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아직도 내 맘속에 니가 있나보다

지친다 |2007.06.10 23:47
조회 648 |추천 0

너네 집 군바리들이 지키는 후문 앞에서

공중전화앞에서 저녁에 몇시간 기다리다가 꽃주고

빼빼로 데이라고 큰 상자로 채워서 줬던 기억들

하루에도 메일 몇개씩 보내고 한번 전화하면 두시간씩 안내려놓던 그때...

니가 좋아서 하루에 니 생각만하면서 몇 십 몇 백번씩 표정 바뀌던 나....

어느덧 처음 너를 본것도 7년이 흘렀지만 왜 너는 내 맘속에서 안사라지니?

고등학교3년을 너하나로 보내고...대학에들어와서

다른여잘 만나도...너는 왜...

이제는 새로 만날 여자들에게 미안한 마음에

만나지도 못하겠다..항상 니 생각이 먼저였거든...

여자친구랑 걸어가다가 너 마주쳤던 적도 있었는데 넌 나 봤을려나?

나는 그때 죽고싶드라..진짜 숨고싶고

나 나쁘지? 어쩌겠어...아직도 내 맘속에 니가 있는거 같다

다른 여자 사귀었던게 니 생각이 하도 많이나는데 너는 볼 수도 없고

잊어볼려는 노력이었다고 하면 욕 먹을까? 진심이니까 떳떳하다

잘 사나 모르겠다

아직도 너네집 전화번호 두개가 전부다 기억이 나네

지금이라도 당장 전화해보고 싶지만 군 생활할때 두번 연락했더니

너네 엄마가 그러시더라

"예전엔 친구로 지냈지만 이젠 연락하고 싶지 않다고..."

나 전역했는데 지금도 그런 생각일까?

두렵고 오히려 지금 섣불리 연락했다가 너와 아예 단절될까 두려워 연락도 못하겟따

그냥 접어두고 나 공부할련다~떳떳이 공부해서

누구 앞에 서서도 당당할수있는 남자되서 찾아가마

기다려라...혹시 그때 결혼을 해서 살고있다면

멀리서 니 축복빌어줄께~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