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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욕먹을 짓 한 건가요??

낙오가두렵니? |2007.06.18 17:18
조회 6,872 |추천 0

지난 2월 예전에 알바하던 편의점에서 일할 사람이 없다고 2주정도 만 일해달라고

전화가 왔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땜빵한 적이 있었기에 시간때도 오후타임 알바라

금방 구해 질 것 같아서 갔습니다.

그런 식으로 4개월 넘게 일했습니다.

4개월 일하는 동안에도 힘들어서 못하겠다. 편의점 알바는 다시는 못하겠다

말했는 데 진지하게 못하겠다고 말하면 삼만원 주면서 좀 도와 달라고 하더라구요

내키지는 않았지만 그런 식으로 오히려 저를 미안하게 끔  만드니까 참으면서 일했습니다.

 

여름이 다가 올 수록 손님도 더 많아지고 일할 것도 더 많아지더라구요

몸무게도 4키로 빠졌습니다. 몸도 자꾸 안좋아지고 금방 피곤하고 뛰어다니면서 일할 정도로 시간에 쫓기게 되더라구요 주말 알바도 없어서 일주일 내내 일했습니다.

 

저저번주에는 일요일 14시간씩 일하고 하루씩 쉬자고 하더군요 제가 교회가야 한다고 하니까 야간까지 해서 16시간 일하라고 하더라구요 전 점장도 다음날 일할 꺼니까 그냥 일했습니다.

근데 아침에 술에 쩔어서 왔더라구요

그날 몇시간 일하고 다른 땜빵 구해서 점장은 퇴근 했습니다.

은근 서운 하더라구요 저번주에도 야간에 일했습니다. 그렇게 일할사람이 없으면 점장이 야간하면 될 거 아닙니까 밤새도록 날파리 치우고 피곤에 쩔어 있었는 데 아침에 와서 제대로 안했다고 트집잡더라구요

 

내일부터 안나올꺼라고 말하는 데 웃습디다.

 

지금은 알바도 구해진 상태고 일주일 정도만 더 하면 되지만 도저히 힘들어서

일주일만 땜빵 구하겠지 생각하고 안나갔습니다.

그랬더니 전화해서 욕합니다.

자기가 웃기냐고 x먹이는 거냐고 월급받을 생각 하지 말라고

"그러세요" 그러고 끊었습니다.

한달에 50만원씩 받으면서 4개월씩이나 일해줬는 데

제가 욕먹을 짓 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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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어흥|2007.06.18 17:22
지금 필요한건 뭐? 신고~!
베플쓰리또이또...|2007.06.18 17:43
요즘은 노동청에 고발되면 처리가 잘되는가 보더라구요.. 노동청에 고발해보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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