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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외국인 강사, 그 실태는?

esjskfk |2007.06.08 20:03
조회 147 |추천 0

국내 4만여명의 원어민 강사 중 절반 정도가 불법이라면 믿을 수 있겠는가. 그 중 90퍼센트 이상이 마약이나 폭행 등의 범죄자들이라고 한다. 그러나 이들이 국내에서 학원강사 일을 위해 발급받는 E2비자는 단지 성적증명서만 있으면 발급이 가능한데 이마저도 2~300달러면 위조로 구입할 수 있다고. 원어민 강사들을 위한 모 웹사이트에는 공공연히 한국 여성들을 유린하는 게시물을 물론, 한국을 비하하는 글들이 곳곳에 떠돌고 있었다. 게다가 일부 원어민 강사들이 즐겨 본다는 책은 한국 여성과 성관계할 때 필요한 말까지 수록되어 있었다.

위험! 그들의 접근 방식
이들은 주로 감언이설로 순진한 외국어를 배우러 온 한국 여성들에게 접근한다. 전통적인 가부장제에 반감이 있는 일반적인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달콤한 말로 무장한 다정다감한 외국인 남자는 판타지 그 자체이기 마련. 처음에는 남자친구인양 행세를 하지만 곧 이들이 원하는 것은 성관계라는 것을 알게된다. 이들이 한국 여성을 노리고 찾는 또 하나의 장소는 대학가의 클럽. 실제 <판도라의 상자>가 취재 차 방문한 모 클럽에서는 곳곳에서 한국 여성들을 유혹하는 외국인들의 모습을 만날 수 있었다.

불법 외국인 강사를 경계하라!
외국인 강사가 의심스러울 경우 그의 이력서나 학위증, 성적 증명서를 확인하는 방법이 있다. 하지만 위조된 경우가 많고, 서류상으로 범법 사실이나 질병의 유무를 판단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직접 피해를 입었을 경우 민사적으로 손해배상을 청구해서 피해를 보상받을 수 있지만 이 역시 외국인이라 절차상으로 복잡하다. 당분간은 당국의 조치가 취해지 않는 한 스스로 조심하는 것과 분명한 선을 긋는 것 밖에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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