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에겐 딸둘이 있습니다 아직은 초등학생 둘 .. 너무 사랑스럽고 내인생의 목표이자 내가 악착같이 살아야 하는 이유도 내 아이들이 있기에 힘을 얻을수 잇는 그런 존재입니다..
제나이 삼십대 중반 ..어느새 이혼2년 넘었습니다
언젠가 아직은 모르지만..저역시 재혼을 하겠지요..
외로움을 못이겨서 하든 경제적으로 힘들어서 하든..
정말 혼자서 해낼수 있을지.. 내가 아이들을 잘 키워낼수 있을지 잠자리 들기전에 항상 생각하고 나중에 커서 시집갈때가 되면 부모의 이혼이라는 굴레때문에 문제가 된다면어떡하지..등등 여러가지 고민이 생기게 됩니다 ."기우" 라는 말이 있던데 정말 "기우"로 끝났으면 좋겠습니다.
새아빠라는..정말 딸아이들게 무기이고 무선운존재이고 엄마입장에선 항상 경계의 대상이 될것 같고. 가까이하면 안될것 같고요.. 왜냐면 딸이라 제가 걱정하는 부분 말씀안드려도 잘아실것 같아요 물론. 아들이라고 해서 걱정되는 부분이 없다고는 말씀못드리겠어요 차원이 틀리겠지요..
에고 휴~ 자식데리고 재혼하는거 쉬운거 같지가 않습니다.
남의자식.전처,전남편자식 내삶에 받아들이고책임지고 그것또한 쉬운일이 아닌것 같고요
딸이 있으신분 재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고
재혼하신분들은 그 걱정을 어떻게 덜고 하셨는지 여쭙고 싶습니다..
인생에 지침서는 없는것 같고
어떻게 해야 정말 행복한 인생이 되고 어떻게해야 하는지 정말 혼란스럽기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