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호빠에서 일하는 남자들은 다 이래요 ??

Just* |2007.06.19 00:08
조회 65,383 |추천 1

얼마전 가끔 호빠(아시죠-_-;)를 들락거리는 언니가 같이 가자고 해서

난생 처음 호빠라는곳을 가봤습니다.

거기서 일하는 사람들을 선수라고 부르던데.. 암튼 다들 멋있고 잘생겼더군요.

거기서 4시간을 놀았는데;; 그 언니는 한시간하고 파트너 바꾸고를 계속하더군요..

저는 뭐 그런데 처음가본것도 있고, 파트너와 정도 들고(?) 해서 계속 한사람과 있었습니다.

제 파트너는 저보다 한살 어렸구요; 그냥 뭐 죽도맞고 사람이 괜찮은것 같더군요.

다놀고 집에 가려니 택시도 잡아주고, 아무튼 잘생긴사람이 잘해주니 좋았습니다ㅎㅎ

그런데 거기서, 그친구가 저한테 폰번호를 묻길래 가르쳐 줬거든요?

뭐, 그 후로 가보진 않았지만 계속 연락은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친구가, 영화를 보자고 하길래 낮에 만나서 밥도먹고 사진도 찍고 영화도 보고 ..

그리고 헤어졌죠.. 집에가서 또 그친구랑 문자를 계속 하는데.

제가 좋다고, 하더라고요..저도 싫은건 아니라 떨렸습니다-_-;그리구 사귀기로 하긴 했는데..

그친구가 절 부를때 "자기야~" 하거든요?그리구 너무 잘해주기만 해요..

 

제가 아는 친구중에 남자친구가 호빠선수인데도 둘이 사귄지도 2년됬고

남자친구가 바람도 안피고 되게 잘 사귀더라구요, 초반에는 손님들때문에

몇번 싸우기도 했다는데.. 사실 뭐 직업이 그렇다 보니

맨날 다른여자 옆에서 비위맞춰주고 애교떨고 하는거 저도 이해는 합니다.

그런데 그 친구에게 이 일을 말했더니, 조심하라고 하더라구요. 일단 지켜보라고..

다른게 아니라, 그 선수라는 사람들이 손님들한테는 다 그런식으로 한다더라구요..

손님이 자기 좋아하면 또 찾아줄테고 그럼 자기들은 돈을 더 벌수 있으니까,

쉽게 자기야 여보 마누라 이러고, 자기 좋아하게 만들려고

영화도 보여주고 밥도 사주고 그런다고 하더군요..

(거기다 저랑 그친구는 두번만나고사귀는 거니까..;;...더 의심도 가고..)

그얘기를 듣는데, 얘도 절 그렇게 보고 그러는건가..하는마음이 들어요..

본인에게 직접 물어보면 .. 저를 진짜 좋아해도 좋다고 할테고,

저를 손님으로만 생각해도 잡아두기 위해 좋다고 할텐데..

 

어떤게 옳은건지 리플좀 달아주세요..

전 진짜 그친구 괜찮게 생각하거든요..ㅠ_ㅠ...

추천수1
반대수1
베플미라클|2007.06.19 00:36
한번쯤 가슴쓰린 사랑도 해봐야 정신번쩍 들죠~이미 꽁깍지 씌었구먼...누가말려요!~
베플L.lawliet|2007.06.22 09:37
공사 들어갔구만... 목돈 준비하슈~
베플|2007.06.22 08:54
히야~ 다른여자랑 부비부비 놀고 또 2차도 나갈텐데.. 참이나 좋겠다.. 결말이 보이는 사랑도 인생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긴 하겠지요..ㅡㅡ;; 잘 해보세요..; 에효.. 다른 여자들에게 몸 파는 놈들도 여자친구 있는데.. 솔로는 다 죽으라는건가?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