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네이트 톡 여러분 정말 저도 매일 여기 글만 보다가 이렇게 쓸일이 생기네요.
6월 11일 이트레이드 증권에 장애가 났습니다. 하루 종일 . 언론에는 어떻게든 축소하려고 오전 장만 잔고조회가 안됬고 오후에는 복구 됬다라고 기사를 냈습니다.. 하지만 증권하시는분들 아실 겁니다. 이트레이드 증권 하루 종일 안됬습니다. http://etrade.co.kr/ 여기 고객센터 - 고객 게시판 가서 보시면 다 알수있습니다. 얼마나 큰 일이면 비상대책 사이트(http://cafe.naver.com/18etrade)도 개설이 되었습니다. 저도 그날 하루 종일 일도 제대로 못하고 마음 졸이며 떨어지는 주식을 바라만 봐야 했습니다. 주위에 주식하시는분께 여쭤보시면 아실 겁니다. 단 1초에도 어마어마한 금액이 오고 가는데 하루종일 마비.... 은행이 하루 문닫았다고 생각해보십시요. 그것보다 더 심각한 일이었는데 이트레이드 증권의 대응 및 대책 심각하게 생각 안합니다. 그 중 화요일에 메일을 보냈는데 오늘에서야 전화가 왔습니다. 너무 어이가 없어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전화 왔습니다.
직원이 바로 하는 말
- "안녕하십니까 이트레이드 증권 입니다. 고객님이 요청하신 손해 보상은 어려울것 같습니다."
자기 이름도 안 밝히고 전화를 늦게 드려 죄송합니다. 아니면 장애 때문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 라는 사과를 하지도 않고 덜렁 저렇게 시작 합니다. 어이가 없더군요.
그래서 "왜요" 했더니,
" 고객님께서 매도한 흔적이 없고, 그 다음날도 매도를 하지 않았으며, 매수는 어떤 증권사도 보상을 해드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정신적 피해는 실직적 피해가 아니기 때문에 보상을 해드릴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제가 " 조회가 되야 매도를 하지 어떻게 매도를 합니까 ?"
했더니
"아 그건 제가 로그 확인을 아직 못했습니다. 확인해 보겠습니다."
그럼 무슨 근거로 제가 매도한 흔적이 없다고 하는건지 참 웃기죠?
그리고 제가 " 첨부파일로 게시판에 매도하려 햇던 금액을 적은걸 보냈는데 그건 안보셧나요?" 물었더니 그것도 확인을 못했답니다.
그럼 도데체 왜 전화를 한건지이해를 할 수가 없더군요. 그리고 이미 시기를 놓친 주식을 다음날 매도 하지 않은게 왜 여기서 나올 까요?
매수는 어떤 증권사도 보상을 해주지 않는다. 증거가 없으니 그럴 수도 있겟죠. 하지만 정말 양심껏 적었습니다. 딱 한 종목 매도 하려던 종목 입니다. 손절하고 다시 삿으면 지금쯤 보상금액 보다 더 많이 이윤이 생겼을 종목이지요. 게시판에 매매가격을 안쓴게 참 후회가 됩니다.
마지막으로 정신적 피해. 정신적 피해는 실직적 피해가 아니기 때문에 보상을 해드릴 수 없습니다.
정말 이말에 너무 화가나서 이렇게 글을 쓰게 됬습니다. 더 웃긴건 직원의 뒷말 "장애때문에 고객님이 심적 고생을 하신 점 알고 있지만 실직적 피해가 아니라 보상을 해드릴수 없습니다."
하루 종일 일도 제대로 손에 못잡고 아둥바둥 했는데 고작 전화 답변은 이렇습니다.
아 또 있군요.
"고객님 피해보상을 꼭 원하십니까? 하는 질문.
"그럼 보상을 받으려고 보냈지 안받으려고 보냈습니까?" 라고 말하니,
그럼 월요일에 저희가 정리를 하여 메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제가 "그럼 메일에 보상을 못해드립니다. 라고 오면 끝인가요?" 물었더니
"이의를 다시 제기 하셔도 되고 금융감독원이나 기타 다른 방법으로 이의를 제기 하셔도 된다고 하더군요."
아주 귀찮은 말투로 해볼 테면 해보라는 식 말투. 뭐 전화한 직원이 장애를 일으킨건 아니니깐 그럴 수도 있겟죠. 그래도 회사를 대표해서 고객에게 전화를 한 건 아닌지요? 그런 정신 태도로 전화를 할 거면 하지 마시요 더 열받기만 하니깐!!!!
정말 몇일간 마음을 추스리면서 좋게 좋게 생각하려 했는데, 이 전화 한통화로 사람을 악하게 만드는군요. 증권 프로그램으로 열받게 한것도 모자라 전화로 까지 사람 물먹이는 이트레이드 증권 여러분 불매운동 부탁드립니다. 이런 쓰레기 증권사는 없어져야 합니다. 보상금 못받아도 좋으니 없어져야 합니다.
여러분 추천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