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들어 고민이 생겼습니다.
이게 고민이라고 해야되는건지..
처음엔 정말 우연이고 우스갯스런일이라
생각했는데 ㅠ_ㅠ
저는하루에 꼭 한번 아님 이틀에 한번이라도 꼭
4시 44분을 봐요 ㅠㅠㅠㅠㅠ
아 우울해.
왜 이런분들 마니계시잖아요.
11:11 마니보거나 4:44 보거나
근데 전 진짜 심해요-_-
안보는날이 없습니다...
시간뿐만이 아닙니다.
저는 서울에 살고 집은 지방이라
고속버스 타는 일이 간혹있는데
표 끊고 좌석번호 44번........ㅅㅍㅅㅍ
엇그제는 학교에서 도서관 자리가 꽉차서 대기번호표 받고
기다려야 하는데 대기번호마저도 꽉 차버렸어요
돌아가려는 순간 누군가 제 등을 두드리며
"저.. 대기표 안받으셨으면 제거 쓰세요~ 저 갈꺼에요"
이러길래 "감사합니다~^0^"하고 냉큼받아쬬
대기번호 44번........ 쌰 ㅇㅇㅇㅇㅇ
얼마전엔 4:44 분이 너무너무 보기싫은겁니다 ㅠㅠ
무섭고 두려워서 4시 조금넘어서 부터 핸드폰 아예 안쳐다봤습니다.
이렇게라도 아니면 난 444로터 벗어날 수 없다!!
한참 딴 일하고 시간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문자가 띡 옵니다.
좋다고 문자함 열려는 순간.. 액정 위 시계는 4:44....
문자 보낸 동생한테 엄청 화냈습니다-_-;; 괜히미안하네..ㅋ
암튼 이건 걍 최근일들만 말한거구..
수도 없이 많습니다-_-
요샌 학교 친구들이 444 영화보자구 난립니다...(제가 이 노이로제걸린거 알거든요;;ㅋ)
아니 777이면 이러지도 않는데 왜 기분나쁘게 444냐구;;ㅠㅠㅠㅠ
제 별명이 그래서 앙마의 자식이 되버렸답니다.
저.. 악마하기싫어요 ㅠ_ㅠ
살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