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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좋은 띠밭넘어 해수욕장~

ㅋㅋㅋ |2007.06.21 15:30
조회 521 |추천 0


뭐.. 비록 가는 길이 험난하긴 하지만.. (섬이라 배 타야함)

그래도 일단 발 딛으면 그 모든 여정이 한순간에 탄성으로 바뀌는 그곳...

띠밭넘어 해수욕장...(발음 잘하셔야 함)

 

띠밭넘어 해수욕장은 전남의 우이도( http://pann.nate.com/b1711103 )에 위치한 섬이에요.

인적도 그리 많지도 않고 물도 좋고 놀기 좋고 환상의 해수욕장이지요...

모래사장과 솔숲, 소와 염소만이 노닐고 있는 인적없는 해수욕장...

파도가 다른 곳에 비해 센 편이지만, 대신 바닷물이 차고 깨끗합니다.

호젓하게 야영을 즐기고 싶은 사람들에게 이 곳의 띠밭은 천혜의 야영지이지요..

50m 정도 떨어진 계곡에서 식수를 구할 수도 있습니다.

소의 귀 모양을 닮은 우이도.

우이도는 어미소와 송아지들이 모래 해변에서 한가로이 일광욕을 즐기고,

천리향이 가득한 한없이 한가로운 섬입니다.
우이도는 외지 사람이 잘 찾지 않아 관광객을 위한 편의시설은 부족한 편이지만..

오히려 이 때문에 인위와 가식이 전혀없는 섬으로 칭송(?)받고 있죠...

오랜 풍화작용으로 모래가 80m정도 높이로 쌓이면서 만들어진  모래산과

그 양쪽으로 우거져 있는 솔숲은 우리나라에서 보기 드문 광경이죠...
작품사진을 찍기 위한 사진작가들이 많이 찾는 촬영장소로 유명합니다.

인적이 거의 없는데 다가 계곡이 인근에 있어 호젓한 야영을 즐기기에 손색이 없는

띠밭넘어해수욕장과 모래사장을 뒤덮을 정도로 많은 게들이 바다에서 이동하는 모습을

흔하게 볼 수 있는 돈목해수욕장을 비롯하여

우이도 남쪽 해안으로는 이름도 없는 소규모 해수욕장들이 몇 개 있습니다.
개펄이 그다지 질퍽하지 않아 누구나 쉽게 펄 속에 있는 조개를 잡을 수 있으며,

해안 어디에서나 갯바위낚시가 가능합니다.

 

환상의 섬, 우이도의 띠밭넘어 해수욕장...

이번 여름엔 띠밭넘어 해수욕장에서 더위를 이겨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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