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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약속한 여자친구가 집안일을 안할꺼래요...ㅠ

꾸삐 |2007.06.06 14:54
조회 68,854 |추천 0

안녕하세요 네이트 토커여러분들~

전 부산사는 30살의 건실한 청년이고 작은 중소기업에 다니면서 많지는 않지만 나름 남들만큼은 벌고있는 지극히 평범한 회사원입니다..

제가 여기에 글을 쓰는건 여러분들의 생각을 듣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진지하게 리플달아주세요..(특히 여자분들..)

 

저에게는 3년 교제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만큼 저에겐 아주 소중한 그녀입니다..아직 양가 부모님들께 정식으로 결혼한다고 말씀은 드린것은 아니지만 제 생각으로는 내년 초에 결혼을 할려고 하고있습니다..

뭐 결혼해서 남들보다 잘살기보다는 평범하게 애기아빠가 되어서 지극히 평범하게 살고 자식들 교육 제대로 시키면서 사는게 꿈인놈 입니다..

저희집은 그렇게 잘 사는것도 아니고 뭐 부모님을 봉양하지 않아도 될정도입니다..(물론 해야하고 할생각이지만..)

문제는 제 여자친구와 어제 만나서 얘기를 하다가 나온말인데..

제가 "우리 결혼하면 너닮은 딸 하나만 낳아서 예쁘게 살자!~~" 이랬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여자친구가 자기는 애 안낳을거랍니다..

애기를 낳으면 여자만 고생해야 한다는게 그녀의 주장입니다..

전 결혼하면 마누라보고 돈벌어오라고 안할겁니다..제가 투잡을 잡아서라도 마누라는 집에서 애보고 쉬면서 예쁘게 살게하고 싶습니다..

제 여자친구에게 이런 제생각을 말해줬더니..

당연히 남자는 돈벌어오는것이고..여자는 집에서 집안일 해야지 라고 하더군요..

그때부터 이건 문제가 좀 있다고 느낌이 왔습니다..ㅠㅠ

그리고 저보고는 일끝나고 오면 집안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물론 해야죠..요즘세상이 어떤세상인데...

그런건 말 안해도 할것인데..문제는 살아보기도 전에 대놓고 말을 한다는겁니다..

돈벌어오고 집안일도 같이해라...많이 힘들겠죠...

아무튼 결론은 제 여자친구는 애도 안낳고 집에서 집안일도 안할거니까 그렇게 알아라 입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제나이 이제 딴여자 만나기엔 늦은것같고..

문제는 그녀의 생각을 고쳐줘야 할것 같은데..제가 틀린것이면 제가 바꿔야겠고..

결혼하기전부터 이렇게 안맞으면 어떡해야할까요..ㅠㅠㅠㅠ

모든 여자분들 다 같은 생각이신가요???

현명하신분들의 리플 기다리고 있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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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2007.06.08 08:38
베플ㅈㄹ 하지마|2007.06.06 15:04
한번 결혼 다시생각해바라 결혼이란 애가 차지하는수가95%이상이다 맨처음에는 사랑이란 애정으로시작하지만 사랑은 영원할수없다 결국 정과 애들때문에 산다 근대 애를 안낳다는것은 아주위험한 생각이다 이혼할 확률 급격히 올라간다 그리고 집안일 않하는거라면 가정주부 고용할만큼 돈많으신가? 당신의 현실을 말해줘라 그여자가 이해못한다면 당신도 그여자를 이해할필요없다 결혼을 다시 생각해라 괜한 지금정때문에 끝가지물고늘어지다간 나중에 이혼으로 피본다 내가장담한다
베플에머랄드|2007.06.07 10:40
여친이 님을 한번 떠보는 거라 생각됩니다. 이렇게 철딱서니로 구는 여자를 아내로 받아들일만큼 나를 진짜 사랑하는건가??? 님이 아직 정식 프로포즈한것도 아니요. 부모 상견례 전이라 그런거예요.. 언제 시간날때 여친과 가정용품(그릇) 주방용폼파는곳에 함 가보세요.. 여친 눈이 휘둥그레 질걸요.. 그럼 된겁니다... 애들 옷파는데도 가보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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