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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념~ 천년수정part2

새록사랑 |2007.06.22 17:30
조회 72 |추천 0

어쩔 수 없다는 것!! 알아 알아 알아!

하루 종일 일만 해! 그래서 네 생각 별로 안해.

그렇지만 그렇지만 정말 찰라의 순각 네 생각이 나면 정말 힘들어.

어떻게 24시간 아니 1440분 중에 단 1분 생각 날 뿐인데 어떻게 그 1분 생각이 하루의 노력을 허무하게 만드니? 너의 손에 끼워진 그 커플링 .. 정말 정말 어울리지만 지금 너의 모습, 행동, 말투.. 모두다 행복해 보이지만 나와의 시간 공유한 그 모든 일과 느낌은 거짓? 아니 너의 성격상으로 표현한 것 뿐이었다니.. 내가 결혼전에 너의 존재를 알았다면. 내가 가진 모든 것을 정리할 모진 성격이었다면, 너를 잡을 수 있었을까? 아니면 너에대한 나의 사랑이 부족해 너를 잡지 못한 것이었을까? 그냥 그냥 아는 사람으로라도 너의 삶에 티끌만큼도 관여 안하고 그냥 곁에만 있으면 안될까? 너의 모습, 너의 목소리, 너의 모든 것 아니 아니 너의 존재만이라도 느낄며 살아갈 수 없을까? 내가 너무 이기적인거니? 너를 고마워 할 것이라고? 휴~~ 너에게는 잘 지내고 있다고 말했었지만.. 사실은 너무 보고싶어 너무 야속하고 내 처지가 너무 한심하고.. 이런 것이 노력으로 극복될까?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너와 내 딸 그리고 나.. 행복하게 살고 싶다면 한심한 것일까? 모르겠다 모르겠어.. 그냥 그냥 네 생각 안나게 바쁘게 살아볼련다.. 그러다 찰라의 순간 네 생각이 나면 그냥 그냥 그리워 하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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