어갔습니다.
아버님은 아무말도 안하고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고
신랑과 제가 얘기하기시작했습니다.
여사장이 "지난번에도 이런일이 있었는데 그때그분들은 그냥 가시더라구요?"
"불편하셨죠?죄송해요"끝.
신랑은 어이없어서 왜오라했냐했습니다.
"온다면서요? 온다니까 오시라고하죠?"
아니 그러면 왜 이것저것 준다면서 오라했냐니깐
자기물건인데 왜 주냡니다. 그러면서 몰상식하게 가족들끼리 몰려와서
이런사람들이랑 얘기하기 시르니까 나가랍니다.
정 원하면 직원을 자르겠다더군요. 직원들 하루벌어 하루 먹고 사는사람들인데
그렇게 원하면 자르겠다고.
아주 협박을 하는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더라구요
어머니께서 아프신몸을 이끌고 화장실갔다 나오며 이상황을 보고는
한마디 했습니다.
"아니 여기까지 두번이나 오라가라했습니다. 그 두번 헛거름한거 가스나그냥
조금 넣어주고 가라하면 끝이지 사람을 뭐취급하는거에요 지금"
그 여사장 우리같은 사람들이랑 얘기하기 싫다며 그 실수 저지른 직원하고
얘기하라더군요. 자기물건엔 손도 못댄다면서 직원이랑 얘기하고 그직원 자른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자르라고..그럼 꼭 자르라고 했더니
왜 자기직원을 당신들이 뭔대 자르라 마라하냡니다.
그순간은...거지동냥하러 갔다 쫏겨나는 기분이었고 황당하고 어이없어서
여사장 두들겨 패주고라도 싶었지만 아픈어머니때문에 그냥 집으로 왔습니다.
그날저녁...어머니는 몸이 더 안좋아지셔서 실신하는 사태까지 이르렀고
화가나서 E1본사 홈페이지에 이내용을 올렸더니 일주일만에 전화해서는
죄송하다고 뭘 어찌해드려야할지 모르겠다더군요
안.해.줘.도.된.다.구.요!!!!!!!!!!!!!
워셔액 1000원이면 사구요 와이퍼 만원이면 삽니다. 세차? 손세차를 맡겨도 12,000원이구요
충전하고 집앞에 GS충전소 충전하면 그냥 자동세차해줍니다.
그냥 그여사장이 진심으로 사과를 했으면 좋겠다.그것도 몸져누워계신 어머니께..
그랬더니 E1본사..그럼 전화번호를 줘도 되겠느냐. 혹 마음이 더 상하게 하진 않겠느냐
더군요 괜찮다고 했죠. 집으로 찾아오라고도 하려다 다시 싸움나면 어쩌냐는 말에
그럼 전화나해서 사과나 하라했죠.
6월5일입니다. 5월말까지 전화도없었고 너무 황당해서 6월2일본사로전화했더니 근무중도
아니고 어제 다시 제가!!본사로 전화를 했더니 "아직 전화못받으셨어요?"
장난하는것도 아니고...
그회사의 가치는 직원들의 이미지에 달렸죠. 왜 SK나GS보다못한지..물론 대기업들이니까
그렇다쳐도 s오일보다도 더 싸구려 취급받는지 알겠더군요.
저는 아직도 이 사람들이 저를 가지고 논다는것밖에 보이지않고
사과를 안할거면 전화도 하지말지 왜 염장은 지릅니까? 차라리 참으라고하지
왜 사과하겠다고 기다리랍니까?
그리고 그 싸가지없던 여사장...저는 그날의 치옥을 절대 못잊을겁니다.
제가 도둑도 아니고 거지도 아니고...
E1충전소 다시는 갈일도 없지만 여러분들도 조심하십시오.
그리고 특히!!!!! 분당에서 백운호수가는 공동묘지있는 그 국도 따라가다
70km단속카메라 바로!!!옆에 있는 e1은 절대로 절대로 가지 맙시다...
아마 그쪽으로 출퇴근하거나 그 근처에 사는 사람들은 알겁니다...
자기가 운이 좋아 돈을 버는건줄 아는 몰상식한 사람..그런사람은
고객의 소중함을 알아야합니다.
전 이제 사과도 필요없고 다필요없습니다.
e1 아주 이가 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