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잠자리yes, 결혼은 no 주장하는 여친..ㅜㅜ

사랑받고싶어 |2007.06.15 14:23
조회 710 |추천 0

둘 다 20대 입니다.

 

저는 직장 막 들어간 사람이고 그녀는 취직 준비에 한창이죠...

 

그녀...정말 사랑하죠..제 전부도 다 줄 수 있어요...

 

서로 너무 좋아하고 미래를 생각하다 보니(알고보니 저 혼자였죠....) 만난지 2~3달 만에 잠자리를 같이 했어요...너무나 좋더라구요...정말 행복했구요...

 

나를 정말 많이 사랑하는가 보구나..했는데..

 

사랑까지는 아니고 그냥 너무 좋다고 합니다....

 

그럼 잠자리는 어떻게 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 뭐 좋아하면 할 수 있는거 아니냐고 합니다.. 이렇게 좋아지다 보면 결혼도 생각 할 수 있고....그렇다고 합니다. 결혼, 미래가 먼저가 아니라 잠자리와 궁합...등등이 맞는 걸 확인 후 결혼을 생각 할 수 있다고 하네요.. 그럼 궁합 잘 맞으니 미래를 생각하고 있냐고 물어보니 아직은 잘 모르겠다고...더 만나봐야 알것 같다고 합니다...

 

저는 그녀가 당연히 미래를 생각하고 함께 한 것이라 생각했는데요...

 

이런부분만 보시고 뭐 바람둥이라니...그렇게 생각하실 것 같은데...절대 아니구요...한 사람 만나면 그 사람만 오직 생각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뭐 맨날 모텔가는건 절대로 아니구요..어떤 다른 분은 만나면 맨날 모텔가자고 남친이 그런다고 하던데...우린요..만나면 카페도 가고..운동도 같이 하고...정말 하고 싶은 것들도 목록으로 적어놓고..등등 겉보기에 ..그리고 둘의 사이도 이상 없는 커플입니다.

 

단지..관계.....육체적 관계요...

 

 

제 생각이 너무 구식인가...아니면 그녀 생각이 너무 개방적인가...도무지 모르겠어서 글을 올립니다...

 

오늘은 들어오면서 이런생각이 들더군요...정말 결혼과 연애는 따로따로인가....

 

제 동료들한테 물어봤어요..어떻게 생각하냐고...

 

그 중 한 명 왈....뭘 그렇게 먼 미래까지 생각하고 사람을 어떻게 만냐나고...지금 좋으면 좋은거라고...그렇게 말을 하더군요...

 

제가 너무 구식인가요...돌아버리겠습니다...이러다가...나중에 그녀가 난 아닌것 같다고 떠나버리면 제 상처는 어마어마 할 것 같네요...지금은 사이 너무 좋구요...

 

왜 잠자리와 결혼은 따로 생각할까요...

 

전 개인적으로 그런 남자들이 싫었는데...이런 여자들도 있네요...

 

그녀를 비판하기 위해서 올린글은 절대 아니구요....제 생각이 구식인지...잘못되었는지 정말 헷갈려서 글을 올립니다...

 

만남...육적인 관계가 있는거...아주 좋다고 생각해요...미래를 생각한다면요..하지만 단지 좋아하는 감정...미래는 전혀 생각안한 채로...한다는게...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요즘 세상을 잘 몰라서요...만약 그렇다면..저도 생각을 바꿀려구요...

 

힘드네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