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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의 추락 원인

롯데가 추락하고 있는 원인은 여러가지가 많겠지만 본인의 생각을 나열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선발투수진의 붕괴- 지금 롯데에는 손민한을 제외하고는 퀼리티스타트가 되는 투수들이 없어져 버렸다. 시즌 초반 한때 잘나갈때는 최향남, 이상목을 제외한 나머지 손민한, 장원준, 염종석이 자기 이상의 역할을 다 해주었으나 지금 현재는 이 선수들의 부진이 아주 커 보인다. 5회를 전후해서 대량 실점으로 가는 경향이 많다. 선발투수들이 분발을 해줘야 한다.

2.중간계투진의 체력고갈- 이것 또한 선발투수들의 붕괴와 맞물려 돌아가고 있다. 선발 투수들이 5이닝 이상을 막아주면서 중간계투들의 피로누적을 해소 시켜줘야 하는데 선발투수들이 그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중간계투들의 투구이닝이 늘어나고 있다. 여기에 타선에서 쉽게 점수를 내지 못하니 연장을 가는 경우도 많았던 5월이었다.

3.포수 문제- 올해 들어서 강민호가 지키고 있는 포수 자리가 정말 많이 불안하다. 볼배합이 다 읽히는 경우가 너무 많다. 상대 타자들이 롯데 투수들의 공을 알고 받쳐 놓고 치는 경우가 너무 많이 생긴다. 포수가 공수를 겸비하는 것도 좋지만 최소한 투수 리드와 도루 저지율만 높아도 별 비난을 받지는 않을 것이다. 그리고 미트질 또한 문제다. 누상에 주자가 진루했을시 강민호의 패스트볼로 인해서 뒤로 빠트리는 공이 너무 많이 나오고 있다. 이렇게 되면 투수는 변화구를 구사하는데 있어서 심리적으로 많이 불안해 진다. 그렇게 되면 변화구 타임에도 직구로 갈 수 밖에 없고, 결국 투수는 직구로 승부를 승부를 하다가 얻어 맞을 수 밖에 없다. 상대의 허를 찌러는 그런 볼배합에 대해서 생각 좀 하자. 위기 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좀 해 보자. 솔직하게 말해서 작년에는 팬들에게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았나. 그때를 생각해 보자. 아직 나이도 어리고 무궁무진한 가능성이 있는 선수이기에 더욱 안타깝다. 제발 정신 좀 차리자.

4.선수기용 및 용병술- 롯데에는 철밥통들이 너무 많은 듯하다. 한마디로 주전 라인업에 포함 되어 있는 선수들에게 헤이해진 정신력을 바로 잡아 주기 위해서는 이름 값으로 선발 라인업을 짤게 아니라, 실력이 안되거나 정신상태가 안되는 선수는 과감하게 2군도 보내야 하고 매번 찬스를 끊어 먹는 선수는 타순의 조정도 필요하다. 그리고 무사에 주자만 나가면 번트를 되는데 지금 롯데 투수들 중에서 퀼리티 스타트를 하는 선수 찾기가 힘든 실정에서 1,2점 낸들 무슨 소용이 있는가? 한 경기에 찬스가 과연 몇번이나 올것 같은가? 많이 와야 4-5번이다. 여기서 찬스를 살릴 확률도 절반이 되면 많은 것이다. 결국 2,3번의 찬스를 살려야 하는데 그 두 세번도 결국은 매번 번트를 대는데 상대 팀은 두자릿수에 가까운 득점을 하는데 지금의 용병술로는 절대로 상대팀을 이길 수 있는 점수 자체를 뽑지 못한다.
번트 야구 버리고 과감하게 뛰는 야구를 하자. 도루 성공률이 많이 떨어지긴 해도 주자들에게 뛰고 나서 아웃 당했을시 돌아오는 질책이 너무 커서 위축되어서 더 못 뛰는 것이다. 자꾸 뛰다보면 도루 성공률도 높아질 것이다. 그리고 뛰어 주는 선수가 있어야 상대 배터리 및 상대 내야수들도 흔들수가 있다. 사실 치고 달리기를 했을때 타자는 1-2루간으로 밀어쳐 땅볼로 굴려주기만 하면 안타가 나온다. 2루수가 베이스 커버를 들어가게 되면 자연스레 공간이 생기는 것이다. 작전 소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안전하게 가는 것이 상책이라고 하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 작전 소화 능력이 떨어지는 선수는 감독이던 코치던 시합 끝나고 그냥 돌려 보내지 말고 훈련을 시켜라. (지인들의 말에 의하면 최기문 시합 끝나고도 매일 1시간 정도 타격 훈련을 혼자서 하고 간다고 한다. 이런 선수 기용하자) 선수들이 안따라 준다고 말하기 이전에 감독부터 바꿔서 다양한 방법들을 통해서 시험해 보자. 두산의 김경문 감독을 벤치마킹하자. 그 어렵다던 전력으로 지금 1위 달리고 있다. 적시적소에 선수들 기용을 너무 잘하는거 같다. 그리고 정말 선수들에게 믿음의 야구 뚝심의 야구를 할 수 있도록 마음을 편안하게 해 주어야다.


이러한 안 좋은 것들이 한꺼번에 닥쳐 오니 성적이 떨어 질 수 밖에 없다. 하위권 팀의 전형이다. 원래 하위권 팀들은 뭘 해도 안된다고 생각을 하고 스스로 나자빠 진다. 두산이 참 부러운건 팀이 어렵고 힘들때 분명히 어떤 선수가 미쳐준다는 것이다. 두산도 팀이 최하위로 쳐저 있을때 안경현 선수가 봉중근과 함께 빈볼 시비가 붙고 하면서 반전을 해서 지금 1위가 될 수 있었다. 분명 팀의 구심점이 있어야 한다. 여기 저기서 들려 오는 소리는 팀웤은 없고 모래알 같다고한다 이런 팀윜으로는 가을 야구 접어야 한다. 그래서 박정태 코치님이 분위기 쇄신 차원에서라도 1군 코치로 올라와야 한다. 선수들에게 독한 마음을 중무장 시켜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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