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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나이 20살 처음으로 죽이고싶은 사람이 생겼습니다.

살려줘요 |2007.06.10 01:15
조회 1,608 |추천 0

안녕하세요..

이렇게 인터넷에서라도 속시원하게 말하고싶어서

이렇게 글올립니다..

제가 남편 VS 아내에 올린이유는 저희 부모님들 얘기라 올립니다..

일단 글이 앞 ,뒤가 안맞고 이상해도 이해해주세요

제가 지금 정신이 없는상태거든요.....

그럼 글 시작하겠습니다..

전 이제 겨우 대학을 입학한 20살입니다

성별은 남자구요..누나들은 4명이 있구요

저희 친아버님은 제가 8살때쯤 돌아가셔서 지금은 재혼한 상태입니다.

어머님이 재혼하신지 12년이 다됐네요.

전 어려서 재혼이 뭔지도 몰랐죠....

제가 초등학교 2학년때까지는 새아버지가 참 잘해주셨어요

같이 찍은 사진도 많고

누나들도 저도 어머니도 행복하게살고있었죠.

그리고 어렸을때는 친아버지가 남겨놓고 가신

돈이 좀 많아서 평생 놀고 먹고살수있었죠 행복하게

근데 새아빠가 오신후 2년뒤로는 싹 모든게 정말 모든게 변해버렸습니다.

저희가 재산이 많다는걸 알고 재혼한거더라구요 ..

제가 초등학교 3학년때부터 갑자기 돈이 줄어들더래요..

(어렸을때 기억을 어떻게기억하느냐 이런건 누나,어머니가 말씀해주신거에요)

알고보니 새아빠가 도박을 원래 좋아했다더군요

그리고 조폭이였어요 조폭...전과범이였어요

저희가 돈많다는걸알고나서는 태도도 변하더군요

술만 먹으면 엄마를 때렸어요 흔히 말하는 가정폭력이였어요

초등학교 3학년때는 일부러 이사를 가더군요

그래서 첫째누나,둘째누나,셋째누나는 고등학교때부터 따로 살았어요.독립해서요

아무튼 시골이였는데 동네에서 걸어서 20분정도 떨어진 집으로요

정말 딱 저희집밖에 없었습니다

주위는 전부다 논밭이였구요

그렇게 지옥같은 생활은 시작됐죠.....

술만 먹으면 엄마를 정말 개패듯이 때리더군요

전 어렸을때라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울기만 했죠

진짜 넷째누나랑 껴안고 우는게 오후에 하는일이 였어요..

새아빠는 술을 맨날 먹었어요 그때나 지금이나 알콜중독자취급받더군요.

정말 어떻게 사람이 그럴수있는지...

엄마는 울면서 매달렸죠 맞을때마다

이러지말라고 살려달라고....

저랑 넷째누나가 보는 앞에서 정말 죽일듯이 때렸습니다

일부러 등산화를 신고 밣고 논밭으로 민다음에

올라오면 등산화로 계속 밣는거죠..

그리고 새아빠가 오토바이를 타고다녔었는데

오토바이로 달리다가 엄마를 일부러 민적이 있어요

그래서 얼굴도 다 다치시고...

정말 소름끼치게 맞으면서 사셨어요 저희 엄마가..

저랑 넷째누나는 아무것도 할수없고

그냥 질질 짜는거밖에 못했었죠..

저희 어머니가 거의 10년을 맞으면서 사셨어요..

정말 때리는걸보면 무서워서 다리가 떨릴정도였어요

지금은 장애4급 판정받으셨구요..

팔하나를 잘 못쓰시거든요 그새끼가 삽으로 짓눌러서..

그리고 제가 초등학교 5학년때 인천으로 이사왔어요

와서도 폭력은 안멈추고..

술쳐먹고 들어와서는 툭하면 때리고 집안살림 다 때려부시고

옷도 다 찢고 정말 지옥이 따로없더군요

집안에 남아나는 물건없이 다 때려부셨습니다

칼로 찢고 망치로 때려부시고

엄마는 계속 맞고..

제가 초등학교 6학년때 처음으로 신고를해봤습니다

경찰들이 오더군요

그새끼는 아무일도 없다는듯이 경찰들한테 오히려 큰소리 치더군요

내 가족들인데 니네가 뭔상관이냐고

나가라고 ...

전 울면서 살려달라고 우리엄마 이러다 죽겠다고

그래서 그새끼는 딱 하루동안 경찰서에서 보냈어요

저도 그때는 왜 그런지 모르겠지만

그냥 하루만에 집에 다시 들어오더군요

그래놓고는 죄없는 엄마만 계속 때리는거죠..

정말 계속 맞고살다가는 죽을거같아서 엄마가 한달을 친구분 집에서 지내셨는데

한달동안 저한테 참 별의별 말을 다하더군요

너네엄마 어딨냐 데려와라 엄마만났지?어딨어 그년

참 입에담기도 더러운욕을 하더군요..

한달뒤에 엄마가 오셨는데 다시 또 떄리시구요...

잠도 못자게 하더군요

말도안되는 트집으로

한달동안 어떤새끼네 집에서 자다왔냐

그새끼가 잘해주더냐..

새아빠는 의처증이 있구요..

그러다가 제가중1때 셋째누나가 집에 들어와서 살게됐는데

누나도 떄려더군요.

그때 누나가 대학생때였구요 1학년

그래도 누나가 반항을 심하게하니까 안때리더군요

엄마는 반항한번못하고 계속 맞고..

정말 몇년동안 맞기만하면 거의 세뇌 비슷하게 되더군요

저사람 건드리면 죽는다..이런식으로

저도 중1때 처음으로 아빠를 말려봤습니다

팔붙잡으면서 제발 이러지말라고 니가 뭔데 그러냐고

근데 저는 안때립니다

제가 학교다니면서 상처 나면 사람들이 눈치 챌까봐

참 치밀한새끼죠

제가 고등학교입학할때까지도 안멈추고..

제가 고등학교입학해서는 말릴 힘이 생기더군요

그새끼도 나이를 먹긴 먹으니까요

그래서 엄마 때리는건 멈췄는데

이번엔 말로 미치게하더군요..

진짜 말도안되는 이유로 새벽에 소리지르구요

어떻게든 말 꼬리잡고 늘어나서 어떻게든 해볼려고

그때 동네사람들이 처음알았습니다

저희가족이 이렇게산다는걸요

진짜 소름이 끼칩니다 지금생각해도..

안당해본사람들은 몰라요

말로도 사람 피를 말릴수있다는걸

제가 고등학생되고나서는

엄마한테 손은 잘 안대더군요

누나나 제가 안볼때 몰래몰래 때리구요

진짜 그렇게 야비할수가없습니다 그새끼는 쓰레기에요 쓰레기

이제 제가 나이먹어가니까 엄마한테 손은 못대는데

집안에 있는걸 다 찢고

가족사진 불태우면서 엄마옷도 다 태우고

집안에서요..

그리고 칼로 협박도 당해봤습니다

너네 다 죽이고 나도 죽겠다고

어차피 난 죽어도 상관없다고

 

아참 그리고 제가 중3때  신고했을때는

잡아가서 2년?1년 감방에 살았습니다

그새끼는 한번더 들어가면 못나온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그걸 이용해서 어떻게든 집어넣을려고

근데 그게 참 안되더군요

저랑 누나가 하도 신고를 많이 하니까

경찰들이랑 나중에는 술도 같이먹고 친하게 지내더군요

참 말도안되죠...,.

범죄자랑 경찰이 같이 술먹고 형,동생하면서 ...

똑같은놈들이에요..

참 그동안 지옥에서살았어요

지금도 충분히 지옥이지만

제가 고등학교 2학년때는 둘쨰누나가 일본에서 유학마치고

돌아왔을때 7천만원을 갖고온적이있습니다

7천만원 들도 도망을 가더군요..

집안 다 쥐새끼 찾듯이 찾아서 돈들도 도망을 갔어요

둘째누나는 울면서  전화로

그돈내꺼 아니라고 제발 살려달라고

어떻게 설득을 시켜서 다시 왔는데

와서는 큰소리 쳐요 그새끼가........

내가 안도망가고 온게 어디냐

그러면서 돈좀달라고 큰소리치더군요

진짜 그런새끼는 살다살다 처음봅니다

말그대로 지옥이에요 지옥

사람 잠못자게 큰소리로 욕하고 다 때려부시고

피가 말라요 말라..

지금까지도 그렇게 살고있습니다..

1년전부터는 잠잠해지더군요

그래도 사람 잠못자게 욕하고 지랄하는건 똑같네요..

욕하는 이유도 없습니다 그냥 밥안준다고 지랄이에요

엄마는 진짜 가정부처럼 그새끼가 시키는건 다 해줬는데도

술만 쳐먹으면 그 지랄입니다..

안당해보면몰라요 그런 싸이코랑 같이 산다는게..

제가 글로는 설명을 못하겠네요;

아무튼..

이렇게 살다가는 제가 미칠거같네요..

그리고 엄마가 왜 이혼을 안하는지 물어봤는데

너희가 아빠없는 놈들이라고 손가락질 받을까봐..

이혼해도 그새끼는 찾아와서 당당히 또 똑같은짓을 할꺼라고..

이혼하러 법원으로 딱 한번갔었는데

그새끼는 화장실간다그래놓고 집으로 도망와서는

당당하게 지금까지 삽니다..

저희 엄마가 당한거에 비해서는 전 장난수준이지만..

제가 할수있는건 때리는거 말리는거밖에없네요..

제가 큰소리치거나 뭐라그러면

그게 다 엄마한테 몇배가 되서 돌아가요...

그래서 찍소리못하고 삽니다....

제가 군대가서 제대하면 이사갈거라곤하지만

전 너무 무섭네요

그새끼가 찾아올까봐..

글로는 다 설명못하지만 이것보다 훨씬 심하게 살았습니다..

그냥 제가 대신맞으면서 사는게 더 나아요

이렇게 살바에는 ..

제대로 생활을 할수없습니다..

이유도 안되는 이유로 잠못자게 소리지르고

입에담기도 더러운 욕으로 지랄하고..

아빠라고 하기에도 소름끼치지만...

어떻게 해야할까요 앞으로..

제가 엄마대신 그새끼한테 말대꾸도하고

몸으로 부딪혀보고 하지만...

그게 다 엄마한테 다시가요..

전 무서워서 미치겠습니다

밤만되면 무서워서 온몸이 덜덜덜 떨립니다

사람들은 그냥 장난으로 "덜덜"이러지만

전 진짜 덜덜덜 떨린다는게 뭔지알아요

초등학교때부터 저녁만되면 덜덜덜 떨었습니다.

진짜 온몸이 덜덜덜떨어요..걷지도못할정도로....

그리고저녁만되면 칼숨기는게 이제 당연한게 됐습니다.

그새끼는 뭐든지 할새끼거든요..못할게없습니다

악마에요 악마..

진짜 악마가 있다면 그새끼가 딱 악마입니다..

그리고 전 집밖으로 나가면 일부러 잘할려고 애씁니다.

밖에서는 제가 이렇게 산다는거 티안낼려구요..

일부러 당당하고 씩씩하게 삽니다..

그래서 친구들은 제가 이렇게 산다는걸 모르죠

정말 친한친구들은 이렇게사는걸 알지만...

 

아무튼

처음으로 죽이고싶은사람이 생겼습니다.

더 이상은 안될거같네요

그새끼 죽이는 상상은 수없이 해봤습니다.

진짜 죽이고싶지만 막상하려고하면 겁이나요..

어렸을때부터 그런새끼 밑에서 자라서

이 모양입니다..

야구방망이라도 살 예정입니다

그새끼가 엄마한테 손대는 날만 기다리고있어요

그럼 그날이 사람한테 처음으로 손대는날이겠네요..

사람을 때리는거나 맞는거나 둘다 안해봤지만..

사람때리는게 얼마나 무서운짓인지 알거든요..

글이 앞뒤고 안맞고 뒤죽박죽이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아....할말은 많은데 머리속이 복잡해서 미치겠네요.

.

앞으로 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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