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정말 출근해보니 제글이 톡이 되있네요~^^;;
저도 그랬죠...내가 문신을 하든 말든...왜 지가 화를 내나;;
그런데 여기저기 이런저런 얘기를 들어보니..
다 남자친구가 저를 사랑하기 때문에 자기여자는 문신<< 요런거
하는게 보기 안좋고... 후회할껄 알기때문에 그리 화를 내는거라...생각이
들다 보니...자꾸 싹싹 빌게 되더군요;;
물론 문신하나때문에 헤어지내어쩌내 이별 얘기가 나온다면..
저도 남자친구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하겠지만; ㅋ
그냥 아직은 냉전중이에요~^^어쨋든 말없이 저질른 죄가 있기에;; ㅋ
그런데 제가 문신을 해서인지 모르겠지만..
정말 저도 문신은 또하나의 패션이라고 생각 합니다..
제남자친구도 문신 했단 말 듣자마자
나중에 니딸이 좋아하겠네 라는 비꼬는 말등등을 듣긴 했습니다만;;
딸이 나중에 엄마문신했네 조냇싸보여~ <<이러겠습니까 -0-;;
저는 나중자식들의 걱정때문에 후회하거나 그러진 않습니다.
다만.. 지금 이상황들이...힘들뿐이죠;;
아무튼 제글이 톡이 되니 괜시리 기분좋고
오늘은 좋은일만 생길것만 같아요~^^
아참 어느분이 미성년자냐 물으시던데;; 23세 성인입니다^^
그리고 문신은 그냥 티를 입으면 보이지 않습니다.ㅡㅡ;
악플 좋은댓글들 모두 감사합니다!!!!
----------------------------------------------------------------------------
매일 톡을 즐기며~-0-
고민아닌 고민이 생기어..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저는 거의 300일 가까이 사귄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알콩달콩하게 보내고 있는 어느날..
tv나 잡지 ..인터넷 보면...
여자들이 어깨.허리 등등 이뿌게 문신을 했더군요;;
너무 예뻐보여서
남자친구에게 문자를 보냈죠..
"오빠~나두 문신할까~"
답문은 그냥 "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오더군요
그래서 왜 자꾸 웃기만 하냐니깐
어이없어서 웃는다 하네요...ㅋ
그리고 그렇게 몇일이 흘렀죠.
아는 언니와 동네놀이터에 수다떠는데
갑자기 언니가 "00야 우리 문신하까!!"
이러길래.. 음 평소에 조금 하고 싶었던 마음이
있긴해서....할까 고민하는중
그대로 그상황에서 고민이고 머고 할 시간도 없이
바로 질르러(?) 갔드랬죠;;;
그래서 목아래 부분에 작은 문신을 하게되었죠;;
이쁘기도 하고 나름 만족감을 가짐과 동시에
무섭게 떠오르는 남자친구의 얼굴....
다음날...용기를 내어서 말했죠;;
문신했다고...
그냥 웃기만 하더군요....사악한 미소....
그리고 만나서 힐끔힐끔 문신을 보더니
한숨을 쉬더라구요...
그래서 전 그렇게 넘어가는줄만 알았습니다..
하지만 그게 아니더군요..
차라리 남자친구가 막 화를 내며 문신 왜했냐며
다그치면 ... 뭐라고 말이라도 할텐데..
그날부터 절 무시하더군요..
계속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
솔직히 저는제가 뭘 잘못한건지도 모른체
그저 남자친구가 평소의 말투 눈빛과는 너무 다르고
날 자꾸 무시하길래 그냥마냥 빌었습니다.
왜그러냐고 물으니..
"커서 니딸이 참좋아하겠네.."라며.
저를 쳐다도 안봅디다...
그리고 "니도 니맘대로 그딴짓 했으니깐..
앞으로 내가 뭘하든 상관마라.."
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리고 그렇게 하루연락없고..
오늘.... 아직 연락도 없습니다...
남자친구는 자기 여자친구가 문신하는걸
싫어하는 이유가 따로 있나요?
아님 문신하는여자는...뭐 싸게 보이거나
그런걸까요.....
정말 문신하고 내가 좋아서 한거니깐..후회는 안하려 했는데..
정말 돌아버리겠네요...
어떻게해야 남자친구의 화를 풀어줄수가 있을까요....
------------------------------------------------------------------------
음 한참일을 하다가 톡에 와보니..리플이 엄청나게 늘어 나있네요
뭐 이래 저래 기분나쁜건 정말 없어요^^
문신때문에 이렇게 제상황도 안좋아지고..어떤말이라도..다
저에겐 충고로 들렸으니깐요^^
음 우선 남자친구와는 냉전이 풀렸습니다..^^
남자친구역시 님들의 말처럼..똑같은 말을 하더군요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남들이 요 리플들처럼 이렇다 저렇다 싸보인다 어쩐다
이렇게 욕하는게 싫었답니다.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친구를 남이 뭐라하면
당연히 남자친구로써 싫은게 당연하겠죠... 그래서 그렇게 화가 나있었다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맘 충분히 이해하고 잘못을 인정했구요^^
허나~저뿐만 아니라 요 리플들 보니 저말고도 문신하신 여자분들 꾀 많으시네요..
음 남들 생각이 어쨋든 자기 자신만 처신 똑바로 하고 다니면
문신이 아니라 문신할아버지를 했던간에 문신은 단지 문신일뿐이라고 생각
할수도 있는 일 아닐까요~^^???
문신하나에 철이 들었네 안들었네 할문제는 아니라고 봐요^^
문신하고 부모님얼굴 어떻게 보냐 ..부모님이 물려주신 몸에 그게 무슨짓이냐
하시는 분들...
그럼 귀뚫고... 성형하고.... 머리카락 자르고 이런것도 같은문제가 아닐까요?
어찌되었든 요글을 쓰게 되어서 수많은 글들을 보고
많이 생각하고 덕분에 남자친구에게 조금이나마의 이해를 줄수 있어서
악플마저..너무 고맙단 생각이 먼저 드네요
참 제가 목아래쪽이라고 해서 다들 완전 모가지에 하신줄 아시는데;;
헐렁한티 입어도 절대 안보입니다;;;;
남자친구에게도 약속했습니다... 문신이 보이는 노출되는옷은 왠만해선
안입는다구..
그리고~ 제아이디 말씀이죠...^^
제별명이 원래 문신한치타 였습니다 .문신해서 지어낸 닉네임이 아니라
원래 톡에서 쓰던 닉네임이 문신한치타 였구요... 문신은 엊그제 했구요
이정도면...^^
너무 길어졌네요..... 악플도 저에겐 충고였구요..^^
장난스런 글들도 모두 저에겐 웃음이었습니다~
오늘 톡되더니 좋은일 생길줄 알았어요~^^
퇴근시간 되가는데..모두 즐거운 주말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